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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중년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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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그˚♡연습장 스크랩 오카리나 연주 - 소지로(Sojiro)
사랑채 추천 0 조회 108 08.02.28 11: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954년 일본 군마현 태생의 오카리나 연주가로 잘 알려진 Sojiro는 뉴에이지 음악을 주로 연주하며 자연을 노래하기를 즐기는 아티스트이다.

1975년, 난생 처음 듣는 오카리나의 음색과 울림에 매료되어 그 때부터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찾아 본격적으로 오카리나를 만들기 시작하여 85년까지 10년간 제작한 오카리나가 만 개를 넘었으며 그 중 자신의 곡에 맞는, 자신만의 소리를 추구하여 엄선한 여남은 개의 오카리나로 지금도 연주하고 있다.

85년 앨범 "Glory" 로 데뷔하여 86년 NHK TV 특집 "大黃河" 의 음악으로 각광을 받으며 인기 아티스트로서의 지위를 얻은후 지금까지 매년 오리지널 앨범을 발표하고, 앨범 발매에 맞춰 전국 각지 에서 콘서트 투어를 실시하고 있으며 93년에는 앨범 "木道"  "風人"  "水心" 3부작으로 제35회 일본 레코드 대상 "기획상" 을 수상하였다..

국내에서도 오카리나라는 악기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던 다큐멘터리 대황하에서 소지로의 오카리나 연주는 빛을 발했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늘 자연과 흙의 관계 속에서 콘서트, 작곡, 창작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일념으로 흙과의 어울림을 소중히하는 오카리나 연주의 최고봉 Sojiro를 만나보자

 

※오카리나(Ocarina)는 흙을 빚어서 만든 악기로 유약을 바르지 않고 초벌구이를 통해 완성을 보게 되는 도자기 피리로 오카리나의 어원은 이태리어로 "거위 새끼"라는 뜻이며 병아리와 비슷한 예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 악기는 목가적이며, 슬프고 따뜻하면서도 소박한 음색을 내는 악기로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악기라고 합니다.  

 

The great yellow river(대황하) - Nomura Sojiro / ocarina 연주

1954년 일본 군마현 태생의 오카리나 연주가로 잘 알려진 Nomura Sojiro는 뉴에이지 음악을 주로 연주 하며 자연을 노래하기를 즐기는 아티스트이다. 85년 앨범 "Glory" 로 데뷔하여 86년 NHK TV 특집 "大黃河" 의 음악으로 각광을 받으며 아티스트로서의 지위를 얻은 후 지금까지 매년 오리지널 앨범을 발표하고, 앨범 발매에 맞춰 전국 각지 에서 콘서트 투어를 실시하고 있으며 93년에는 앨범 "木道" "風人" "水心" 3부작으로 제35회 일본 레코드 대상 "기획상" 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도찌끼 현의 타누마에서 공방을 운영했으며 디에고 모데나와 더불어 한국에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오카리나 제작자이며 연주자이다. 그는 2개월에 평균 100개의 오카리나를 굽는다고 한다. 가마속에는 13시간 넣어두는데 연주회에서 쓸 수 있는 것은 불과 5~6개 라고 한다.

86년 NHK '대황하'의 음악을 맡으면서 한국에 그 이름이 알려졌으며 86년 6월 서울 아시안 게임을 경축하기 의해 열린 '아시안 팝스'에서 단독 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최근 97년 8월 15일 도쿄시에서 열린 '평화의날' 콘서트에서 어쿠스틱공연으로 그날 참석한 사람들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대황하 1집 수록곡]
1 대황하 테마
2 장운해/성숙해
3 겨울 눈꽃
4 월하초
5 달빛 어린 전설
6 황하의 근원 7 대황하
8 아이들이 뛰노는 대평원
9 맑은 시내
10 아름다운 샘이 있는 마을
11 양지바른 산기슭

 



 

       


       

       

       

       

       

       

      노무라 소지로(野村宗次郞, Nomura Sojiro)와 오카리나
      오카리나(Ocarina)는 흙을 빚어서 만든 악기로 유약을 바르지 않고 초벌구이를 통해 완성을 보게 되는 도자기 피리입니다.

