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 아하암...."
[띠리리링링링..]
맹구가 자주하는...
놀이입니다...
정말 웃기죠???
아앗 전화..!!
[딸깍]
" 누구숑..."
"야..!!! 너 모델일 안해?? "
" 하아암... 산고상 .. 조용히해 귀가....."
" 너지금 무슨 태평한 소리야..!!!!! 안나오면 너 오늘 죽읐어..!!! "
" 알았습니다..!! "
나 한마디로 쫄았다..-_-;;;
[뚜벅뚜벅뚜벅,,,,드르륵]
" 상고상 미안해..."
" ........................후우... 키쿄우상이 기다리니깐 가자..."
" 웅..!! "
[쾅]
" 아야야 죄송...-_-;;"
" ........모야??? 넌 헤에 모델님이야?? "
" .............. "
어뚯해..
상고상 화장실갔눈데......
" 아닙니다..."
그때 나의 턱을 잡는 양아치놈
" 헤에.. 졸라 이뿌네?? 이름 모야?? "
" 이거노우라구여.."
" ............싫운데?? "
모야.. 진짜 양아치야??
" 키스하면 존나 좋켓다..."
" ................................??? "
" 입술이 앵두같어..."
놀랐다...
나한테 앵두래..해해햇..
[니가 좋아하는 상황이 아닌데?]
아네..
" 카고메상.....!! ?? 누구?? "
" 남자 친구데?? 매니저야?? 와아 너도 졸라 이뿌다 미로쿠가 좋아하겠엉.."
이놈 무슨..!!
상고는 순결한.......................
아니 미친소에.. 꽃미남을 밝키는 년이라지..
-다음날-
" 학교 가따올꼐.."
" 옹냐..!! "
[쾅]
정말 짜증나도 지긋지긋한 세상..
하지만 학교만은 좋다..
난 공부를 잘하고 주목을 제일 많이 받는곳이 바로..
유명한..
'학교' 란 말이닷..
-학교-
" 꺄아..!!! 왔어... 일주일만에 .... 어뚯해... 야야야..!! 만원씩 걷어.."
역시 키쿄우상이었다..
" 키쿄우상 무슨일이야?? "
"아아.. 카고메상.. 저기 남자에.. 우리학교 얼짱이잔엉.."
"얼짱?? "
난 드려다 보앗는데..
그 양아치 놈??
끄아아악!!!
못살으..!!
[살금살금]
기어가고있는중,,
[탁]
잡혔다..
" 안녕 앵두... 킥.."
첫댓글 ㅋㅋㅋ 양아치가 누굴까요? 딸기챙모자님 전에쓰던소설도 잘 봤습니다 ^^
양아치...양아치....왜 이누야샤가 생각ㄴ....(단정짓지마)
양아치라면 이누야샤라던지...혹시 코우가?(웃기는 소리한다)
이누야샤군..미로쿠소리를 하니.. 카쨩 보고 앵두라니...
앵두.. 맛있엉~>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