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제대한 야비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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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특기는 운전병이었는데 사실 운전병이 많이 모자란 편입니다.. 저는 알보병으로 군입대해서, 논산에서 운전병 병과를 받고 운전병이 되었지요.. 운전경력도 전무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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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방사에서 운전병 생활을 했는데 운전병이라는 병과가 제법 괜찮은 병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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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서 운전을 하고 다녔는데, 사고 한번 안낸걸 자부심으로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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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약 운전병 보직을 받고 편안하게 군생화을 하고 싶으면 제2수송교육단으로 가세요.. 거기 가면 대부분 후방으로 빠지죠... 억수로 재수없으면 강원도 쪽으로 갈수도 있구요.. 예전에 2수교가 운전병에 천국이었는데.지금은 그렇지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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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병 되신분들 교통사고 조심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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