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엽전 착력 시험(송무활 40#, 8돈 자작유엽전, 거리10M)

[전상언]

 이불 등 5겹을 꿰뚫고 널에 박혔습니다. 되게 안 뽑혔습니다. 갑옷도 막 뚫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촉산(송익준)]

고생하셨습니다.

[전상언]

아 예...(ㅠ.ㅠ)

[어재영(붕어)]

눈이 내리는 걸 보니 오늘 갓 찍은 화면인 듯 하네요. 대단 하십니다.

[전상언]

아 예. 눈 맞으면서 찍었습니다. 촉 만들고 나니 쏘아보고 싶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요.

[성완경(일우)]

어느정도 거리인가요?

[전상언]

아차! 내 정신 좀 봐. 정보를 표시 안했네요. 제목을 수정하여 표시했습니다.

[김영민(이수)]

화살뽑느라 한 참을 씨름하셨네요..

[전상언]

예. 뒤쪽 널빤지로 튀어나왔으면 망치로 쳐내려고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김도연 [활보다사람]]

고생하셨습니다.
상언님 추워요~! 건강챙기세요~!

[전상언]

예. 감사합니다. 따뜻한 대구가 생가나네요.

[고상연(덕헌)]

화살이 몇치짜리인가요?
꽤 쎄네요!!

[전상언]

두자 여덟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