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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후기(정회원) 12/27(금) 목동 <빅가이즈> 후기
도토리요정 추천 3 조회 801 19.12.30 13:12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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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30 14:13

    첫댓글 님 문제가 많으시군요. 전체 벙개 참석자 8명중 저를 포함한 5명이 도토리님의 2차에 합류하지 않고 자리를 떴습니다. 사람들이 자리를 뜨게 한 가장 큰책임이 누구한테 있는지 님도 잘 알고 있으실텐데요? 어쨌든 그분과 절친한 벙주로서 도토리님도 책임이 있는 것이고, 거기에 대해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한 자리를 뜬 참석자분들에게 이런 미화된 후기를 올리기 전에, 먼저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닙니까? 식사도중에 도토리님이 옆에서 손으로 계속 코를 풀어대는것도 매우 불쾌했습니다. 산블리님이 회비를 더 낸 것도 벙주님이 그돈을 가져갈게 아니라, 돌려드려야 하는 것이 맞는것입니다.

  • 작성자 19.12.30 14:28

    삐에로님! 저한테 말하셨으니 간단히 답변만 하겠습니다.
    먼저, 사과는 삐에로님이 저한테 하셔야 맞습니다.
    그날 그 자리는 저 도토리요정 이라는 벙주가 친 제 벙이었는데, 3사람이 망쳐놨습니다.
    내맘님은 그래도 나중에 사과를 했는데, 산블리님과 님은 사과 한마디가 없더군요~
    제가 내맘님과 절친해서가 아니라, 그날 백화점에서 삐에로님이 나서지만 않았어도 일이 그렇게까지 커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일 크게 벌여놓고, 제 벙 다 망쳐놓고.. 사과 한마디 없으면서 저보고 사과하라구요?
    제가 무슨 잘못이 있죠?
    그리고 후기는 벙을 쳤으면 반드시 써야하기에 쓴거고, 거기에 차마 이런일이 있엇다 라는 내용을

  • 19.12.30 14:32

    @도토리요정 내맘님이 사과를 했다구요? 누구한테요? 당신한테? 내맘님이 사과를 해야 할 당사자는 당신이 아니라, 내맘님이 폭력을 행사한 건체강심님과 산블리님이예요. 개념이 전혀 없으시네요? 하긴.. 그러니 두분이 끼리끼리 서로 친하시겠지만 말입니다.

  • 19.12.30 14:38

    @도토리요정 내가 상관을 안했다면, 일이 커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랬다면 산블리님은 내맘님한테 계속 인신공격을 당하기만하면 되었을것이고, 건체강심님은 내맘님이 때리는 것을 계속 다 맞기만 했다면 일이 커지지 않았을것이다? 거기에 왜 끼어들었냐? 이말인가요?

  • 작성자 19.12.30 14:42

    @도시의삐에로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왜.. 내맘님과의 일어난 문제인데, 제가 단 후기에..
    제가 후기에 그날 일을 언급하지도 않앗는데, 저한테 공격을 하신거죠?
    이 카페에 널리널리 알리고 싶으신건가요?

  • 19.12.30 15:06

    @도토리요정 내맘님과 친하신분으로 알고 있는데, 내맘님의 그런 행패를 즐기듯 관망하기만 한 도토리님은 자기가 무얼 잘못했는지조차 전혀 인지하지도 못하고 있으시네요?

    그리고 자숙하기는 커녕 멀쩡한 사람 공개적으로 신고해놓고 내맘님과 함께 연달아 벙개를 즐기고 있으시네요?

    알겠습니다.

  • 작성자 19.12.30 16:28

    @도시의삐에로 또 이성을 잃으신듯 하군요~
    제가 분명 말렸을때 삐에로님은 저한테 오히려 화를 내며 듣지 않으셨고,
    자숙을 하든 안하든 그건 제 문제이며, 저는 이 사건을 일으킨 인물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벙을 쳐서 내맘님들 받든 안받든 삐에로님과 한자리에 없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자꾸 본인과 상관없는 일까지 나서지 마시고요~
    남이 즐기던 말던 그냥 가만히 계세요 제발!
    그리고 신고는 제가 아닌 내맘님이 한거니 내맘님과 푸세요. 제발~!

  • 19.12.30 16:49

    @도토리요정 이제까지의 도토리님의 댓글을 쭈욱 보아하니..
    교묘히 사실관계를 호도해 팩트를 왜곡시키고 잘못을 상대방에게 전가시키려고 하는 .매우 교활한 분이시군요.

