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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자유게시판 여러분 포장마차의 안주는 뭐가 좋을까요?
들꽃반지 추천 0 조회 300 06.12.14 10:1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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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4 10:27

    첫댓글 기본서비스 안주를 제외한...오돌뼈/꼼장어볶음/닭똥집/생낙지/대합탕 등등..제가 포차가면 주로 먹는거여욤~~아우 먹고싶당~~~~~~~~~~

  • 작성자 06.12.14 11:00

    님은한 술 하시나봐요? 안주를 거의달달 외우고있네요 존경합니다^^최근 애들 아빠랑 매운 불닭발 먹었는데 그거 맛있드라구요 ^^맑은 탕종류랑 똥집도 좋고 곱창이나 곰장어도 좋겠네요...^^음 ^^먹으직스럽겠다 그죠?^^

  • 06.12.14 11:15

    늘 하죠~~^^ 술꾼 모니카몌를 모르시구나..ㅋㅋ(자청하다뉘 ㅡ.ㅡ)

  • 작성자 06.12.14 11:29

    그러세요 우와 술을 잘하신다니 ...저도 예전에 소주4병가진 마셔봤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전에 남편이 데릴러 왔던데..아 그때 걷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술도 가끔 너어줘야 몸이 말을 들고 술빨이 당길때도 있다잖아요 지금은 혼자 1병반은 먹을수있을듯 근데 술이 다요트 방해라서 꾹참고있는데 평소에 술술~~^^ 마셔줘야 다이요트도 리듬 타겠지요 ㅋㅋㅋ^^

  • 06.12.14 15:54

    우와~소주 4병...전 그렇게까지 마신적이? 있나? 한 2-3병정도...지금은 딱 1병이 좋아요~~좀 아쉬우면 한병반...2병째는..취하져 ㅋㅋ

  • 작성자 06.12.14 16:00

    저도 하늘이 빙그르르 돌더라구요...안죽게 살은게 다행 같아요...^^

  • 06.12.14 10:27

    포장마차~ 하면 매번~ 생각나는게 꼼장어..ㅋㅋ 아닐런지.. 포장마차 방문은~ 제가 아직 딱 한번뿐이라..ㅋㅋ^^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ㅋㅋ 그날 국수만 먹고와서 ㅋㅋ 근데 뭐가 좋을까요? 안주로는~ㅋㅋ

  • 작성자 06.12.14 10:59

    저도 포장마차 우동이나 손칼국수 좋아하거든요 다른데서 먹는것보다 맛있드라구요 특히나 추울땐 든든하지요 전에 시댁에 살때는 집앞길에 나가면 포차가 많았는데 울애들이랑 거기서 삶은 계란이랑 우동도 사먹었거든요^^아 배고파지네요 벌서...ㅋㅋ전 개인적으로 오뎅탕이랑 똥집좋아해요^^

  • 06.12.14 10:45

    전 고갈비가 생각나네요. 대학교때 첫사랑이랑 안주로 먹었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ㅎㅎㅎ

  • 작성자 06.12.14 10:57

    제 친구도 꼭 양념고갈비만 시키는 친구가 있어요^^ 아직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 술을 자주 마시나보드리구요 그냥고등어구이는 좋아하는데 양념고갈비가 짜드라구요 ㅋㅋ 친구들 모이면 여자들은 안주3개는 시키는듯해요 '준코'인가 거기는 참 많이도 나오더라구요 ^^연말되면 친구들과 함 뭉쳐야 되는데 그때마다 안주를 뭘 시키나 생각해본답니다

  • 06.12.14 11:14

    와~고갈비에 막걸리~~종각 피맛골에 고갈비집이 있는뎅...뚱이님이 말하신 고갈비는.생선말씀하시는거 아닌가여?

  • 작성자 06.12.14 11:33

    종각이요? 종각인가 어딘가 곱창을 맛있게 먹은데 있는데 어딘지 모르겠어요신촌인가 ㅠㅠㅠ전에 중곡에 갔던적이 있는데 대학가가있어 그런지 술집 만드라구요 서울땅은 넓어서리^^우리카페에 술잘드시는 가족님도 많나봐요^^

  • 06.12.14 11:32

    고등어 구이요....^^

  • 작성자 06.12.14 11:35

    뚱이언니 고갈비가 고등어구이맞나요? 양념고등어도 고갈비인지요 집집마다 다른것 같아요 대학교때 첫사랑이라 전 대학을 안가봐서리...애가지기전에 남편이랑 한잔식 먹고 애 키우고4년있다가 한잔한것 같기도 그러다가 5,6년전에 막 실력이 늘던데 최근 3년간아파서 주량이 지금은 많이 줄었어요...ㅋㅋㅋ

  • 06.12.14 11:45

    제가 사는 곳에서는 고등어를 후라이팬에 구워주는 걸 고갈비라 했어요.

