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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씁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salon de 곰☕️(+취미+도비) 물 좋고 정지 좋은 곳은 없습니다 - 요보사 관련 (추가)
배마담 추천 0 조회 1,177 24.02.13 21:1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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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3 21:18

    첫댓글 생생한 경험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 있나요

  • 24.02.13 22:10

    달곰님 고생 많으시네요 관장약 거절하신거 너무 잘하셨어요 쟈철타고 출퇴근하는거 자체가 진 빠지는데 무슨 무거운걸
    사다달라 돈도 바로 안주면서 ....할매가 참 고약해요
    본인 편의를 봐주는 사람인데 아주 기고만장 못된 할매네요 어르신께 이런말 좀 그렇지만 자식들도 떨어져나가겠어요
    그러니 치매도 아닌데도 도움 받는거겠죠
    그리고 아들 먹는걸 왜 달곰님한테 차리라고 ㅈㄹ인가요?
    센터에서 전화해줌 좋겠다....개진상 떨다가는 그 집에 사람 못보낸다고 ㅡ,.ㅡ;;

  • 24.02.13 21:35

    진짜 웃기는 할배네요 넘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토닥토닥!!

  • 24.02.13 21:59

    힘은 뒀다 어디 쓰냐니요? 그런건 본인 아들한테 시켜야지 노인네 진짜 개념 없네요 ㅡㅡ

  • 24.02.13 22:18

    세상에. 상상도 못할만한 일들이 현실에서 있네요. 왜 이리 염치없는 사람들이 많은건가요? 달콤님, 앞으로도 자를건 잘라서 선 못넘게 하세요. 선의를 당연한 권리로 아는 분들때문에 너무 힘드셨을것 같아요 ㅜ

  • 24.02.13 22:36

    재가센터 복지사로 일하고 있는데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ㅠ

  • 24.02.13 22:44

    가사일을 정확히 가르기는 힘들겠다.. 생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너무 하네요 진짜..

  • 24.02.13 22:50

    맞아요 저 아는 어르신도 알바삼아 하시다가 김장 몇백포기 하는 집인데 배추 몇백포기를 절여놓고 뒤집어달라해서 그만두심요ㅡㅡ 지금 청소일 하는데 훨씬 편하대요

  • 24.02.13 23:18

    어휴.. 생각지도 못한 부탁들이 많군요.. ==

  • 24.02.13 23:35

    아오
    너무해요.
    거절 잘하셨어요.

  • 24.02.14 01:49

    친구가 요양복지사 한달하더니 식당나가더라고요. 친구가 너무 일잘하고 나름 생각이 있어 시작했는데 우리나라 노인들 하대심하고 요보사를 정말 식모취급한다고... 센터도 잘못 걸리면 고생많고 ㅜ. ㅜ 암튼 우울증까지 얻어서 고민하더니 그냥 몸 힘들어도 정신이 편한게 낫다고 해요.

  • 24.02.14 07:11

    너무 힘드셨겠어요 일보다는 역시 사람간 갈등이 힘들죠 아랫사람 부리듯 하는거 감당 안될거 같은데 돈 문제까지...얼른 탈출하시고 과외로 넘어가세요

  • 24.02.14 09:15

    아들도. 있으면서 자주. 암말않고. 해주니 고마워 해주는것도 아니고 그 노인네. 못. 쓰것네

  • 24.02.14 09:24

    와아 도대체 나이가 무기인지 원

  • 24.02.14 10:40

    아이고 요양 보호사는 업무가 정해져 있는데 과외 업무를 당연하게 시키네요. 참

  • 24.02.14 16:56

    구매대행 시키는 것도 불법인데 돈을 바로 안주다니.. 못됐네요

  • 24.02.14 17:45

    달곰님이 고생 많으시네요. 그리고, 요양 보호사 업무가 정해져 있는데..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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