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bfdc0c9ea6c8de8bcf7c46206b5e5ab00ff8c78b"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bfdc0c9ea6c8de8bcf7c46206b5e5ab00ff8c78b" data-origin-width="398" data-origin-height="198"></a></div><p style="text-align: center;">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sports.naver.com/news?oid=076&aid=0004070914" target="_top" class="ke-link">https://sports.naver.com/news?oid=076&aid=0004070914</a> </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남현희 "24일밤까지도 믿었다. 너무 무섭다,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인터뷰]" data-og-description=""너무 무섭다. 신변보호를 요청했다."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와 가족들이 깊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온 전청조씨의 사기 행각 전과가 언론과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속속" data-og-host="sports.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sports.naver.com/news?oid=076&aid=0004070914" data-og-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4070914"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fZxY7/hyUlvjwqhB/wuXKhIC5sFmDELwaZbsC8K/img.jpg?width=486&height=550&face=74_108_222_270,https://scrap.kakaocdn.net/dn/zMeri/hyUkfnLCOP/iJgLK66tDFz1f9ZsgElZBK/img.jpg?width=486&height=550&face=74_108_222_270"><a href="https://sports.naver.com/news?oid=076&aid=0004070914"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sports.naver.com/news?oid=076&aid=0004070914"><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fZxY7/hyUlvjwqhB/wuXKhIC5sFmDELwaZbsC8K/img.jpg?width=486&height=550&face=74_108_222_270,https://scrap.kakaocdn.net/dn/zMeri/hyUkfnLCOP/iJgLK66tDFz1f9ZsgElZBK/img.jpg?width=486&height=550&face=74_108_222_27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남현희 "24일밤까지도 믿었다. 너무 무섭다,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인터뷰]</p><p class="og-desc">"너무 무섭다. 신변보호를 요청했다."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와 가족들이 깊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온 전청조씨의 사기 행각 전과가 언론과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속속</p><p class="og-host">sports.news.naver.com</p></div></a></div><p> </p><p><span style="color: #222222;" data-ke-size="size18">"너무 무섭다. 신변보호를 요청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222222;" data-ke-size="size18">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와 가족들이 깊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온 전청조씨의 사기 행각 전과가 언론과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속속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전 투자자와 경찰이 함께 함께 머물던 잠실 시그니엘로 들이닥쳤고, 남현희는 25일 저녁 모든 짐을 챙겨 어머니와 함께 성남 자택으로 돌아왔다.</span><br><br><span style="color: #222222;" data-ke-size="size18">이후 26일 새벽 1시 전청조는 남현희와 모친에게 만나달라며 문을 두드리며 초인종을 계속 눌렀고, 어머니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스토킹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신원조회 과정에서 전씨는 주민등록번호가 2로 시작하는 '여성'임이 밝혀졌고, 사실 관계 확인 후 이날 오전 6시30분 풀려났다.