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 가시라.
즉시 가지 못할진된 억겁이 흘러도
부처를 보지 못 한다.
왜냐,
즉시 공하고
즉각 색이기 때문이다.
저 진제화상을 보라.
물음 즉시 대답하기를
어디 촌각의 머무름이 있던가?
저 오대산 갈림길 노파도
즉각,바로가라고 하지않든가?
저 무주선사는 무념 무주로
늘 공부하라 하시었구나.
휴거
헐거
일념즉각 무념거
일념즉시 무주거라.
신록이 푸르르니
온갖 새들이 꽃향기를 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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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무루지로 가라!
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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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
24.05.18 07:2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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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찌기 봄소식을 동군에게 물어도
알지못하더니
일월 나루의 조각배는
달빛이 가든하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훨~훨 쉬어가는데
갈데가 어디이며
어디 온 적이 있으랴.
왔다면 방편일따름이죠
선덕을 베푸시니 감사합니다.
😆 ㅎㅎ
무루지를 찿는다?
그래,똥은 잘 쌌는고?
ㅎㅎㅎ
도적넘일세!
훌륭한 초야가 우물에 떨어졌을까!
ㅠ.ㅠ
즉각 한마디 이르지
못하니 죽은 송장이다.
그래,그대 찐 미륵불이로다!
뚱 딴지 답인줄 바로알았으니 도의 자리가 바로게다.
몰라도 철저히 몰라야 하는게다.
입만 뻥끗해도 산 송장이다.
쉬고 쉬어가라.
억!
보살말이 다 옳그려 ㅎㅎ
저 달이 진다음에나 보그려 ㅎㅎ
달이 떨어지지 않아 초야님을
볼일은 없으나
오등회 훌륭한 거사님을
천거하니 즉각 무루지을 물어보소서.
부처님 손을 닮은 여산거사님 입니다,견성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