    님은 벙주로서 과도한 폭력과 욕설을 서슴치 않고 내뱉던 내맘님을 말렸어야 합니다. 그 상황에서 장시간 상황을 지켜보았던 나에게 뭐라고 할게 아니라 말입니다.

    이번 사태는 벙주로서 내맘님의 그런 행동을 은근히 조장한 도토리님의 책임이 매우 큽니다. 사실관계를 왜곡하면서 게시판에다 신고글 올려 놓은 내맘님과 히히덕거리며 자기는 마치 아무 잘못 없는듯 벙개치고 돌아다니는 도토리님의 그런 모습, 매우 역겹습니다.

    자중하세요!








  • 작성자 19.12.30 16:48

    @도시의삐에로 이상황에서 저를 안좋게 볼 수 있습니다.
    첨엔 내맘님이 폭발하여 내맘님이 진정하면 그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삐에로님이 나서는 바람에 일이 그렇게 커진거라 삐에로님을 말린건데
    삐에로님은 저도, 안전요원도 눈에 뵈지가 않더군요!
    그런데 제가 은근 조장햇다구요? 지금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를 해도 모자란판에?
    그리고 제가 내맘님과 히히덕 거렸다구요? 제 심정을 알고 지금 그런 얘길 하시는겁니까?
    저랑 내맘님은 같이 있으면 무조건 히히덕 거리는 줄 아나보죠?
    저는 사람 아닙니까? 아무 감정이 없는? 생각좀 하고 글을 쓰십시오!

  • 19.12.30 17:07

    @도토리요정 당신이 제대로 감정을 배려 받고 싶으시거든, 자신에게 유리한 말만 하려고 하지말고 다른 사람들 먼저 배려하세요. 음식 먹으면서 손으로 코풀어대지도 마시고. 님의 그런 행동때문에 구역질나서 혼났습니다. 혼자 있을때나 그런식으로 하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때는 예절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없는말 만들어내지 마세요. 당신의 글은 사실관계를 왜곡하여 사람을 일방적으로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하려는 아주 교활하고 악의적 의도가 깔려 있습니다. 안전요원? 눈에 뵈지가 않다? 그건 내가 아니라 당신이 내맘님에게 해야할 말이죠.


    당신이야말로 생각을 좀 하고 글을 쓰십시오!

  • 작성자 19.12.30 17:08

    @도시의삐에로 난 지금 내맘님이 아닌 삐에로님하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자꾸 다른사람들 얘기를 필요이상 꺼내지 마시고~
    저는 삐에로는 글에 답변을 햅습니다만..
    그리고 코를 푼건 불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그날 얘기했다싶히 제가 비염이라서요..
    그리고 손으로 풀지 발로 풉니까?
    삐에로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민감한 줄 알았으면 자리를 좀 떨어져 앉을걸..
    그리고 풀지 않아 코가 나오거나 하면 더 불쾌할텐데...
    이상입니다!

  • 19.12.30 17:29

    @도토리요정 아무리 도토리님이 사진을 찍고 글을 그럴듯하게 올려 자신의 벙개를 미화하려고 해도 겉으로 보여지는 것과 달리, 그 이면의 추한 모습을 감출수는 없을것입니다. 그저 벙주로서 간단한 사과, 아니 사과가 아니더라도 이런 가식적 이미지로 사람들을 속이는 행동을 자제하고 잠시 자중하는 시간을 가지셨다면 제가 굳이 님의 글에 댓글을 달지 않았을것입니다. 저는 님의 그 가식이 현 상황과 전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그리고 제가 아니더라도 도토리님과 내맘님이 언젠가는 님들의 그런 잘못된 사고방식과 태도에 대해서 지적을 받아야할 것이기에.. 제가 굳이 총대를 매었던 것 뿐입니다.

  • 19.12.30 17:31

    @도토리요정 그래도 짧은 댓글공간이었지만 이렇게라도 할말을 하고 나니 속은 시원하군요.

    뭐.. 다시 볼것도 아닌데, 굳이 기분나쁜 감정을 가져 가고 싶지도 않고, 여기 이공간에다가 다 풀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많은데서는 코를 풀때에 손가락으로 훔쳐닦을것이 아니라, 휴지로 고개를 돌리고 조용히 풀어야 하는게 예의입니다. 모르시는것 같아 알려드렸습니다.

    벙개 많이 치시구요.










