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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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
여보세요?
[나야... 하늘이..]
응...
[아직두 울고 있었어?]
조금... 다리에 힘이 없고 머리가 너무 아퍼...
[그렇구나...]
근데 무슨일로 전화해써?
[오늘 기분 전환 한다구 했자나..]
아..글쿠나.. 어디서 만날래?
[테크노 마트로 나와...]
응....
*******************테크노 마트**************************************
정하: 하늘아..
하늘: 정신차려... 힘내라구.. 머리바꾸자..
정하: 내 머리?
하늘: 그래...
미용실..........................................................
미용사: 어서 오세요~~~~~~~~~^^
정: 네..... 머리좀 바꾸려고요...
미용사: 어떻게요... 머리가 조금 어깨밑으로 내려오시네요..
정하 : 코팅좀 해주시고요... 염색좀요 다 는 말구 많이 많이 넣어주세요.
미용사: 네~~~^^
약 3시간 후...
너무나도 바뀐 정하의 모습... 찰랑거리는 머리에 많이 많이 염색이 섞여 보기가 좋다..
언뜻봐도 예전의 정하완 너무나도 다르다.. 못알아 볼 정도로..
하늘: 됐어.. 이제 그 자식도 널 알아 보지 못할거야..
정하 : 응...
하늘: 우리 머 사러 갈래?
정하: 그러자...
하늘: 너 답지 않아.. 좀 웃어봐.. 말좀 자신있게 할수 없냐?
정하: 알았슴당~~~~~~~!!!!!!!!!!
하늘: *^^*
정하: *^○^*
정하가 하늘이랑 쇼핑하는 동안 연석인 턱시도를 사러 왔다..
저기서 웃고있는 여자.. 머리는 많이 바뀌었지만.. 분명 정하다..
집사: 도련님... 이 턱시도로 하시겠습니까?
연석:.................................
집사:도련님...
연석: 네..?? 네.. 맘대루 하세요..
많이 변했구나...
나 잊었니?
난 너 많이 사랑했었는데...
넌 나 사랑 안했었니?
지금도 난 너한테 미안해 죽겠는데..
이제 괜찮은거니?
됐다.. 네가 날 잊었으니까..
난 이제 맘이 놓여..
☆☆연석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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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고 감상밥좀 줘요~!
배구파..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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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걸!! 사랑스러운 걸!!★ [12편]
이뿌니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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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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