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를 심어 봐야
고추를 얻어 먹지도 못하고
다 뽑아 치우거나 그래서
고추를 아야 심지도 않고
근다고 매년 심지 않을수도 없고
지난해 고치가루 근당
이만삼천원씩에 산 생각을 하면 무지 아깝고 가슴이 아프고
하하
총각이 고추를 심는해는 200대를
심는디
올해 4분의 1로 줄여서
고추모종 50 주를 샀습니다
혹시 압니까
올해는 고추병이 오지 않아서
풋고추라도 따 보려는지
토마토 모종 10개 하고
대파 모종 한 판도 샀구요
가지도 심고
노각도 심었구요
이것은
돼지 호박 이라는 쥬키니라는 것인디
돼지호박 맛은 어떤지요?
총각은 보도 못하고
맛도 몰라요
궁금해서 모종을 키워서 심어 봤습니다
모종 심고 나니까
날씨가 춥네요
에잉
밤에 찬서리 내리면 안돼는데....
아차
여름에 자지 필요 하시면
총각을 찾아주세요
첫댓글 돼지호박은 맛없어요
근디 왜 고추가 안될까요?
아
그호박이 맛이 없군요
록수님드리려고 건 30개나 심었으니
ㅠㅠ
고추는 약을 씨게하면 되겠죠
총각이 게으르다 보니 잘 안하니까
같이 살기 싫은거죠
수고많으셨네요
으흐
큰일 하셨습니다
봄에 심을게 많은가
봅니다 모든 농작물이 잘 되길 기원합니다
졸닥졸닥 여러가지 심어서 그래요
고루고루 심으셨군요
잘 키워서 맛있게 드시기만 하면 되겠 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네오
네
고맙습니다
골고루 심으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이르게 심은것은 아닐런지요
@독 두꺼비 이슬이는 벌써심었는데요 괸찬을겁니다
@이슬(서울 화곡동)
여긴
추워요
노지에 심은사람들 별로 없었요
수고하셨
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고추는 맵지 않은걸로 46포기 심었습니다.
작년에 38포기정도인가 심어
완전 태양초 11근 말렸더니,
색이 얼마나 이쁘던지
그 맛을 잊지 못해
또 도전을 합니다.
혼자만 키워서 염치읍게
드시지 말고
총각에게 키우는 방법 좀 공유해요
올해는 잘 될거예요
그럼 더 심을까요?
하하하
돼지호박은 또 다른겁니다 주먹보다 조금더 큰것이 얼룩한것구요.
주키니는 중국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길쭉한 호박입니다. 제때 수확하지않으면 야구방망이만 합니다.
주키니 그거 말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