      오카리나의 어원은 이태리어로 "거위 새끼"라는 뜻으로 병아리와 비슷한 예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 악기는 목가적이며, 슬프고 따뜻하면서도 소박한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소리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악기입니다. (이 악기의 맑고 영롱한 소리는 "영혼의 소리",  날아 다니는 풀벌레들을 모여들게 하는 불가사의한 소리 등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대량생산되는 플라스틱 오카리나에서는 특유의 맑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운지는 리코더와 비슷하며, 쉽게 소리를 낼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악기입니다.

      오카리나란 '거위새끼'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흙으로 빚어서 가마에서 초벌구이로 구워 만들어낸 도자기형 폐관악기를 통칭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벌구이만을 하는 이유는 연주시에 침이 취구를 막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악기가 연주자의 침을 흡수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일반적으로 T자와 같이 생긴 10~12개의 구멍을 가진 오리형 오카리나와 알처럼 생긴 4~8개의 구멍을 가진 동그란 형태의 랭글리형 오카리나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러한 형태 또한 일정하게 정해진 것은 없고, 오카리나를 제작하는 사람의 미적, 음악적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형태가 다양할 수 있는 이유는 '악기 전체와 구멍이 열려있어서 생기는 열린 부피(Opening volume)와의 비'에 의해서 오카리나의 음정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즉, 형태야 어떻든, 구멍이 어디에 있든 부피비만 같아지면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작자의 취향과 손의 모양,크기에 따라서도 그 형태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오카리나의 음역은 오리형 오카리나의 경우, 2 옥타브 조금 못 미치는 음역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베이스, 알토, 소프라노의 음역을 가진 오카리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베이스 음역의 오카리나로 갈수록 크기가 커집니다.) 물론 각각의 음역 내에서도 다양한 키의 오카리나가 존재하며, 가장 많이 연주가 되는 것은 알토 C,소프라노 C, F, G키입니다. 따라서 음역폭이 넓은 곡을 연주 할 때는 다른키의 오카리나를 바꿔가며 연주하게 됩니다.  랭글리형 오카리나의 음역은 1 옥타브 정도이며, 성능개선이 이뤄지고 있어, 음역은 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반음까지도 모두 소리 낼 수 있습니다.

      <기원>

      오카리나는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전의 것도 발굴되어 있으며, 이와 유사한 악기가 세계 도처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모양의 오카리나의 원형은 1860년 경 이태리 북부의 볼로냐(Bolognia) 지방에서 도나티(Donati)가 처음 만들었습니다. 동양에서도 동양 아악의 선조인 중국의 고대 악기에 항아리형의 도자기 피리가 있고 운강이라는 곳에 있는 유명한 석굴사의 주악천년도 속에서도 옆피리, 북, 비파 등과 같이 이 피리를 합주하고 있는 모습이 새겨져 있습니다. 최근 파키스탄에서 발굴된 피리는 고대 이락, 메소포타미아에서 파키스탄을 경유하여 중국, 한국으로 전해졌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나라에도 통일신라시대에 흙피리의 기록이 있습니다. 한편 고대 희랍에는 도자기 제품인 세워 부는 피리, 연통형인 실링크스 (팬플룻) 등의 도자기 피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있는 오카 리나가 세계에 알려지게 된 것은 훨씬 뒤에 있었던 일입니다. 오카리나는 그 깊이 있는 아름다움에 여행자들이나 방랑자들에 의해 비엔나(VIENNA), 오스트리아(AUSTRIA), 독일(GERMANY), 프랑스(FRANCE), 스위스 (SWITZERLAND)등 세계 각국에 전파되었습니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이 그 소리에 더 좋은 소리를 내게 하기 위해 개량을 거듭, 그 모양이 조금 변하였으며 현재의 모양은 치사 귀도(Chiesa Guido)가 만든 악기로 그는 오카리나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후 1968년 유러비존(EUROVISION) TV에서 오카리나가 소개된 이후 많은 나라에서 제작되고 있으며 근래에 이르러 NHK-TV 대황하(大黃河)에서 일본의 오카리나 연주가이고 작곡가이며 제작가인 노무라 소지로(Sojiro)에 의하여 맑고 깨끗한 음색을 선보여 더욱 유명한 악기가 된 것입니다. 국내에 오카리나가 알려지게 된 계기는 대황하(86년 방영)가 TV에 방영이 되고 난 후 부터입니다.

