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Crot SFX-LE2
기타는 오늘 찾아왔습니다. 작지만 풍부한 소리가 납니다
악기사에서 믹서기 테스트 한다고 내렸다가 기타만 들고 나왔습니다.
내일 악기사 문 열게되면 내일 찾아와서 첫 녹음 해 보구요
내일 안 열면 다음주에 찾아와서 주말에 녹음 해 보겠습니다
탁상용 마이크 스탠드를 T자형 2관절 짜리로 사야 하는데, 오늘 악기사에서 물건을
찾지 못 하는 바람에 못 샀습니다. 그래서 마이크 스탠드 살때 까지는 원트랙녹음은
안될거 같고... 마이크 오고 나면 원트랙 녹음 합니다.
훌륭한 장비를 갖추고 나니... 허름하기 이를때 없는 제 목소리가 참 잘 들립니다. 그래서 힘이 많이 빠지고... 용기도 없어지네요. 요즘 한 몇년동안 드는 생각은 손가락 두어개 팔아서라도 좀 더 좋은 목소리를 살수만 잇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손가락 한두개 없어도 기타는 칠수 있지만 노래는....
첫댓글 현무야 시켄서 필요 함 애기해 줄게 .......현무 화이팅!!
시켄서가 머에요? ㅋㅋ 좀 더 실날한 제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깔고 잇는거에요. 더 자세히 들으면 더 많이 개선할수 잇을거 같아서...
무슨말씀인지 하~~나두 못알듣겠지만 하여간에 좋은일인것같습니다 ^^*
드뎌 현무가 ....열심히 하구,장비공부도 많이 해보거라! 잘 할끼다...ㅎㅎ
오늘 탁발승 새로 녹음해 봤는데.. 만오천언짜리 헤드셋으로 녹음하다가 비싼 장비들 쓰니까 소리가 깔끔하네요.
축하합니다^^...녹음 과외 좀 부탁 합니다...S/W 사용법도~..아~언제쯤 현무님 반이라도 따라 갈까요~
저는 테크닉 하나도 없구요. 프로그램도 사포 하나밖에 못 써요. 내 목소리 들리기 시작해서더 자세히 들보고 개선 시킬려고 그러는거에요. 녹음기술은 찐교스님이나 까까라님이 잘 아실거에요.
난 그냥 윈엠프 로 녹음 하는데 녹음 할일 이 생기면 ...... ^^*
윈엠프도 녹음이 됐나요?
아주 간단한 설정 으로 녹음가능 윈엠프는 ^^* 윈엠프 로 녹음은 지극히 초보적인 아마추어들이 하는 ... 현무님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녹음을 하시려는듯 하시니 지금 하시고 계신 작업 정진 하세요 홧팅 !!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
저는 그냥 제 목소리의 부족한 점을 더 리얼하게 듣고 싶어서요. 녹음에는 사실 별관심도 없어요. 그저 노래를 잘하고 싶을뿐...
음색이 아주 독특하십니다 현무님은 .... 매력잇으세요 음색 자체가 .... 허스키 .....
소리가 이상해요. 열린소리가 안나고 늘 닫혀있는 소리가 나고... 소리가 코에만 머물고... 심층 분석해보고.. 노래 못할 신체구조라면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아 봐야겠지요
그게 바로 현무님의 독특한 색깔 ..... 단점이라 생각드시는걸 장점화 시켜 보세요 ^^* 홧홧팅 !!! 노력 많이 하시는듯 한데... ^^*
쉽지가 않네요. ^^
쉽지 않을꺼예요 아마도 분명히 ... 하지만 꿈을 이루실꺼예요 노력을 하시는만큼 ^^* 일딴 그러믄 ~ 쉬운 아주쉬운 삼행시 나 한개 지어바바요 올만에 잠시 머리좀 식혀요 ㅋㅋ
이번 상심에서 좀 벗어나면...ㅋㅋ
홧팅 !!!!! 무조건 홧팅 ~ㅎㅎㅎ
축하합니다,,,,홈레코딩 구축~,,,,앞으로 더욱 풍부한 현무님의 음악세계를 접할수 있겠네요,,,덩달아 ,,,기분이 좋으네요,,,
혼자 녹음해서 공부하고 연습할려구요
현무님,,파이팅~!!!....v(^_^)v
녹음해서 자신의 소리를 들어보는 것은 여히 공부가 많이 됩디다...^^ 부지런히 녹음해 보셔요... 자신의 소리에 귀기울여 보셔요... 거듭하다보면 어느새 분명 훌쩍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제는 리얼하게 제 목소리를 듣고나니까 힘이 많이 빠지네요. 아... 이렇게도 안 좋은 소리엿구나... 과연 가능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목소리에 만족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현무님께서 들으시기에 뭔가가 느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중요한것이라 생각합니다.감히 생각컨데 잘
들려주기 위해서는 잘 들을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훌륭한 솜씨를 그내로 들려줄수있는 장비도 구비하셨으니 기대 하겠습니다~ 그열정이 진짜 멋집니다~
훌륭한 장비를 갖추고 나니... 허름하기 이를때 없는 제 목소리가 참 잘 들립니다. 그래서 힘이 많이 빠지고... 용기도 없어지네요. 요즘 한 몇년동안 드는 생각은 손가락 두어개 팔아서라도 좀 더 좋은 목소리를 살수만 잇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손가락 한두개 없어도 기타는 칠수 있지만 노래는....
제가 듣기에는 현무님의 목소리에는 남들이 가지지못한 님만의 개성이 녹아있는듯 합니다.. 저는 어떤 노래를 부르던지 원곡을 흉내내기에 급급한데요,,ㅠㅠ
다 일장일단이 잇고..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요. 반대편에서 본다면 어떤곡도 원곡의 분위기를 낼수 없는것이 되기도하고... 암튼... 제 목소리 너무 불쌍합니다. ㅋㅋ 살좀 찌면 소리가 달라질려나...
살요?.....저랑 세달만 같이 지내면 살이 많이 찌는데..맨날 맥주를 벌컥 벌컥...^^*
저는 술마셔도 살빠지고.. 생각많이해도 살빠지고... 마구 먹고 가만히 잇어야 살아 안 빠집니다.
원래 자기가 자기 목소리 듣기가 좀 쑥스럽쟌아요..육현무님은 지금도 수준이 엄청 높은데.. 보다 더 나은 수준을 원하시는 거쟌아요...욕심이 많으시니 더 나은 수준에 도달 하실겁니다~
이쪽으론 숙맥이라 몬소린지 솔직히 모르겟네요 열심히 하이소 제몫까정
감사합니다
형도 그러한데....현무마음 잘안다...분명한건 좋아진다는사실이다..형말 믿지? ^^
네.. 행님말씀 믿고... 연습 포지하지 않고 기다려 볼게요. 새기타 오고 나서는 노래에 너무 집착햇던거 같아서... 노래에서 자유롭게 풀려나와서 레파토리 정비 해 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