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둔 업글?이 있는데요 앞쪽을 포르자껄로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ps250이 사실 디자인이 자세는 편안하지만 승차감이 좋다고 하기는 어려운데요
태생적으로 앞뒤12인치라는 휠사이즈의 한계도 큰것같습니다
근래 나오는 빅사이즈 스쿠터들보면 기본 13인치, 14인치도 들어가고 티맥스같은 대형스쿠터는 15인치가 끼워지죠
구글검색하다 보니까 일본에 ps250오너들이 구형포르자의 휠을 끼워서 타는 사례가 제법있었습니다
리어휠사이즈는 키우는게 거의 불가능한것 같구요
포르자는 앞휠이 13인치입니다 순정타이어가 110/90-13 타이어가 들어갑니다
휠이 1인치 커지는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애매한점도 있습니다
이거외에 앞디스크,메다기어,휠베어링이나 리데나같은 부품은 ps250이랑 똑같습니다
포르자 mf06 포르자와 ps250은 삼발이 부품이 동일합니다
휠의 폭도 동일하다는 이야기죠
일본옥션에 보면 구형포르자휠이 100엔 200엔 이렇게 올라오거든요
휠만 바꿔끼우는건 아주 간단하지만 몇가지 문제가 있는데
앞휀다가 휠을 바꾸게되면 간섭이 납니다
당연히 휠의 지름이 더 커질테니까요
그래서 생각한게 포르자의 앞쇼바를 설치하고 휠도 포르자껄로 달고 이런식으로 바꾸는건데요
이렇게 달면 포르자의 앞휀다를 장착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쇼바의 컬러가 포르자는 회색이라 좀 안어울리거든요
쇼바도색도 해야하고
일옥에 팔리는 포르자중고쇽이 가격은 저렴해도 말끔한게 없어서 오버홀도 해야하구요
작업량이 아주 많아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아마도 ps250의 순정캘리퍼는 안맞을것이므로 포르자의 앞 캘리퍼까지 바꿔달아야합니다
대공사죠
작업을 간단히 요약해도
1. 포르자휠 구입
2. 포르자앞쇼바 구입
3. 포르자 앞휀다 구입
4. 포르자 앞 캘리퍼(abs없는버전) 구입 여기까지는 일옥에 초저가라 비용부다은 크지 않습니다 배송비가 훨씬 더 나오죠
5. 캘리퍼 오버홀
6. 앞쇼바 오버홀
장착이야 뭐 그냥하는거고
이렇게 작업했을때 장점은
1. 휠이 커져서 승차감이 조금더 좋아진다
2. 포르자쇽이 ps250쇽보다 더 부품단가가 높습니다 성능도 조금더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3. 판매량이 ps250보다 구형포르자쪽이 넘사벽으로 많아서 브레이크쪽 파츠들이 훨씬 많습니다
4. ps250과 포르자는 같은 디스크(240미리)를 사용하지만 포르자용 대구경 디스크도 나옵니다 (285미리)
제동력업그레이드의 여지가 더 있습니다
단점?은
1. 중고파츠구입에 오버홀, 도색까지 하면 비용이 수십만원 소요됨
2. 포르자휀다를 달았을때 디자인적으로 안좋아질수있음 ㅎㅎ
3. 승차감이 얼마나 좋아질지 작업전에는 알수가 없음
그래서 해본 생각은 쇼바이식하는건 접어두고
휠만 포르자껄로 바꿔끼우고
순정휀다를 좀 가공해보는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있네요 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6FC375B6F9F2531)
이게 포르자휠인데 기본컬러도 검정이고
디자인이 별로 이질적이지도 않습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포지션은 참 편한데 승차감은 별로죠ㅎㅎ 그래서 저는 뒷쇼바 바꿀생각만 했지 이런 방법은 생각못했네요ㅎㅎ부품 구하기 쉬운 포르자라 돈만 있다면 해볼만 하겠군요~ 하지만 앞바퀴 사이즈업만으로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군요..혹시라도 작업을 하신다면 후기 꼭 좀 올려주십쇼!ㅎㅎ적산거리는 뒷바퀴 기준이라 앞바퀴만 사이즈 업하는건 상관은 없겠네요ㅎㅎ근데 코너링에 영향이 끼치진 않을까요??
보통 바이크들이 대부분 앞휠이 큽니다
앞휠이 크면 노면의 영향이 덜하거든요
휠만 바꾸면 크게 돈드는거 아니라
나쁜건 없지 싶은데 쇼바를 바꾸면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어서 ㅎㅎ
그래서 저도 해보고싶은 욕구가 크게 안생기네요 도색에 오버홀까지하면 작업비도
만만한게 아니거든요
대충계산때려보면 캘리퍼까지 바꾸면
대략 4,50정도 들지싶어요
뒷쇽은 저는 올린즈도 끼워봤는데 드라마틱하지 않아요 앞쪽도 매뉴얼대로 작업했지만
한계는 분명한듯합니다
적산거리는 앞바퀴기준이죠 메다기어가 앞에 있으니까요
뒷바퀴로 메다돌리는 기종은 아마? 없지 싶네요
@너마저[이명진]85 아하? 적산거리 앞바퀴 기준인가요? 바로 전 바이크인 비엠 팔백알 탈때 뒷바퀴 180에서 190으로 바꾸면서 센터에서 적산거리때문에 셋팅 다시맞춰준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뒷바퀴 기준으로 알고 있었네요ㅎㅎ
@붉은등산객[김재범]91 차종마다 다른데 보통 스쿠터는 앞이 기준이죠 ㅎㅎ
역시 저랑 비슷한 생각을...
이만큼 상세하게 따져 본 것은 아니지만
느낌이 쎄 한 것이 대공사가 될 것 같아서
앞바퀴 직경 올리는 걸 참고 있는데요.
오버홀 하면서 프론트 포크의 오일 점도를
약간 올리는 건 어떤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이어는 제가 잘못 판단한 것 같습니다.
다 좋은데 공도에서의 마일리지가 길지 않네요.
일본 오너들의 경험이 맞는 것 같습니다.
원래 뒷쪽 하중이 높기도 하고
탑박스 등등으로 인해 뒤만 더 빨리 닳더군요...
최근에 저는 어떻게 하면 앞쪽 하중을 높여서
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입니다 ㅎㅎ
저는 뭐 평소 주행거리가 많은편이 아니라
타이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http://herbestbeige.blog.fc2.com/blog-entry-76.html?sp
이 일본인 블로그보면 오래전이지만
이런저런 작업기보면 도움이 됩니다 ㅎㅎ
포크오일의 경우는 순정이 10w구요
이 위로 더 딴딴한게 별로 없지 싶네요
오일량을 조금더 늘린다던지 하는
방법도 있을듯하구요 뒤가 무거운건
태생이 별수 없는듯합니다
비슷한 구조에 배기량이 더 큰 실버윙역시
어색한 차량밸런스로 평가가 좋지 않죠
저는 일단 일옥에서 포르자쇽, 캘리퍼는
비용,작업량때문에 접었어요 ㅎ
휠은 얼마안하니까 13인치로 구해두었는데
앞휀다간섭을 피할 방법을 찾지못해
고민중입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sl60같은 오프패턴 타이어가 13인치에는 안나오더군요 ㅎㅎㅎ
대공사 하나더 생각하자면 링크블로그보면
뒷브레이크를 디스크화하는것인데
이건 복잡한 개조가 아니라 해볼만한?
작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