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고 일요일인데 응원 열기가 뜨겁더라구요
확실히 선수들은 다들 몸이 크고 단단해서 놀랐습니다
4번 카메라 보조 알바(선수단 버스하차, 선수단 입장, 감독님들 촬영, 교체선수 촬영 등)라서 그라운드 선수들 바로 옆에서 직관했습니다
서울 최용수감독님은 카리스마가 대단했습니다
선수장악력을 보니 왜 명장인지 알겠더라구요
인천은 임중용코치님이 열정적으로 코칭하시는거랑 부노자선수가 박수치며 필드선수들에게 독려하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파랑검정 응원도 서울에 밀리지 않고 최고였습니다
무고사선수는 완전 축구도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