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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달의 사막’‘절벽’‘햇빛만이 내 유일힌 정부’‘손금’‘부패한 빵’‘좋은 시절’‘당나귀’‘사월’‘토마토’미생‘외 여러편 - 장석주 시.
홍수염 추천 0 조회 159 24.04.14 10: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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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6 13:22

    첫댓글 장석주 시인의 시

    한참동안 푹 빠졌습니다

    어쩌면
    칠순지난 저의 사생활을 들추어 내는
    굳은 마음을 열어주는
    추운 겨울에 따뜻한 선지국 같은 시

    감상 잘했습니다

  • 작성자 24.04.16 13:54

    장석주 시인의 시는, 인간사 순간 순간의 다가온 큰 장면에 대한 ‘크로키’같은 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정리 하면서 ‘끄덕’인게 많은 시들.., 동승님이 잘 읽으셨다니 보람이 있네요. 부산 정모에서 2박 3일로 여행을 겸하여 일정을 잡았습니다. 21일 일요일 점심에 시간 되시면 식사나 같이 하실까요? 저는 20일 토요일에는 ‘부산역’근처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시간 되시면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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