  • 19.12.30 14:29

    님과 친하다고 가장 큰 원인제공자 내맘님에게는 감싸고 돌면서 내맘님이 저를 마치 무슨 범죄자 신고하듯 공개게시판에다가 신고글을 올린 것에 대하여서는 추천을 누르셨더군요. 그 어처구니 없는 신고글로 인하여 아무런 상황도 모르는 다수의 회원들로 하여금 오해를 갖게 하여 한사람 매장시키려고 하는 악의적인 짜고 치는 고스톱 판 아닌가요? 물론 저도 다 잘했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내맘님이 다른 사람들에게 무슨 행패를 부리던.. 강체건심님을 때리던 산블리님에 욕을 하건 상관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말이죠.

  • 작성자 19.12.30 14:40

    바로 그겁니다! 가만 계셨어야 하는데, 님이 괜히 나서서 일이 이지경으로 커진겁니다.
    그리고 회비문제는 그 누구도 사실상 뭐라고 할 수 없는(카페지기님 빼고요) 부분이고요..
    전 내맘님이 얼굴을 맞앗다는 것도 나중에 알앗습니다. 근데 어떻게 짜고 치죠?
    그리고 전 벙주라 중립이에요. 누굴 감싼다는겁니까?

  • 19.12.30 14:57

    @도토리요정 모든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보셨을텐데, 내맘님이 얼마나 폭력적이고 이성을 잃어 광분했는지 직접 보셨을텐데, 그런걸 다른 분들이 그냥 다 감수하기만 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텐데 왜 나섰냐는 말인가요 지금? 그러면서 얼굴을 맞았다? 웃기시네요. 내맘님이 그날 저지른 행위는 재물 손괴와 폭력, 협박, 모욕 등 한두개의 범죄가 아닙니다. 자신이 들이대다가 스친것 같고 얼굴을 맞았다? 그렇게 억울하시면 법으로 호소해보시던가. 과도한 회비를 받고 돌려주지 않은 횡령죄를 범한 도토리님과 도매급으로 제대로 한방 먹여 드릴테니까.

  • 작성자 19.12.30 15:04

    @도시의삐에로 그러니까.. 삐에로님이 말한 그 모든게 저는 해당되는게 없지 않습니까?
    전 분명 벙주로서, 제3자로서 말렸고.. 노래방으로 와서 대화로 풀자길래
    풀어보라고 햇는데 안푼건 내맘님이엇고..
    오히려 님들 3분이 제 벙을 망친거 아닙니까~
    그러니 저한테 이러지 마시고, 당사자와 해결하시라구요~!
    그리고 회비는 님 문제가 아니라구요~ 삐에로님께 아닌, 산블리님껄 받아도 받은거니
    돌려줘도 산블리님게 돌려줄것이며, 이부분은 까페지기님만 나설 수 있습니다! 오케이?

  • 19.12.30 15:09

    @도토리요정 산블리님에게 님이 횡령한 돈 돌려받을 권한을 제가 위임받았습니다.

    오케이?

  • 작성자 19.12.30 15:15

    @도시의삐에로 증거 가져오십시오!
    그리고 전 본인한테 직접 전달하지 다른사람 통해 주지는 않는다고도 전하십시오!

  • 19.12.30 15:17

    @도토리요정 직접 주시면 되겠네요.

  • 작성자 19.12.30 14:34

    담을수는 없으니까 빼고 쓴건데.. 그게 불만이십니까?
    님들이 사고친 내용까지 다 쓸까요? 그래야 속이 시원합니까?
    그리고.. 님은 당일 사고친 당사자니까 이성을 잃어 눈에 뵈는게 없었겟죠~
    저는 벙주로서, 제3자로서 가운데에 껴서 제일 힘들었습니다. 그 맘을.. 그 심정을 아시나요?
    회원과 벙주는 상대적일 수 밖에 없는것이고, 산블리님이 노래방비 29000원을 줄때 저를 포함하여 다들 노래방가서 주라고 말렸지만, 이미 취한상태에 무조건 내미는 돈을 안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던건 삐에로님도 봤을텐데요~
    그래서 제가 일단 받아둔건데 일이 또 그렇게 됐지 않습니까?!

  • 19.12.30 14:42

    이성을 잃고 눈에 뵈는게 없이 발광에 가까운 폭력적 성향을보인건 저도 아니고 산블리님도 아닙니다. 내맘님이죠.
    그런식으로 팩트 왜곡하려고 하지말고 말 똑바로 하세요.

  • 작성자 19.12.30 14:58

    @도시의삐에로 둘 다 그랬습니다! 삐에로님이 남 말 할 입장은 아닙니다!
    그리고 잘못은 세분이 햇으니까 저 끼지 마시고 알아서 해결하십시오!
    괜히 저한테 시비걸어서 저한테 피해주지 마시고요~!

