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꿈] 창문 너머 건물에 써진 글자를 보라고 했기에 고개를 돌려보니 그 누군가가 "나가사키라고 써 있죠? 나가사키" 하는 꿈 - 고한영목사의 기독교꿈해몽
저는 30대 미혼 여성이고 일반성도입니다.
가족구원, 물질문제, 결혼, 미래를 위해 기도합니다.
2018년 5월 10일 꿈입니다.
복도에서 나는 배낭에 보온병을 넣고
가방을 챙기는데
누군가가 옆에 있는 김권사님에게
창문 너머 건물에 써진 글자를 보라고 했다.
고개를 돌려보니
그 누군가가 "나가사키라고 써 있죠? 나가사키"
계속 나가사키를 말했다.
바로 옆 건물에 가려 있어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보는데
흰 건물이 조금 보였다.
글자를 보지는 못했다.
옆 사무실에서 사람들이 책 4,5권을 놓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내 일본어 성경책도 보였다.
사진사가 영어책을 하나 갖다 놔 달라고 해서
책을 가지러 옆방에 있는 원장인지...
상사의 책상에 가서 보니
깨끗하게 정리 되어 있었는데
갖다놓을 만한 영어책은 없었고
학생들의 신상이 기록된 파일묶음이 있었다.
꿈은 여기까지입니다.
찬양하라 님께서 의미있는 꿈을 꾸셨군요...
아직 무엇이라고 확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님이 꿈속에서 들은... 일본의 한 도시의 지명인 "나가사키" 라는 단어를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님의 것인 일본어 성경책도 눈여겨 볼 부분입니다.
님의 미래와 사역에 연관된 부분인데... 지금은 마음에 염두해두고 중보기도할 단계입니다.
특별히 꿈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이...
상사의 책상에 가서 보니...
학생들의 신상이 기록된 파일묶음이 있었지요...
이 부분이 깨닫게 하시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꿈속의 상사는 바로 예수님이시고...
상사의 책상에 놓인 신상파일들 중에 님의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이 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어떤 응답을 주시고 님의 미래에 어떻게 이끌어가실까...
신상기록파일을 보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승진 후보대상자 10명이 있는데 그중에 셋을 승진시켜야 한다면...
인사과장이나 그 책임있는 분이... 후보대상자들을 놓고 신상파일을 검토하며 심사평가 하는 시간을 가진후 최종합격자와 승진대상자가 선정되는 것처럼...
지금 하나님이 님에게 주실 응답을 놓고 심사중이시다는 것이니...
하나님께 다 맡겨놓고 지금이야말로 겸허히 기도하며 기다리시는 때임을 꿈을 통해 알게하시는 것입니다.
님의 인생길... 하나님이 계획하신대로 이끄실것이니 날마다 성령께서 깨닫게하시는대로 중보기도하시고 기도의 깊이를 더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선한목자 고한영목사
http://cafe.daum.net/dowoorichurch
첫댓글 목사님, 귀한 사역을 늘 감당하시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기도의 깊이를 더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