</span></p><p> </p><p><span style="color: #222222;" data-ke-size="size18">이후 남현희와 가족들은 충격에 빠진 채 두려움에 떨고 있다. 남현희는 "(전씨가)사흘 밤낮을 잠도 못자고 아무것도 못먹었다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 풀어줬다고 들었다"면서 "너무 무서워서 집 밖에도 못나가고 있다. 경찰에 신변보호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우선 남씨에 대한 스토킹 피해자 긴급 응급 조치를 했고, 또 남씨의 위치를 바로 알 수 있는 스마트워치도 지급할 예정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222222;" data-ke-size="size18">언론을 통해 사기행각이 속속 드러난 직후에도 전씨는 '강화도 친구' '어머니' 등과 스피커폰 전화 연결을 시도해 남현희를 설득하려 애썼다. 남현희는 "24일까지도 믿었다"고 했다. "나는 그의 존재가 좋아서 만난 거고, 24일까지도 '솔직히 말해라, 재벌 혼외자 자녀가 아니어도 된다. 평생 지낼 수 있다'고 했더니, 엉엉 울더라. 불쌍했다"고 당시를 털어놨다. "모든 걸 '솔직히 말하라'고 '나를 이해시켜봐, 확인을 시켜달라'고 했더니<b> 강화도 친구라며 전화를 걸어 스피커폰으로 '현희가 안믿는다'고 하더라. 내가 그 친하다는 친구에게 '(재벌 회장)아버지 본 적 있느냐?'고 물었더니 '네, 전 두 번 봤어요' 하더라. 전화를 끊은 후 내가 '엄마를 한번 찾아갈까' 했더니 엄마가 기사가 나간 후 화가 나셨다고, 재벌 아버지가 알면 안된다고, 자신은 태어날 때부터 공개되면 안되는 거였다고 하더라. '미국에서 태어난 것은 맞냐?'고 추궁하자 다시 어머니에게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엉엉 울면서 '엄마 나 어디서 태어났어?' 하니 엄마가 '아휴, 아휴' 하고 대답을 못하자 '현희한테는 말하자' 그러니까, 어머니란 분이 울면서 '뉴욕'이라고 하더라"고 했다.</b> 그러면서 남현희는 "미국시민권이 있다는데 같이 있어보면 영어를 그렇게 잘하진 않는다"고 했다.</span><br><br></p><p><span style="color: #222222;"><span>후략</span></span></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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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긔 이게...ㅡㅡㅋ
모지리들이냐긔
명품이랑
벤틀리 팔아서 피해자들한테
줘라긔
아니 시간당 12만원주면 못할연기가 없다고요
엄마가 맞겠냐긔..
제가 딸이면 엄마가 너무 창피할거같긔
전남편 입장 기다리겠긔
윤지오 보는 것 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통받는 공권력..
아휴아휴 뉴욕ㅋㅋㅋㅋㅋㅋㅋ악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밑장빼지 마시고 같이 조사 받으시긔. 다른건도요.
정신이 혼미해지는거 같긔
몰랐다고 거짓말하지마셈 ~
걱정해주는 대중들을 허위사실유포니 뭐니 강경대응 하겠다고 어휴ㅡㅡ 대중들이 바보냐긔 이미 학습효과가 있단말이긔 낸시... 그리고 그거 아니더라도 아무리 명품, 선물공세해도 판단력이 그렇게까지 흐려지나요
남현희씨…..머리가….아 아니긔
뭘또 불쌍해요 영어ㅋㅋ 한줄한줄이 킬포긔
남씨가 모르는 척 하는 것 같아서 의문스럽긔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하세요ㅋㅋㅋ
놀구있네…
아휴 아휴 뉴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나갈 때 차랑 받았던 온갖 명품들 다 놓고 나갔음 정말 몰랐다고 조금이라도 이해해줄 수는 있을거같긔 ㅋㅋㅋㅋㅋㅋ
네티즌들 고소한다면서요
악 미치겠긔 ㅋㅋㅋㅋ
강화도에 뉴욕산부인과가 있는거긔?
어휴 어카냐긔... 남현희 커리어 한방에 무너졌네긔
미치긔 ㅋㅋㅋㅋㅋ
무섭긴 뭐가 무서워요.......... 불쌍하긴 누가 불쌍해요......
아 어떤 코미디보다 욱기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긔 ㅠㅠ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뭘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짴ㅋㅋ
넘 웃기긔ㅋㅋㅋㅋ
좀 모자란거긔???
경찰은 무슨 죄에요 장난하나 진짜
뭘 이제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옶냄
구출이긔? 보내줘서 스스로 나온거긔? 기사마다 다른듯하긔.
쇼ㅠㅠ 끝은 없는거야
ㅋㅋㅋ 닉네임 건졌긔
커뮤 자작러 보는 느낌이긔...
뉴욕~~~~~~ 진짜… 전화통화한게
진짜 엄마는 맞긔?…. 대행알바일지 어케 알긔..
울면서 뉴욕 뉴욕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빰빠바 빰빰빠 누우욕~~~~~~~~~~~~
미치겠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기꾼 27살인데 왜 수준이 저지경이냐긬ㅋㅋ 그냥 7살 정도 수준 아니냐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