      <연주에 적합한 장소>

      소리의 울림이 있는 조용한 운동장이나 교실, 마이크와 스피커가 좋은 노래방 등등.. 모든 악기는 장소의 영향을 받습니다. 오카리나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음색의 악기라도 장소가 적합치 못하면 그 악기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습니다. 장소가 나쁘면 리코더보다 못한 음색을 듣게 될지도 모릅니다. 오카리나는 장소를 잘 만나야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오카리나의 음계>

      A B C D E F G A B C D E F 라 시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레 미 파 보통 오카리나는 13음계를 가지고 있지만, 종류에 따라서 11음계, 12음계, 14음계를 가진 오카리나도 있습니다.

      <오카리나의 KEY>

      오카리나는 KEY에 따라 그 크기가 달라집니다.
      저음으로 갈수록 크기가 크고, 고음으로 갈수록 크기는 작아집니다. 음역이 큰 곡의 경우는 서로 다른 2~3개의 오카리나를 바꿔가며 연주합니다. (소지로의 대황하라는 곡은 앨토C, 소프라노G, 소프라노C 의 세가지 오카리나를 바꿔가며 연주 한 곡입니다.)

      오카리나의 국내 보급과 현황. 현재 나이트, 아께다 등의 일본산 오카리나와 국내 제작인 프리 윈디 오카리나, 그리고 유럽에서 만들어진 갖가지의 오카리나가 보급되어 있습니다. 교본으로는 세광 출판사 발행(1991년) "오카리나 교본/성방현 저", 삼호 출판사 발행(1993년) " 최신 오카리나 교본/성방현 저"가 있습니다.

      오카리나 앨범으로는 소지로의 "대황하 I, II", "세계 명곡 특선 I,II", "오카리나로 듣는 가벼운 클래식", "어쿠스틱 소지로"등과 디에고 모데나 의 "오카리나 I,II,III", 낸시 럼벨의 EMERALD등이 있습니다.

      <좋은 오카리나를 고르는 요령>

      무엇보다 오카리나를 잘 아는 사람과 같이 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고, 상점 주인의추천을 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좋은 오카리나란, 첫째로 개인의 손가락의 위치와 악기가 편안하게 일치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음색이 좋아야 합니다. 고음에서 바람 새는 소리가 심하게 난다던가 하면 좋은 오카리나라고 할 수 없습니다. 셋째로 음정이 정확해야 합니다. 가끔 음정이 정확하지 않은 불량 오카리나가 있습니다.

      이를 모르는 초보 분들은 자신의 실력을 탓하기도 하는데.. 처음에 제대로 만들어진 것을 구입하지 못하면 실력이 좋아도 연주가 힘듭니다. 이런 이유로 중도 포기하는 분이 많죠. 처음 오카리나를 접하시는 분이라면 꼭 남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호흡법>

      복식 호흡방법: 연주시 복식 호흡은 순간적으로...숨을 아랫배로 빨아들이듯 합니다. 아랫배까지 숨이 들이 차기 때문에..가슴 호흡보다 숨을 많이 보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슴 호흡은 들이 마시는데...2초라면, 복식 호흡은 0.1초 정도로 빠릅니다. 가슴 호흡이..허~~어..하고 숨을 들일킬때 복식 호흡은 헉! 도 아닌 칼같이 "허" 입니다. "허"함과 동시에 숨은 이미 아랫배까지 내려 가는 거지요. 인위적으로 아랫배를 순간적으로 내밀어 보세요. 공기를 들이키는게 아니라.. 허" 함과 동시에 아랫배를 내밀면서 공기가 빨려 들어오는.. 식입니다. 가슴 호흡을 들이키는 호흡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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