전 대부분의 팬지가 그랫듯 초등학교때 육아일기보고 입덕햇어요!그때 음방다 녹화하고 오빠들 cf나오면 이방저방 돌아다니면서 티비보고 3집발매할때 혹시 포스터 품절될까 학교 조퇴하고 친구랑 앨범사러가고 (물론 공식사유는 병결이지만 쌤들이 god앨범사러가는거 다 알고 계셧어욬ㅋㅋㅋㅋ)길 미리 가사 먼저 인터넷에 올라와서 그거 가서 달달달 음더 모르면서 외우고 콘서트 가려고 은행에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전화하고 진짜 생각해보면 제 청소년기는 다 god엿어요!지금 돌이켜보면 그 다른 가수 중에서 god 잡아서 덕질 시작한 저를 너무 칭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대때는 제가 30대에도 이렇게 덕질할줄 몰랏는데 30대에는 알겟어요 ㅋㅋ저 40대 되서도 이럴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오빠들이 책임지고 40대에도 덕질할수잇게 30주년 35주년 해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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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god 잡아서 덕질 시작한 저를 너무 칭찬합니다> 이거 완전 공감이요ㅋㅋㅋㅋ저는 부모님이 cd사서 차에서 들으셔서, 그렇게 노래로 먼저 접했어요! 뒷좌석에서 멀미나는데도 cd에 들어 있는 작은 가사집 보면서 랩 외우던 기억이🤣육아일기도 열심히 봤는데, 그때 연예인을 잘 모르던 때라서 육아일기 출연진과 내가 듣는 노래의 아티스트가 같은 사람인 것도 몰랐어욬ㅋㅋ
저는 초등학생때 느낌눈을떠요 보고 팬이됬어요 저는 30대가 되어버렸어요.
저도 육아일기 통해 오빠들 입덕하게 되었어요 ~어린시절엔 시골에 살아서 유일한 덕질이 티비시청과 잡지,앨범사는거 뿐이였어요~엄마가 아직도 지오디에 미쳐있냐며 🤣🤣🤣
저는 넘나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났는데 며칠전에 어릴때 쓴 일기장에 적혀있더라고여! 그때 정말 핫했던 타아이돌 좋아했었는데 갑자기 god라는 그룹이 눈에 들어온다 어쩌구저쩌구.. 일기장보고 오랫만에 추억여행 하다왔어요!
어머, 너무 귀여운 에피소드예요💙ㅎㅎ
저는 어머님께 노래에 덕질 시작했어용 그렇게 시작해서 30대가 되버렸는데 같이 나이 들어가는 느낌도 새로워서 계속 덕질할거에용 !!
저는 한밤 어머님께 첫방송을 라이브로 봤었는데, 그 때는 노래 좋다~ 했었고, 본격적으로 덕질의 시작은 관찰때! 너무 청량+귀욤귀욤해서 빠져버렸죠ㅎㅎㅎ 당시 저희 학년에 제가 god 팬인거 다 알 정도였어요ㅎㅎ
어머님께 보셧나요??!! 그 자료화면으로만 보던걸 보셧다니!!진짜 엄청 빠른 시작이셧네요
전 초딩때 육아일기보면서 팬되면서 친구랑같이 팬되었어요 ㅎㅎ 오빠들 테이프나오면 가사종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따라부르고 외우고그랬는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 제인생반이상을 오빠들과 함께에요 🩵
맞아요 ㅋㅋㅋ 가사종이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닳아서 테잎으로 붙이고 그랫어요 진짜 지금 생각하니 추억이네요
저도 육아일기 열심히 보기도 했지만...ㅎㅎ어렸을 때부터 음악방송을 많이 봐서 노래로 더 많이 안 거 같아요ㅎㅎㅎㅎ사그기로 입덕!
사그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명곡이죠 ㅜㅜㅜ!
관찰부터 육아일기 쯔음에 예능에 오빠들이 많이 나와서 서서히 스며들었어용 음치탈출 하는 프로도 맨날 챙겨보구
전 육아일기요ㅋㅋ 그당시엔 어려서 콘서트는 못가고 콘서트 테이프사서 엄청 돌려봤던 기억이ㅋㅋ 100회 콘서트 못간다고 울고ㅋㅋ 오빠들이 리빙레전드로 지금까지 있어줘서 그때 풀지못한 한을 다 풀고 있어요!!!
첫댓글 <god 잡아서 덕질 시작한 저를 너무 칭찬합니다> 이거 완전 공감이요ㅋㅋㅋㅋ
저는 부모님이 cd사서 차에서 들으셔서, 그렇게 노래로 먼저 접했어요!
뒷좌석에서 멀미나는데도 cd에 들어 있는 작은 가사집 보면서 랩 외우던 기억이🤣
육아일기도 열심히 봤는데, 그때 연예인을 잘 모르던 때라서 육아일기 출연진과 내가 듣는 노래의 아티스트가 같은 사람인 것도 몰랐어욬ㅋㅋ
저는 초등학생때 느낌눈을떠요 보고 팬이됬어요 저는 30대가 되어버렸어요.
저도 육아일기 통해 오빠들 입덕하게 되었어요 ~어린시절엔 시골에 살아서 유일한 덕질이 티비시청과 잡지,앨범사는거 뿐이였어요~엄마가 아직도 지오디에 미쳐있냐며 🤣🤣🤣
저는 넘나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났는데 며칠전에 어릴때 쓴 일기장에 적혀있더라고여!
그때 정말 핫했던 타아이돌 좋아했었는데 갑자기 god라는 그룹이 눈에 들어온다 어쩌구저쩌구.. 일기장보고 오랫만에 추억여행 하다왔어요!
어머, 너무 귀여운 에피소드예요💙ㅎㅎ
저는 어머님께 노래에 덕질 시작했어용 그렇게 시작해서 30대가 되버렸는데 같이 나이 들어가는 느낌도 새로워서 계속 덕질할거에용 !!
저는 한밤 어머님께 첫방송을 라이브로 봤었는데, 그 때는 노래 좋다~ 했었고, 본격적으로 덕질의 시작은 관찰때! 너무 청량+귀욤귀욤해서 빠져버렸죠ㅎㅎㅎ 당시 저희 학년에 제가 god 팬인거 다 알 정도였어요ㅎㅎ
어머님께 보셧나요??!! 그 자료화면으로만 보던걸 보셧다니!!진짜 엄청 빠른 시작이셧네요
전 초딩때 육아일기보면서 팬되면서 친구랑같이 팬되었어요 ㅎㅎ 오빠들 테이프나오면 가사종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따라부르고 외우고그랬는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 제인생반이상을 오빠들과 함께에요 🩵
맞아요 ㅋㅋㅋ 가사종이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닳아서 테잎으로 붙이고 그랫어요 진짜 지금 생각하니 추억이네요
저도 육아일기 열심히 보기도 했지만...ㅎㅎ
어렸을 때부터 음악방송을 많이 봐서 노래로 더 많이 안 거 같아요ㅎㅎㅎㅎ사그기로 입덕!
사그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명곡이죠 ㅜㅜㅜ!
관찰부터 육아일기 쯔음에 예능에 오빠들이 많이 나와서 서서히 스며들었어용 음치탈출 하는 프로도 맨날 챙겨보구
전 육아일기요ㅋㅋ 그당시엔 어려서 콘서트는 못가고 콘서트 테이프사서 엄청 돌려봤던 기억이ㅋㅋ 100회 콘서트 못간다고 울고ㅋㅋ 오빠들이 리빙레전드로 지금까지 있어줘서 그때 풀지못한 한을 다 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