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sm7 2.5 20만 km
여름은 괜잖다가 겨울만 되면 조수석 바닥에 짙은 노란색
오일이 떨어져 처음은 조금씩 점점 많아져 엔진오일 부족
이 계기판에 가끔 떠 조금씩 보충하고 타고 다녔습니다
여러 카센타 방문 답이 다 달라 추천 업소 방문 리프트
올려서 오일 닦고 확인하니 금방 아시더라고요
원인은 엔진오일쿨러 오링 파손으로 더우면 팽창해서
괜잖고 겨울에는 오링이 딱딱해져 누유 된다고 하네요
sm5 오링과 호환 마침 오링이 있어 바로 수리 했습니다
수리비도 저렴하고 잘 보고 공임 해서 6만원 입니다
바닥 누유 전혀 없고 깔끔 합니다
11년식 인데 가스켓 누유 전혀 없고 파워오일 호스도
살짝 비치는 정도는 아무 이상 없다고 하네요
첫댓글 깔끔한수리는 기분도 상당히업되죠👏👏👏👍👍👍
제차도 그런데...비슷한 문제인거 같네요
쿨러 누유는 처음이라 엔진오일필터 풀면 있네요
오링만 갈면 끝입니다
쿨러는 갈 필요 없습니다 헛돈 쓰는 겁니다
여러 군데 카센타 방문 진단 결과는
앞뒤 잠바커버가스켓 파워오일 호스 교체
커버 리데나 등 제 생각과 달라 리프트 띄우고
어디 고장인지 금방 아시더라고요
@착한놀부[청주] 넵. 감사합니다.
얼마전 오일 갈때 필터가 안풀리던데..
뭔가 오일갈면서도 오래된차라 그러려니 했나봐요..
별다른 얘기 안해주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