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머루잎이 곱게 물들어 가을 하늘과 속삭이고있네요.
산에서 내려오다 최도사 집에서 커피한잔 나누며....
곶감할 감을 땄어요.
커피가 피로를 풀어 주더라구요.
산에서 따온 표고버섯과 고구마 말랭이 고추가 가을 햇살에 몸을 말이고 있어요.
오늘 산더덕4뿌리와!!!!!
영지버섯을 땄답닏다.
자연 표고 버섯이랍니다.향이 죽여줘요.
요렇게 살짝말려 고로쇠된장 찌게나 미역국에 넣어면 환상적인 맛이 나지요.
호박고구마 말랭이....
첫댓글 신령님이 계셨네요^^ 우와....
대단하십니다..
첫댓글 신령님이 계셨네요^^ 우와....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