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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송. 머무는 곳 (제주도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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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이왁 마당 수제비(나그네의 어린 시절)
나그네 길손 추천 0 조회 51 05.07.27 21:3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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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27 22:48

    첫댓글 참말로 개구쟁이 장난꾸러기 그네님.어릴적 그런거 다 알면 이 세상에 어린애가 어디겠어요..얼굴은 어린이에 생각은 멀쩡한 어른이면 징그러워 못보지요..ㅎㅎ 아마 그 소녀 지금 당당히 말하고 있겠죠..내가 어릴때 봤는데 귀신은 틀림없이 있다구요..ㅋㅋㅋ..수제비에 엮어진 귀신 이야기 이 여름밤에 오싹하면서도

  • 05.07.27 22:53

    재밌기도 하고..갑자기 수제비 먹고 싶다는 생각도 나구요..울 애들 어릴때는 이웃집 아줌마들 불러다 수제비 한가득해서 나누어 먹기도 했는데..특히나 국물맛을 잘 내고 수제비의 쫄깃한 맛을 잘 낸다는 평을 듣곤 했는데..ㅎㅎ..그네님 시절의 그 맛나는 수제비맛에 흠뻑 빠져보고 싶은 어느 여름밤에~~

  • 작성자 05.07.28 11:58

    아나,아니..그..특히나 국물맛을 잘 내고 수제비의 쫄깃한 맛을 잘 낸다는 평을 듣던 그 수제비 먹어봐야 할낀데..

  • 05.07.28 05:25

    불규칙스럽게 어머님의 손에서 주물럭거려지며 뜯겨넣어진 호박채 썰어넣고 멸치우려낸 그 국물의 수제비맛이 불현듯 떠오르며 지금의수제비 맛과는비교도안되는 그날의 수제비가 먹고싶어집니다 대단하신 쥔장님...아주 어렸을적부터 무척이나 장난기가 많이있었던게지요 아무나할수없었던 고런일들을 아주 천여덕스럽게

  • 05.07.28 05:26

    깜쪽같이 해놓고선 시치미 뚝떼었을것같은 쥔장님 모습에 한바탕 웃음이 다 나옵니다 그때 그 포대기의그림도 꼭 저랬는지요?.. 어쩜 보지도 않는귀신그림을 아주 잘 표현했습니다 그림솜씨도 보통이아니였는데요...고때 놀라 자빠진 여학생은 전혀알지못한여학생?...이왕에 가슴가득갖고있는 소중한 일기장을 모두

  • 05.07.28 05:27

    펼쳐 놓으시면 솔직하게 있었던 그대로의 일들을 말입니다 쥔장님 그러면 아마도 이곳에 한바탕 나리가 날것같은데요 아주 뜨거운 여름날씨에 나그네님귀신애기 시원함이 가득했습니다 추억과함께 연출해 주신쥔장님의 노고의 감사하며 박수를 짝~짝~짝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05.07.28 12:19

    천연덕스럽게 시치미 떼고 있었네요..이제라도 찾아보고 사죄를...그림은 예나제나 그게 그거지요.

  • 05.07.28 13:16

    ㅎㅎㅎㅎ.......그려요....나그네님에 얼굴을 가만히 보면은 웃는듯한 그모습이 아주 짖궂으신데가 많으실것 같기도혀요...귀신놀이에 진수릉 보여주셨군여...ㅎㅎ...수제비 지도 퍽이나 먹었습니다...근디 지들이 떼어서 던지면 뜨거운 물도 잘튀드만 엄니가 하는것은 그냥 퐁퐁~~입수완벽 ..10점 만점이랑께요...ㅎㅎ

  • 작성자 05.07.28 12:10

    인생은 즐겁게..뭐가 있도록..남에게 피해주지 않도록..그러면서도 늘 생산적인데 몰두하시는 조르뎅님, 나그넨 관상은 못보고 종합해서...

  • 05.07.28 12:54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오늘저녁은 남은 밀가루랑 우유랑 이것저것 모아서 수제비나 해먹어야되려는지... ^^;;; 아님 그냥 김치전이나 부쳐먹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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