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목포터~해남터 거의 2시간여 를 달려가 하차.
주변을 돌아보다 처음 간곳 이라 숙박지 부터 찾느라 동
네 순찰중 모텔 몇곳ㆍ찜방 2ㆍ둘러보다 인숙이 를 찾아
보니 터미널 앞 인데 안보여 주변을 돌아보니 개천가 도로
변의 한곳에 숨겨져 있기에 결국 찾아 들어가니 방이 없다
는 답변 과 찜방은 가봤냐는 말씀.
오후 23시 규제가 풀렸는지 모르지만 안내문 도 없고.
안 에서 바라보기만 하여 밖에서 쳐다 보다 그냥뫘다고.
결국 빈방을 한곳 내주며 거의 월방 으로 지내는 사람들이
라는것 같다는.
밤 21시면 아예 문을 닫고 아침에 다시 열어 놓는다는.
결국 음주는 안한다는 조건에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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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08시경 나가니 터미널 에 광주발 버스 가 도착.
동행 기사 도 하차중 연락 하기에 상봉.
마중나오던 운행 의뢰 차주 와도 바로 상봉후 동승.
ㅡ
해남군 옥천면 농가 로 가서 1톤 작업용 차랑을 1대씩 끌
고 동행기사 먼저 출발.
풍~잠시후 뒤따라 출발.
차주~출발후 얼마후 뒤~따라와 먼저 도작지 로 이동.
풍~마지막 으로 3번째 본격 출발.
해남군 옥천면~평창군 횡계리 읍내
작은 규모의 펜션 여러채 가 모여 있는 읍내 한쪽의 언덕
마을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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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는 포항~목포 운행중 지리산 을 지나며 비살이ㆍ운
무 속의 드라이브 를 겸하여 잠시 난리더니.
오늘은 강풍이 운행내내 불어대며 차량을 옆에서 쥐고 흔
들어대 차량의 위가 좌우로 휘청대는 운행 으로 시작ㆍ마
무리 하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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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기사ㆍ소독관리기 만 싣고 천막 으로 덮어 씌워 바람
은 불어봐야 밀어주는 상황의 차량.
차주ㆍ터미널 에서 픽업해준 스타렄스 인부 와 2인 승차
후 평창군 횡계리 까지 운행.
풍ㆍ소독기 가 실린 중량급 의 차량 바람의 도움 은 커녕
좌우 로 상투 잡고 뒤~흔들리며 끝까지 운행.
ㅡ
횡계터미널 로 픽업해 나와 잠시 편의점 에서 간식 타임을
갖고 동행기사 는 강릉행 탈출.
횡계리 도착하니 어디선가 충주 오는 예약 콜을 캐치 했다
며 다음 콜을 보느라 고심중.
ㅡ
시간 도 이르겠다 횡계리 에 거주하는 충주 고향 친구 와
연락후 10여년 만에 다시 상봉 인근에서 식사후.
강릉시내 로 픽업 해줘 잘 나와 휴식중 으로~!
~운행중 주유를 아끼려 노력한 결과 속도 에 무관~
~주행가능/도착예정 거리의 차이 가 갈수록 줄어든다는~
~츈발시 자이 와 문막휴게소 에 오니 오히려 10키로쯤~
~따라 잡혀 있는 상황~
결국 배추 2장 주유후 출발.
횡계리 가니 주행가능 15키로쯤 남았다는 강릉 이었다면
결국 추가 주유할 상황~!
첫댓글 혹시 전생에 홍길동?
김삿갓 방랑기 연습 상황 으로~!
주말ㆍ주일 은 상황 봐서 연타석 으로
잡아야 한다는 결론 으로~!
월욜 예약 콜도 잡으려다 잠시 미뤘더니
그나마 누룽지 도 전부 들 긁어 드셨다는
상황에 일단 휴식 으로 돌입중~!
안동준님. 제가 아는 탁송 위주로 일하는 동생.친구 하루 기본 30. 하고 자택서 쉬어요. 매매단지 거래처 있어서 예약 위주고 없음 일반 콜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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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준~^^~태풍전사 sk 게 떵. ㅋㅋ
그걸 왜 해요. 탁송쪽 전문들은 다 아는건디. ㅎㅎ
@강북의 민(69) 얼마전부터 오더 배정을 몇팀이 나뉘어
올리는 터라.
단가 도 들쭉날쭉 엉망이라 그나마 곶감
빼먹으며 가끔 읜행을 하긴 하지요.
롯데 는 앱이 션찮은고로 포승. 청북 에
몇번 타고 아예 눈길도 안가는 상황.
출발 완료 상황에 지방 운행중 1시간 이
후에 연락와 한다는 말씀.
출발이 안되어 있다는 답변.
중도에 정차후 앱 초기화 하여 다시 받아
출발 완료 전송후 다시 운행.
완료시 다시 앱의 불안정 으로 앱의 전면
보완 수정을 요한다는 전송후~굿 바이.
결국 sk 로 방향전환.하는 계기가 된것.
롯데 에서 sk 로 돌아선 오더 배정 팀도
생겼다는.
평택서부역ㆍ픽업~오더~!
단가 를 떠나 둥실대며 떠다니는 이유.
sk전용기사 들은 그쪽 오더는 안보였
으면 한다는 심정 이라는~!
결국 타보지 않았다면 그런 답변은 안
나올것 이라는~!
모든 것이 그때의 상황에 따라 오더를
타다 보니 sk 롯데 일반 개별 오더 까
지 골고루 접하게 된다는 상황.
대ㆍ탁을 떠나 어느 오더는 비지떡 이
없는지가 궁금.
초창기 생각하면 요즘 콜 탈 마음이 생
기는지 부터가 궁금 하지요.
지역대리 출신 들은 아예 한숨 쉬고 이
직을 해야 할 상황이 아닐런지~!
재미나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도 푹 쉬고 정오경 나와 토요일
홈서비스 운행 서류 부쳐 주고~!
강릉터미널 에 와서 대기중 콜 캐치.
시내버스 로 드라이브 하고.
지금 출발 준비 중이지요.
@안동준~^^~태풍전사 저는 가끔 사장님과 같은 삶을 꿈꾸죠.ㅋㅋ
하지만 실행에 옮기지는 못 하죠..
저는 용기없는 겁쟁이라요..ㅠㅠ
@(쭌쭌)전국대리운전권익위원장 어려서 부터 해보고 싶던 생활방식 이기
도 하지요.
김삿갓 방랑기 를 라디오 로 듣던 시절이
있었기에 기억이 생생 하지요.
옛 시절이 아니니 현 시점 에선 여러 비
용 부담도 생기고 상황이 많이 달라진
부분이 있지요.
오늘도 방금전 운행 마치고 탈출 걸음마
시작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