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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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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당 사회 충북 청주서도 30대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
선플달기위원회 추천 0 조회 2,975 23.09.08 17:1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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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8 17:14

    첫댓글 어휴..

  • 23.09.08 17:23

    진짜 지랄났네
    우리나라 진짜 갈때까지 간거예요..?

  • 23.09.08 17:24

    아이고ㅜㅜㅜㅜㅜ

  • 23.09.08 17:25

    초등 무너지면… 시작이예요 진짜…
    근데 저도.. 죽고 싶은 생각 왕왕 들어요..

  • 23.09.08 17:32

    교권어떡해요 진짜..보호가 전혀 안되네요ㅠㅠㅠㅠ

  • 23.09.08 17:32

    진짜 대체 얼마나 많은 분이 떠나셔야ㅠㅠ

  • 23.09.08 17:41

    헉 ㅠㅠㅠ 이러다가 선생님들 다 안계시겠어요 ㅠㅠㅠ

  • 23.09.08 17:47

    아니 지금 막 시위하고 난리를 쳐도 악성민원을 한다고요? 세상에 얼마나 무서운게 없으면 그러겠어요. 학부모로부터 선생님을 보호할 장치가 필요한것 같은데. 엉성한 해결책들만 언급되더라구요. 하아.. 답답해요.

  • 23.09.08 17:51

    전혀 관심 없거나 자기는 진상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번주에만 학부모가 소리지르고 짜증내는거 3번 겪었어요 법적으로 보호받지 않는 이상 계속될거예요

  • 23.09.08 17:57

    어디.게시글이었나 서울 어쩌고 하던 학부모처럼 소리안지르고 고상하게 말하면 자기는 진상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마 우아하게 잡지않으셨나 싶기도 하네요

  • 23.09.08 19:06

    하 이 지경인데 정부는 지금 뭐하고 있어요?????

  • 23.09.08 20:04

    진상 부모, 학교, 시스템이 교사들을 죽이고 있어요....

  • 23.09.09 12:28

    제 친구도 복귀하고 5개월만에 만났더니 턱선이 날까롭게 변했어요. 소송 빼고 다 겪었대요. 학부모들 제발 상식과 양심 있었음 좋겠어요. 아이가 난리인 건 솔직히 부모 탓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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