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 도착하니......... 하늘이는 문자를 날리구 있었다.........
유나:하늘아~~~~~^ㅡ^ 누구한테 문자보내는거야?
제..칭구는 나밖에 없는데...........ㅡㅡ^
하늘:응^^* ♡♡충재♡♡ 한테....ㅎㅎ
유나:충재?
하늘:응....... 어제 미팅에서 만난애..........!!
게가 어제 집까지 데려다주구..............꺄악>ㅁ<몰라~~~
그러면서.. 나를 치는 하늘-_-^
하늘: 어제 그 말투 사납던 문정혁이 더 잴생겼는데.....ㅎㅎㅎ
니변덕은 끝날줄을 모르는구나......ㅡㅡ^
유나:게 별류야... 말투 진짜 싸가지없구.... 밥맛이더라...........
하늘:그래두.... 게 사귀는 여자한테는 존나 잘해준데....
사귄여자는 아직 1명밖에 없었는데..........
유나:그런 썩을 놈이랑 사귀는 년두 있냐?
하늘:야 못사겨서 안달이다.......-_-
쌤:그러니^^ 하늘아~~~~ 지금당장~~ 복도에 나가 벌좀 서야겠구나...
종친지... 벌써 15분이나 지났는데... 선생님이 들어와두 둘이 그렇게..
남자애기밖에 못하니? 당장 나가~!!
하늘,유나:네..................;;∏^∏
제길............잘못걸렸다............
그렇게 우리는 복도에 나가 손을들구 무릎을 끊구 벌을 섰다......
그런데~!!!!!!!!!!! 왜 하필.......... 이때.............
헤성이를 만나냐구............우우우우우우~~~~~~~~>0<
혜성: 벌스나봐?^ㅡ^;;
유니:응..........^^;;;;;;
혜성: 내일 꼭 대답해줘*^^* 좋은 대답 기다릴께.........
유나:응..........;;
그렇게 짧은 대화를 마치고.... 혜성이는 교물실쪽으루 걸어갔다.....
그리구 하늘이를 쳐다봤는데.............
얼굴이 빨개져서.... 정신을 못차리구 있는 하늘..........ㅡㅡ^
유나: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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