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지금연세가 얼마나 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갑상선 암으로 인해 난소까지 제거하자고 하시는지요? 자궁근종은 두면 자꾸 비대해지니 적출술은 해야지요, 하지만 난소를 제거하게 되면 제거하는 날 부터 홀르몬 분비가 되지 않아 신체에 많은 장애를 초래 할수 있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셔서 다른 신부인과 전문의 의 진료도 받아보시고 결정하세요, 내몸속의 장기는 한번적출시키면 영원히 돌아 오질 않으니까요.
수술하지말고 자연의학치료로 치료받으세요. 저는 작년말에 정기 검진검사받고 위암과 유방암이 진단되어 , 수술햐야한다는 주위분들과 재발때문에 자연치료받아야 된다는 친구 의 말에 고민하다가, 친구의 소개로 강남에 있는 자연의학 치료병원에서 치료3 개월을 받고 , 다시 검사해보니 암세포가 많이 줄어들어서 ,수술을 안고 자연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수술안하고도 없어진다고 들었어요. 수술후에 호르몬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 고통을 생각해 보세요. 자궁과 난소를 제거하면, 평생 힘이 없고, 허리 통증으로 고생할수 있어요.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만,자연의학치료를 받아보면, 인체의 신비에 놀랄거예요. 힘내세요.
첫댓글 지금연세가 얼마나 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갑상선 암으로 인해 난소까지 제거하자고 하시는지요?
자궁근종은 두면 자꾸 비대해지니 적출술은 해야지요, 하지만 난소를 제거하게 되면 제거하는 날 부터 홀르몬 분비가 되지 않아
신체에 많은 장애를 초래 할수 있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셔서 다른 신부인과 전문의 의 진료도 받아보시고 결정하세요,
내몸속의 장기는 한번적출시키면 영원히 돌아 오질 않으니까요.
올해 48세입니다. 갑상선 암과 자궁근종이 동시에 생겼는데 피수치가47로 높게 나왔다고 하시면서 예방차원에서 난소까지 제거하자고 하시는 겁니다. 너무 고민이 됩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수술하지말고 자연의학치료로 치료받으세요. 저는 작년말에 정기 검진검사받고 위암과 유방암이 진단되어 , 수술햐야한다는 주위분들과 재발때문에 자연치료받아야 된다는 친구 의 말에 고민하다가, 친구의 소개로 강남에 있는 자연의학 치료병원에서 치료3 개월을 받고 , 다시 검사해보니 암세포가 많이 줄어들어서 ,수술을 안고 자연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수술안하고도 없어진다고 들었어요. 수술후에 호르몬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 고통을 생각해 보세요. 자궁과 난소를 제거하면, 평생 힘이 없고, 허리 통증으로 고생할수 있어요.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만,자연의학치료를 받아보면, 인체의 신비에 놀랄거예요. 힘내세요.
좋은 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의학 치료병원에 관해서 정보필요할 때 쪽지 드리겠습니다.
갑상선암 수술후 일년만에 유방과 난소에 혹이 생겨서 검사중입니다.수술후 어느산부인과에서 갑상선암 환자들은 유방암과 자궁암에 걸릴 확률이 높으니 정기검진 철저히 하라고 하더군요.근데 제가 이런 일늘 당하고 보니~~어느것이 옳은지 혼란스럽네요.의사와 잘 상의 하세요 전 갑상선 수술할때 자궁선근종진단을 받았는데 의사한테 말을 안하고 갑상선만 수술을 받았거든요.지금 후회가 됩니다.신중하게 생각 하시고 결정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유방에소 결절이 생겨서 맘마톰 준비하고 있어요. 저도 마음이 많이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