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응급실로 찾아갔습니다 너무아픈나머지 오한까지찾아온상황이였습니다. 응급실의료진들 저를보고 놀랩니다.얼마지나지도않은데 다시오니 황당어의없다는식으로 바라보는시점이였죠. 또 체온젭니다역시나39.5정도 나옵니다. 또 링겔 꼽습니다. 전에 투여했던 링겔인듯보였습니다. 의료진이 CT찍어보잡니다. 네 찍었습니다. 의사가 찍자니 찍어야겠죠. 원인을알아야병을고치니말이죠. CT촬영후 의료진이와서 일딴 입원치료하자고하더군요.(저역시 입원을 원하고있던상황이였습니다. 언제또다시 고열과 오한이올지모르니말이죠부모님도 동의했죠.) *폐에염증이있는상황이며. 그당시간수치가 40에서 100 으로 올랐다더군요 혈압은 정상.* 입원1일차 링겔 역시 똑같이 맞았습니다. (밤이되자 링겔을맞고있습에도 불구하고 고열과오한이생겼습니다. 정말 얼어죽을정도에심정이였습니다. 간호사가 맥박을 못짚을정도로 떨었으니말이죠. 입원2일차. 초음파검사하자고하여 금식 합니다. 초음파검사끊나고 별진정성은없는듯하였습니다. 그후 별다는 조치는 못느꼈죠. 몇시간후 배가아픕니다. 설사 가 시작된거죠. 간호사에게 말합니다 설사를하는데 왜그런거죠? 간호사 약성분때문에 그럴수있다고 하던군요. 아 그렇구나 하고여기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설사약을 주더군요. 하루에6번정도 설사를 하기시작하는데 살다그런설사하기는 또처음이였습니다.
밤이되자 간호사분순회하면서 혈압체온체크 하더군요. 이제 미열만있으시네요 하길래 괜찮아졌구나 생각하고있었습니다. 다음날 전날에 비해 몸이 괜찮아져서 간호사에게 물어봅니다 언제쯤퇴원가능한지요. 간호사 퇴원가능하시니 퇴원하셔도된다고하더군요. 그래서 퇴원처리하였고. 다시 집으로 향했습니다. 여기까지가2번째 상황이였습니다.
3. 저녁약을먹기위해서 식사를 할려고하는중에 갑자기 불안감이느껴졌습니다. 아니나다를까. 그순간부터 또다시 고열에 시달립니다.
첫댓글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먼저 몸에 열이 나고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수치가 상승한다는 것은 우리몸에 염증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9도 이상의 열이 난다는 것은 단순한 열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최초에 39도 이상의 열이 잇엇을때 입원하여 객담.혈액.소변 배양검사와 폐사진을 촬영하여 어떤 문제가 있는지 검사하고 증상조절을 시행하였어야할 것 같습니다.
항생제 투여 후 설사는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입니다. 제 생각엔 치료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설명이 동반되었다면 글쓴이의 마음이 이렇게 상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병원 뿐만 아니라 댓가를 지불하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기 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병원비를 지불하고 검사나 치료를 받을 때에는 현재 환자의 몸상태, 앞으로의 치료방향, 예견되는 합병증 및 치료에 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겠습니다
첫댓글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먼저 몸에 열이 나고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수치가 상승한다는 것은 우리몸에 염증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9도 이상의 열이 난다는 것은 단순한 열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최초에 39도 이상의 열이 잇엇을때 입원하여 객담.혈액.소변 배양검사와 폐사진을 촬영하여 어떤 문제가 있는지 검사하고 증상조절을 시행하였어야할 것 같습니다.
병원측에선 옳바른 방법인가요?
항생제 투여 후 설사는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입니다. 제 생각엔 치료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설명이 동반되었다면 글쓴이의 마음이 이렇게 상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병원 뿐만 아니라 댓가를 지불하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기 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병원비를 지불하고 검사나 치료를 받을 때에는 현재 환자의 몸상태, 앞으로의 치료방향, 예견되는 합병증 및 치료에 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겠습니다
세명병원:폐사진 이야기들었을땐 염증이 있다고하여서 항생제 치료하자라고하던군요.
대구대학병윈: 이수치로서는 아니라고하던군요.제가의사가아니라 정확힞설명하기가 어렵네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어휴 답답하네요
너무답답하고 억울하네요 이렇게싶게 나을수있었는데 너무둘러온기분이랄까
아이고 빨리 쾌차하세요 몸고생 마음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
정말 고생한거만생각하면 화가나네요정말
힘내셔서 얼른 쾌차하셔요
힘내겠습니다 국장님
속 많이 상하셨겠네요 글을 읽는 저조차도 속상하고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글쓰는동안 울화통이ㅜㅜ
아니다, 싶으면 큰 병원 가야됩니다.
자존심 쌔고 실력없는 의사가 사람 잡습니다.
나 자신없으니, 큰 병원 가라는 의사가 그나마 계념있는거죠. 특히, 암수술 같은거 지방에서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정말 절실히 느끼고있습니다
건강잘챙기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쾌차하셔요....좀 심하다 싶을땐 큰 병원 가는게 상책입니다...좋은 꿈 꾸시고 내일 아침에는 힘차게 화이팅하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