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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가수 오종혁과 3년 째 교제중임을 인정한 그룹 티아라의 소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5년 CMB 친친청소년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은 바 있는 소연은 2009년 6월 티아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소연은 데뷔 전 소녀시대 멤버로 준비한 이력이 있어 화제가 됐다.
소연이 속한 티아라의 히트곡으로는 ‘보핍보핍’, ‘롤리폴리’, ‘섹시러브’ 등이 있으며 일본에서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한류스타로서 자리매김 했다.
SBS '자이언트', KBS2 '해운대 연인들'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으며 다음 달 10일 티아라로 컴백할 예정이다.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926000268
진짜 너무다행이다ㅠ
와진짜 다행 소녀시대 다망칠뻔했네ㅋㅋㅋㅋ
정말고마워 소연아..너한테 좋은감정가질때는 이런글볼때뿐이야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