  • 작성자 06.12.14 11:48

    네 언니 우리 언제 만날수있음 그 고갈비 함 먹어보기로해요^^ 그보담 언니 얼굴이 전 왜 궁금해질까요?^^많이 자상하고 미인이실듯해요 제가 언니가 없어서리...정감가고요 저만 그런가요 지송^^

  • 06.12.14 11:50

    저 키도 무지 작고 살도 무지 쪄서 만나면 실망 하실거예요.ㅎㅎㅎㅎ

  • 작성자 06.12.14 11:55

    언니두 참 그게 뭐가 문제가 되나요 언니 자체가 좋은 사람인데요...^^언니 점심 맛나게 드세요 저도 혼자 점심 먹어요^^

  • 06.12.14 11:03

    돼지껍데기..... 헉... 돼지 하니까 수정이 번들번들 돼지기름 입술이 생각이 나면서 ,돼지 '뚱' 수정이 고향 뚱따비아가 생각이 난다~

  • 작성자 06.12.14 11:15

    ㅋㅋ돼지 버릴께 없네요 돼지 껍질은 씹는 맛이 좋을듯 친정에가면 해주시는 별미였는데 말이지요 아 생각네요^^

  • 06.12.14 11:18

    돼지 껍데기는 꼭~~~~~~~쐬주랑 함께 씹어주세요~~~~~^^

  • 작성자 06.12.14 11:23

    ㅋㅋㅋ혹시 돼지껍데가 마니아세요? 돼지껍데기를 많이 사놓고 미리 먹을만큼따로 얼려놨다가 달달 볶아주시는 친정엄마 생각나요 친정에가면 곧잘 한잔씩 하거든요 돼지겁데기랑 새아빠랑

  • 06.12.14 11:27

    제가 생긴거는 절대 안그런데 이런 잔인한 음식들을 좋아해요...

  • 작성자 06.12.14 12:03

    보라마녀님은 글도 재밋게 쓰고 참 재주가 많은 매력있는 사람같을꺼란 생각이드네요 좀 특이한것도 같구요^^분위기 업 시킬것 같은 스타일 같은^^

  • 06.12.14 11:16

    간단히 오돌뼈나 곱창 ㅋ

  • 작성자 06.12.14 11:22

    주디님도 술 잘하실듯..^^아 한 4년전에 제가 바카디를 먹었는데요 저때문에 금지술이됐단거 아니겠습니다 옆에서 따라 마시다가 모두 화장실에서 올리고난리더라구요 살아있는전설였는데..지금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 소주좀만시고있답니다 헐 ㅋㅋㅋ알고보면 남편땜에 술이 늘은듯 달고 다니면서한잔씩 줬거든요 애낳고 키우고 술이 꽤늘라구요 그러다보니 술을 물마시듯 잘 넘겨서요 그거 거의 3분의2마셨지 싶은데...술도 마시면 계속늘고 안마심 싹 줄고 그러나보드라구요 이거 안주를 더 많이 먹어야 살이 많이붙겠지요 맛있는 오돌뼈는 불닭발이랑 다른가요 그건 안먹어봤는지라...기회됨 먹어봐야겠어요^^

  • 06.12.14 11:54

    오돌뼈는!! 닭이 아니라 돼지고기에 붙어있는 오돌뼈.. 모 그런거에요 ㅋㅋ 그리고 혹시 바카디가 콜라에 타먹는.. 그건가요? -_- 저도 먹어봤는데.. 그게 아닐런가..ㅋㅋ

  • 작성자 06.12.14 12:02

    사탕수수즙이나 당밀 등의 제당공정 부산물을 원료로 발효·증류·숙성 시켜서리 만든 증류주예요 달콤한 향기와 특유의 맛에 알코올이 꽤 높지요 바카디는 마시면 곡 불붙은 석유를 들이붓는 기분이랍니다 감기날때 속에 천불이날때 이술 3잔 먹음 바로 진전이되지요 ㅋㅋㅋ술기운 저는 콜라는 안타먹구요 취향에 따라 달라요 전그냥 마셔요 안그럼 약간따스하게 데워서 설탕 1작은 티스픈으로 반정도 타서 먹음 부르럽게 넘어간답니다 ...넘 많이 급히마시면호흡곤란으로 급기야 사망을 부르지요ㅋㅋ그리고 오돌뼈 정도 감솨^^

  • 오돌뼈와 오뎅국물... 아님.. 홍합탕~~모 요런거 좋아효^^

  • 작성자 06.12.14 16:03

    소주에 매콤하고 땃스한 국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네요...정말 기분 그럴떈 깡소주는 좀 그래도 새우깡이랑 먹는 기분도 좀 쏠쏠하지요 ㅋㅋㅋ

  • 06.12.14 13:21

    저는 유감스럽게도 술을 단 한잔도 못한답니다.종류에 상관없이...유전이에요.친정 아버지랑 남동생도 못해요.남편은 술을 좋아하는데 같이 먹을수가 없으니...게다가 미국은 술마실 일이 별로 없어요.안됐죠....

  • 06.12.14 14:49

    저도 술이랑 안친해서 무슨 안주가 좋은지 모른다는....ㅡ.ㅡ 그러나 안주발은 잘 세우는뎅 ㅎㅎ

  • 작성자 06.12.14 16:10

    아...그러세요 술이란게 처음엔 뭣모르고 마시다가 취해본다지만...못마시는 것보단 나실줄 아는게 좀 좋을때도 있더라구요...그런데 요즘들어선 술을 입에도 못대는 사람들이 조금씩 부럽기도해요 ^^글쎄요 왠지...^^ 우아해보여서리..그리고 어느 멋진날님 어디 밖에 나가면 안주잘 고르고 안주 잘먹는 사람도있어야 자리가 정겹게 좋아뵈잖아요^^

  • 06.12.14 15:03

    잔치국수요~!! 아~ 먹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6.12.14 16:04

    잔치국수요? 우리 MaRi님은 밀가루 음식 좋아하지요? 왠지 그럴듯 저도 국수 엄청 좋아한답니다 ^^따끈하고 간결한 국수일수록 심심한게 맛나잖아요 으스스 추울때 딱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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