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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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싱
☃️ 류효상의
='21/12/0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는 김종인 전 위원장에 대해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분"이라면서도 선대위 합류 요청 여부에는 "예의에 어긋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후보는 "김 전 위원장에게 전화 자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건 김종인에게 예의에 어긋나는 게 아니라 국민에게 예의가 없는 겁니다~)
2. 윤석열 후보는 자신의 공약인 종부세 재검토에 대해 “11억 원 이상 집을 가지고 있어서 종부세를 맞게 되는데 그게 상당 부분이 대출을 끼고 샀다고 생각을 해보라”며 “그런 사람들에게 이 세금은 그야말로 고문”이라고 말했습니다.
3. 안철수 후보가 홍준표 의원이 운영하는 정치 플랫폼 '청년의꿈'에 ‘찰스형’이라는 아이디로 참석해 "청년이 열광하는 이유"를 직접 물었습니다. 홍 의원은 "잘 모르겠다"면서도 "진심으로 대해서 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4. 이준석 대표가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한 후 “캠프 핵심관계자의 모욕적인 말들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준석이 홍보비를 해 먹으려고 한다고 발언한 인사에 대한 인사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5. 김병준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 압승을 거둘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일부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가 후보로 확정된 후 이 후보에게 처음으로 지지율 역전을 당했으나 ‘10% 이상 이긴다’며 자신감을 내보였습니다.
6. 최저임금제와 주52시간제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윤석열 후보가 관련 정책에 대한 해명에 나섰습니다. 윤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 많은 임금, 더 적은 근로시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정책 설명에 나섰습니다.
7. 안양시 도로포장 공사 사망 사고 현장을 찾은 윤석열 후보가 “기본 수칙 안 지켜 발생한 끔찍한 사고”라고 말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산재 원인을 오롯이 노동자에게 전가했다’는 비난에 윤 후보 측은 ‘악마의 편집’이라는 주장입니다.
8. 연간 1조 원에 달하는 정부 광고를 합리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새로운 언론매체 평가지표가 발표됐습니다. 언론 광고 효과 평가의 관건이 될 핵심지표는 효과성 측면에서 열독률을, 신뢰성 측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담고 있습니다.
9. 국내 첫 신종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소재 대형교회 목사 부부가 방역당국에 거짓말로 혼선을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추홀구와 연수구 등의 방역당국은 이 목사 부부에 대한 고발을 검토 중입니다.
10. 코로나 백신 접종에 반대한 미국의 대형 기독교방송 설립자인 마커스 램 목사가 코로나19로 사망했습니다. 램 목사는 “코로나19가 사탄의 공격이며, 숨겨진 세력이 백신을 밀어붙이며 기독교인의 자유를 빼앗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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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진자 동선 놓친 닷새, 2만 명 신도 교회 '비상'.
정부, 거리두기 4단계 준하는 조치 준비 오늘 중에 발표.
원희룡 “이재명은 진짜든 가짜든 변신하는데, 대비된다”.
국힘 원로들 '이준석 잠행' "안고 가야" vs "응징해야".
사흘 만에 입 연 이준석 “당무 거부? 보고 받은 게 없어".
이준석, 윤석열에 "당대표는 대통령 후보 부하 아냐".
이재명, MB·박근혜 사면 "시기상조" 조국 사태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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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땅 위의 길과 같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으니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된다.
- 루쉰 -
첫댓글
대선지지율 때문에 이재명 캠프가
공약을 바꾸고...조국관련 사과도 했군요.
현실과 바른 길...선택에서 점점
현실 쪽으로 선택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려도 됩니다.
조국관련 이후보 발언에 추미애 전장관이 비판을 하더군요.
저는 추미애 생각에 동의합니다.
조국 관련 사과 발언 적절치 못했습니다
조동연 사퇴를 불러일으킨 사생활,
혼외자 관련 논란은 크게 두 가지
국회의원이나 선출직 출마자도
아닌데 과도한 사생활 들추기로
명예를 훼손시켰다...혼외자가 있는
사람은 정치활동을 하면 안된다는 것인가
다른 쪽은
남편은 전방에서 고생할 때, 같은 군인인 아내가 후방에서 다른남자랑
혼외자를 가진 사람이 공직?에 나서는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둘다 일리있습니다만
그 자세한 내막을 모르니 뭐라고
말할 수도 없네요.
어쨌든 앞으로 정치하는 사람들은
사생활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겁니다.
이준석과 윤석렬 기싸움...ㅎㅎ
윤석렬이 이재명 후보에 지지율이
뒤진다는 여론조사 뉴스가 하나 둘 나오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윤석렬은 지지층 결집위해 극우?들 입맛에 맞는 발언과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어쩔 수 없는? 악수를 두는거죠.
대출로 집을 사서 서민에게 달세와 전세을 올려서
돈을 받아서 대출을 갚는다는 거네요
그래서 집을 자꾸사고 다주택을 하는거네요
그리고 달세와 전세가 자꾸 올르는 구나
정치인의 발언이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各度로 머리가 돌아가야 합니다.
조국에 대한 사과발언 기분좋은 일은 아니지만 절대절명 보수지지층의 표한표라도 얻어야 하기에
술수도 때에 따라 필요한듯 합니다.
이미 선천에서 후천으로 바뀐 변곡점에서 여자도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재명과 김혜경의 度數가 중요한데....매우 좋습니다
윤석열의 김건희는 안개속이라 기운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차기 20대 13번째 대통령은 이재명이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