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사경 287

[삼원(三元)]

집안사람에게 허물이 있을 때는
드러내놓고 노여워해서는 안 되고
가볍게 포기해서도 안 된다.
 
그 [잘못한] 일에 대해 말하기 어렵거든
다른 일을 빌려 그 일을 남몰래 넌지시 알려주고,
오늘 깨닫지 못하면
내일을 기다려 다시 그것을 일깨워주어라.
 
마치 봄바람이 언 땅을 녹이듯 하고
마치 온화한 기운이 얼음을 녹이듯 하면,
이것이 바로 가정의 전형적인 규범이다.

[운재]

명상 사경 287~ 감사합니다.^

[신선]

집안사람에게 허물이 있을 때는~ 드러내놓고 노여워해서는 안 된다.~

[산중인]

쓴맛과 단맛의 차이는요? 생각? 느낌? 고맙습니다 ()

[한남자]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