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수로 6년정도 된 패딩이 두벌 있는데 겨울철에 입고 드라이 몇번 맡겼는데 패딩 색깔 바랜건 둘째치고 처음 샀을때처럼 따뜻하지가 않아요
최근 날씨가 패딩 처음 샀던 겨울 영하 십도를 유지하던 그때 보다 따뜻한 날씨가 많아져서 코트를 더 자주 입긴한데 추울때 패딩입어도 처음 샀을때의 그 포근함 따뜻함이 안 느껴져요ㅜㅜ 그렇다고 보온기능이 없어진건 아니지만 그때처럼 몸을 포근히 감싸주어서 따뜻한 느낌이 덜해요 그나마 두터운 디스커버리는 조금 나은데 얄쌍하게 이뻤던 밝은색 디스커버리는 코트보다 조금 나은수준이랄까요?
작년에 코오롱 안타티카 한번 입어봤는데 엄청 빵빵하니 따뜻해서 놀랐긴 했어요ㅎㅎ 진짜 눈밭에서 굴러도 되겠다 싶었는데 거울보니 딱 팬더 몸매더만요 ㅋㅋ 그래도 이리 따뜻하니 안타티카 사나 싶었는데 가격이 백만원대에 허리 묶는 디자인이라 가볍게 패쓔 ㅋㅋ
원래 패딩도 오래입고 드라이 자주 맡기면 보온기능이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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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라이 자주 맡기면 기름끼? 같은게 빠져서 보온력이 떨어진다더라구요.
덕다운은 물빨래 하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물빨래는 도저히 자신 없어서 걍 세탁소에 맡기는데.
에혀.패딩가격도 비싼던데 오래 못입겠네요
티비에서 실험하는거 봤는데
1회 세탁하는순간 보온력이 40%인가
엄청나게 떨어지더라구요
패딩은 되도록 빨지말고
손목이나 오염된부분만 세탁해입으래요ㅜㅜ
아 정말요?
어쩐지 말도 안되게 덜 따뜻해져서 이상하다 했어요
손목 등 자주 오염되는 부분때문에 세탁을 맡긴건데 그 부분만 물빨래 해야하나 싶네요
@햇살가득 정원 그냥 세탁기 돌려 건조기로 털기 하면
깨끗, 빵빵해져요
@가을아 건조기가 없어요ㅜㅜ
@햇살가득 정원 건조기 없음 다 마른후 두드려주세요
@가을아 진짜 그래도 괜찮은가요?
예전에 다른 거위탈 점퍼 손빨래 했다가 아무리 두드려도 뭉친 털이 부풀지 않아서 버린적이 있어요 ㅎ
@햇살가득 정원 저도 건조기 산지 얼마안됐어요
두드리면 원래대로 되더라구요
건조기 없이 집 세탁기로 했어요. 가능해요.
버리는 셈 치고 집 세탁기에 한번 돌려볼까 봐요
네
맞아요
몇년 지나믄 숨이 죽어요
숨도 죽고 보온도 죽고 ㅜㅜ
전 건조기없을때 탈수하고 어느 정도 말려서 동네 동전세탁방에서 건조만 했어요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패딩을 동네 세탁방까지 가져갈 자신이 없어요ㅜㅜ
저는 그래서 충전재 다시 보충하는거 돈 내고 받았어요ㅠ 근데 처음만 못해서 안입게 되고 안타티카 새로 샀어요ㅋㅋㅋㅋ 돈만 날린 ㅠㅠ
역시 안타티카가 끝판왕인가봐요!
비싼 패딩 몇번 세탁했더니 옷 벗을때마다 등에 오리털이 붙어있어서 겉은 멀쩡한데 할 수 없이 버렸어요 어흐
오리털 몇가닥 붙는거야 그럴수 있다하는데 어찌 보온기능 싹 없어졌는지 롱패딩 이란 말이 무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