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향마을은 지천(之川 또는 枝川)이라는 큰 내가 있고 그 지천변에 용산(龍山)이라는 곳이 있고 일제시대에 제방을 현재와 같이 쌓기 전에는 용산의 밑까지 냇물이 연결되어 있으나 지금은 제방을 쌓아 냇물은 직접 연결되지 아니하고 방죽이 있어 연중 물이 있는 곳인데 비가 안 올 때 인근의 마을에서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 있다.
그 때 마을의 풍물단(충청도 말로 풍장)이 흥겨운 사물장단이 아스라이 기억납니다..
저도 죽기 전에 해보고 실은 것이 상쇄라로 하는 꽹과리와 장구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첫댓글 충주 소식,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나는 한마당입니다~한마음대회장에서 우리일가가 할수있으면 좋켔네요
저의 고향마을은 지천(之川 또는 枝川)이라는 큰 내가 있고 그 지천변에 용산(龍山)이라는 곳이 있고 일제시대에 제방을 현재와 같이 쌓기 전에는 용산의 밑까지 냇물이 연결되어 있으나 지금은 제방을 쌓아 냇물은 직접 연결되지 아니하고 방죽이 있어 연중 물이 있는 곳인데 비가 안 올 때 인근의 마을에서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 있다.
그 때 마을의 풍물단(충청도 말로 풍장)이 흥겨운 사물장단이 아스라이 기억납니다..
저도 죽기 전에 해보고 실은 것이 상쇄라로 하는 꽹과리와 장구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향에서 기우제나 기청제를 제현해 보고싶습니다.
성황당은 서낭당! 삵월세는 사글세로 연철
로 표기를 해도 표준말이라고 하지요?
일가님의 풍물단 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