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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결말을 향해 치닫고 있는 ‘주군의 태양’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제작진은 SBS 수목
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인공 주중원(소지섭 분)과 태공실(공효진 분)의 엇갈리는
사랑을 예고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전날 방송된 ‘주군의 태양’ 14회 말미에서는 드디어 기억을 찾은 주중원이 태공실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주중원은 태양
목걸이를 집어 던지려는 태공실 앞에 나타나
손목을 붙잡으면서 “태공실 넌 절대로 나 없이 살만하면 안 돼. 내가 없으면 넌 죽을 것 같아야 돼”라고 말했다.
그간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도 태공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느껴왔던 주중원이 태공실과의 러브
라인을 재점화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 부분. 그러나 다음편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아 방송 직후부터 온라인에는 ‘주군의 태양 15회 예고’라는
키워드가 뜨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방송을 불과 반나절 앞두고 공개된 15회 예고편에는
전과 달리 태공실에게 부쩍 들이대는 주중원의 모습과 이를 끝내 밀어내는 태공실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중원의 곁을 맴도는 쌍둥이자매 차희주(한보름 분)와
한나 브라운(황선희 분)의 모습도 등장해 두 여자와 중원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정리될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누리꾼들은 “드디어 중원이 기억을 찾았는데 공실이 도망가네” “주군의 태양 15회 예고, 왠지 슬퍼” “주군의 태양, 부디
해피엔딩이기를” “주군의 태양 결말
동화처럼 비극
일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0172419577998002
첫댓글 왜 피하냐고!!!!왜!!!!
나같아도피할듯 나때문에좋아하는사람이다쳤는데
33 ㅠㅠ
44
55
66 미안해서 더이상 못다가갈듯ㅠㅠ
퓨ㅡㅠㅠㅠㅠ헝헝 도망가지마 계속들이대 주군!!!!
제발...마지막에 둘이 이어줘 제발..
도망가지마라ㅜㅠㅜ예고맨마지막ㄱ이걱정된단말냐ㅠㅠ
졸잼
"내가 없으면 넌 죽을 것 같아야 돼"
미치겠다 진짜ㅋㅋ
폭풍우치는밤에새드로끝나고몇년있다다시해피로완결냇으니까제발해피로..ㅜㅜ
어제 저 대사 듣고 설렜음ㅜㅜ
자,이제 주군도태양때문에울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