  • 19.12.30 15:02

    @도토리요정 물타기 오지시네. 그리고 전 님을 횡령으로 형사고소할 생각입니다만.

  • 작성자 19.12.30 14:37

    제가 신고글에 추천을 눌렀다고요?
    전 누른적이 없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시는거죠?
    이 카페에 어마어마한 회원들이 잇고, 엄청 많은 회원들이 그 글을 봤어요.
    근데 그 추천이 저라고 어케 단정을 짓나요?

  • 19.12.30 14:45

    그런식으로 사실관계도 적시하지 않은, 일방적으로 올라온 신고글에 경솔하게 추천을 누른다? 그게 말이 됩니까? 도토리님이 아니라면, 그분이 누군지 참 궁금하군요.

  • 작성자 19.12.30 14:49

    @도시의삐에로 저도 궁금하네요~ 추천을 누군가가 눌럿다는 것도 몰랏는데 말이죠~
    한동안 시끄러울 거고.. 어쨋든 내 벙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틈틈히 클릭 해서 보는정도 입니다.

  • 19.12.30 23:27

    워~워~~~간만에 카페들어와보니 벙개후기글에 댓글이 두분이서 27개,,대박임돠..ㅋㅋ.

    얼마나 분통터지고 화났으면 후기글 취지에도 맞지않는 댓글을 이렇게 많이 삐에로님이 달았나싶어서.. 꼼꼼하게 읽어봤네요.
    본인의 진의가 왜곡된것같아 화나시나봐요..네~네~그럴땐 정말 화나죠 .이해되요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다보면갈등이생기기도하고 오해도생기기도하지요..그런데..읽다보니 고소.고발운운하는글도있던데.. 삐에로님이 걍 화가난김에 하시는 농담이시죠?.^^* 법에호소해봤자..최후승자는 변호사입니다. 어차피 본인소송을 하지않는한 변호인의조력을 받아야할테니깐요..변호사만 쌩돈벌게하는짓입니다
    왜그런지 한번볼까요?

  • 19.12.30 23:27

    (1)먼저 삐에로님이 고소하겠다는(사실 피해당사자가 아닌 제3자인 삐에로님이 범죄사실을 신고하는것은 고소가 아닌 고발이죠?ㅋㅋ)요정님의 횡령죄성부와 관련하여..횡령죄란 타인소유.자기점유물을 위탁의취지에 반하여 신임관계를 위배하여 타인재물을 영득하는 배신성에 그 본질을 두고있는 범죄죠...

  • 19.12.30 23:28

    금전수수를 수반하는 사무처리를 위임받은자(본건의 노래방비용으로 사용될것을 목적으로 산들리님으로부터 29000원을 받은 요정님)는 위임자(산들리님)소유의 자기(요정님)점유물인 29000원에대해서 요정님은 횡령죄의 주체가되고 29000원은 객체가 성립은 되는걸로보이네요..

  • 19.12.30 23:28

    문제는 고의와 특히 횡령죄의 본질이 영득죄라는점에서(통설.판례 영득행위설) 불법영득의사까지 있어야 횡령죄라는 범죄구성요건해당성이 충족될거에요

    그런데 댓글에서보니깐...

  • 19.12.30 23:29

    "산들리님이 노래방비29000원 줄때 노래방가서 달라했는데 걍 돈을 요정님에게 쥐어 줬고 그러다보니 어차피 받을돈 하는 취지에서 요정님이 받아뒀는데.. 일이 터져 그래됐다면서요" ㅋㅋ

  • 19.12.30 23:30

    결국 횡령죄의 주관적구성요건으로 고의(요정님이 보관하는 산들리님돈 29000원을 횡령한다는 의사)와 불법영득의사(산들리님돈을 마지 자기돈인양 사실상. 법률상처분하려는 의사)가 있어야하는데 본건에서 고의와 불법영득의사를 인정하기 곤란하게 보입니다

    고로 삐에로님이 요정님을 횡령으로 고발해봤자..불기소될가능성이 99.99%로 판단되네요

    다시말해서 범죄구성요건해당성 부터 탈락이란말이죠...

