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험난했던 항공권이랑 호텔 예약을 마치고 일정을 짜고 있는데요
여간 복잡한 것이 아니네요...
보시고 조언 좀 해주세요
31일 일요일- 11시 30분에 나리타 도착→ 숙소인 메구로역 프린세스가든 호텔 체크인
→ 미타카역 지브리 스튜디오 4시 입장 → 6시반~7시 신주쿠에서 저녁 식사후
신주쿠, 하라주쿠 잠시 구경→ 도쿄도청 야경 관람 → 에비스역에서
내려서 에비스 잠시 구경후 호텔인 메구로 역 까지 걸어갈 예정
1일 월요일- 동경대, 긴자, 롯폰기, 하라주쿠, 신주쿠, 시부야
2일 화요일- 하루종일 디즈니씨 예정
3일 수요일- 우에노~아사쿠사~오다이바
4일 목요일- 오후 5시 비행기로 인천 출발
지금 생각해 놓은 건 여기 까지인데요. 부족한 것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일단 첫날은 지브리 예매가 되어 있어서 시간을 정해 움직여야 해서 그나마
자세하게 짜봤고 나머지 일정은 미정인게 많아서요
특히 둘째날은 동선자체가 정해지지가 않아서 난감하네요~~ 추천해 주실 곳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넷째날의 우에노~~ 오다이바 라인은요. 원래
아사쿠사에서 오다이바까지만 하려고 했는데 아침시간이 조금 남을 것 같아서
이렇게 했는데 일정이 빡빡하지는 않을런지요. 게다가 이날이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
좀 힘들것 같기도 한데....
돌아오는 날은 갑작스레 비행기가 저녁비행기가 되서 일정이 비게 되었어요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커리어를 가지고 돌아다녀야 해서 되도록 사람이 없는
쪽을 돌아야 되거나 락커를 이용해야 할 듯 한데요.
3시까지는 나리타에 도착해야 하는데요 요코하마를 다녀오는건 무리겠죠?
지금 예정으로는 이케부쿠로를 돌아볼 생각인데 괜찮을런지요~~
저희가 숙소가 메구로라서 신주쿠, 하라주쿠 쪽의 쇼핑은 주로 매 일정 저녁 때 마다
할 것 같은데요. 둘 다 쇼핑엔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을꺼라서요~~
지금 보고 있는 책자에는 우에노에서 부터 야나카 마루노우치를 지나 긴자 롯폰기를
하루 코스로 해놨는데 친구랑 둘이서 별로 구미가 당기는 코스는 아니라서 저희가
가고 싶은 곳으로 짜려고 하거든요~~^^
둘째날과 마지막날의 일정에 대해 심히 고민중인데 아는게 없으니 나오지를 않네요~~
저희 동선이랑 추천해주고 싶으신 곳들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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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여행일정
도쿄 4박 5일 일정 좀 짜봤는데요 조언 좀 해주세요
티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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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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