  • 19.12.30 23:30

    그럼 삐에로님이 불기소처분에 대해서 헌법소원까지하시게요?? ㅋㅋ 헌법재판은 변호사 강제주의인것은 아시죠?. 돈 많이 들어요.... 실익은 없고 돈만 깨지기때문에.. 제가 최후승자는 결국 변호사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ㅡ.ㅡ;;)

  • 19.12.30 23:30

    (2)댓글상 들어난 표현만볼때..삐에로님이 요정님에대해서..."손으로 코를 풀어대서 구역질난다" "횡령죄를 범한 도토리님" 아주 위험한 말씀을 하신듯해요....우리형법상.."구체적 사실을적시하여 타인의 외적명예감정을해하게되면" 그 적시된사실이 진실이든 허위이든 명예훼손죄로 처벌됩니다.물론허위사실이라면 더 형량이 높죠....특히 이런 강한전파성을 가진 인터넷을통한경우라면.. 일반명예훼손죄가아니라..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죄 혹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상 명예훼손죄로 더 강하게 처벌됩니다.

  • 19.12.30 23:31

    요정님이 횡령죄를 범한지 삐에로님이 어찌 알아요??대법원 확정판결도 없이??..타인에게 요정님은 횡령죄를 범한 범죄자란 인식을 주기위한 비방의 목적이 있는것으로 판단되는데...

  • 19.12.30 23:31

    (3)삐에로님이 요정님에게.."교활한분""히히덕거리며 역겹다" 등등 매우 추상적이고 경멸적인 표현을 사용하셨은데..이것또한 모욕죄가 성립가능해요... 구체적사실적시가아닌 추상적감정표현이라서 명예훼손죄로 의율되기보단 모욕죄로 쫌 약한범죄이긴하지만 이것또한 범죄는 범죄입니다..

  • 19.12.30 23:32

    결국 처벌대상은 오히려 삐에로님일가능성이 더 있어보여요....댓글로 보여진것으로 판단컨대 말이죠..물론 요정님이 고소한다면요..

  • 19.12.30 23:33

    .... 제가 전혀 사실관계를 모르는 가운데에서 오지랖넓게 왠 간섭이냐하실지모르지만..

    님이 형사고소니 뭐니 하시길래...

    혹시 뭔가 착각을하시고 잘못된 판단을 내리실까..노파심에서 주제넘게 긴 글남겨봅니다..

    댓글로 적다보니 쫌 댓글수가 엄청나게 늘어났네요 ㅋㅋ

  • 19.12.31 15:12

    아무리 가능성이 적더라도 결론은 법원에서 판사가 판결을 통하여 선고하기까지는 개인이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되는 것이죠. 구체적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많은 변호사들이 이길수 없다고 예단한 사건을 저는 보란듯이 이긴적도 꽤 많습니다. 그리고 녹턴님이 댓글로 길게 설명해주신 내용은 사실 저도 원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댓글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 19.12.30 23:33

    카페 활동을 많이하진않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아주좋은 인상을 가진 맛동입니다..

    님의 댓글 가운데.."사실관계 적시"등등 몇몇 사용하시는 단어에서.. 리걸마인더를 가진 분인가?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 .. 혹시라도 화가나서 잘못된 판단을해서 고소고발로 얼룩지게되어 서로에게 좋지않은 기억만 남겨지지 않길바라는 맘에서 오지랖 떨어봅니다..너그럽게 봐주세요

  • 19.12.31 15:12

    맛동에 좋은 분들 많죠 맛있는 식당정보도 많구요 저에게도 참 즐겁고 유익한 카페입니다 제가 화가 좀 많이 났었나 봅니다. 무언가 할말은 해야 할 것 같아서 카페에 분란으로 보여질 것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짧지않은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댓글공간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소통을 통하여 화가 난 감정은 다 풀렸습니다. 그리고 카페를 시끄럽게해서 녹턴님과 오티스님, 그리고 카페 회원님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황을 중재해 주시려고 애쓰신 녹턴쇼핑님과 오티스님에게 특별히 개인적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두분에게는 제가 언제 기회되면 제대로 랍스터 쏘겠습니다.

  • 19.12.31 16:00

    @도시의삐에로 아이고~~말씀만들어도 황송할따름입니다 (^ ^;;)**.. 그나마 화가 풀렸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전 삐에로님이 쓰신글들을 읽을때부터 알아봤어요..님은 참 마음이 따뜻하고 열정적인분일거란걸.....

    오늘 갑자기 기온이 뚝~떨어졌네요 .감기조심하시고요..

    와~정말 오늘 2019 마지막날이네요.삐에로님~. Happy new year ~~^^*

  • 19.12.30 23:33

    참.. 삐에로님 요정님.. 모두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안좋은 기억은 싸악~잊어버리고요~~

  • 19.12.31 15:12

    녹턴쇼팽님도 새해에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한 부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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