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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7890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모임 사진후기 번개를 마치고.
수정(강원) 추천 0 조회 135 23.11.22 12:1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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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2 12:40

    첫댓글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요즘은 친 자매집에도 방문할 여건이 안되는데
    수정님의 넓은 마음에 감동할 뿐입니다
    표현력 부족으로 글로는 다 표현 못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랑 합니다 ㅎㅎ진짜로~~

  • 작성자 23.11.22 22:17


    지우님 오셔서 반가웠어요.
    설거지도 도와주시고
    정말 고마웠어요
    자주 만나기를 바라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23.11.22 13:31

    고맙슈,
    편안한 잠자리와 구수한 밤밥에 황태의 시원한 맛, 절대 먹지 못한다는 막서방을 내 맘속에 가득 채웠어니 이보다 더 좋은게 또 있게슈,
    마주보는 멋쟁이 말동무에,
    도토리 무침의 부추향기 ,
    목마를까 가끔씩 내미는 막서방이 그렇게 좋은줄 예전에 미쳐 몰랐수다.
    마님의 안방 음식솜씨가 일품이었소
    막서방이 생각나면 내 어이하오리 ㅎ ㅎ

    잘 쉬었다 갑니다.
    지금부터 남으로 남으로 쉼 없이 달리는 뻐스님에 기대어 몸실고 마음실고 지금부터 고운꿈 꾸면서 오두막집으로ㅡㅡ
    아프지 말고 삽시다요


    함께한 고마운분들 즐거웠읍니다.

  • 작성자 23.11.22 22:19


    잘 갔다니 고맙소.
    나는 보일러가 터져서
    수리하느라 지금까지 하고
    이제서야 들어왔다오.
    온수보일러 교체하고 정리하고
    이제서야 두다리뻣고
    에버방 들여다 본다네.
    푹주무시고 내일보세.잘자~~~♡

  • 23.11.22 13:29

    有口無言(유구무언)입니다.

  • 작성자 23.11.22 22:22


    아하~~~
    이한문이 유구무언 입니까?
    잘 배웁니다...ㅎㅎㅎ
    운전 하시느라 몸살나지 않으셨는지요?
    800키로 ㅎㅎㅎ 너무했네요.
    그렇다고 농막에만 있는것도
    답답할텐데
    덕분에 많이 다녔네요.
    수고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23.11.22 14:32

    글에서 재미를 느껴 봅니다
    막서방이라는게 담금주..
    부두..
    이런것도 만들어서 드시니
    얼마나 맞이 좋을까요.
    기술자여..
    모임을 잘 치러신 수정님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23.11.22 22:25


    네 막서방 막걸리구요
    두부는 직접 만들어서
    촌할매 노릇좀 했어요.
    격려해 주심에
    그저 고맙소

  • 23.11.22 14:36

    못하시는것 없는 수정님 맛깔스런 글에서 조차 침이 꿀꺽! 합니다

  • 작성자 23.11.22 22:26


    자야언니 오셨더라면....
    많이 아쉬움 가득했어요.
    기회되면 다음엔 오세요.

  • 23.11.23 08:42

    저는 아직도 자야님을 한번도 못뵈서
    이번에 오시기를 기다렸는데
    아쉽더라구요
    다음 정기모임에서 만나요.ㅎ

  • 23.11.22 14:53

    수정님의 넉넉한 마음이 따스함으로 전해 옵니다..
    함께 하셧던 에버님들 얼마나 행복 하셨을까요?
    수정님의 글을 읽다 보니 순간 순간 즐거워 하셨을 모습들이 그려 지기도 합니다..
    수정님..늘 평안 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11.22 22:27


    함께하지 못함이 아쉬웠어요
    다음엔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 23.11.22 18:26

    수고많았어요 수정님
    방가운얼굴에
    맛갈스런 음식으로 즐거움이
    두배로 일것 같아요

  • 작성자 23.11.22 22:29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먹거리가 부족하면 안될것 같아
    많이 했더니 남겨서
    모두 싸서 보냈어요...ㅎㅎㅎ
    다음부터는 안먹으면
    싸주지 말아야겠어요..ㅎ

  • 23.11.22 18:43

    막서방이 막걸린가유? 밀준데,그거 무지 맛깔나죠
    통빡재지않고 한없는 베품하신 수정님.수정같은글 잘 보았습니다

  • 23.11.22 20:38

    직접 빚은 비법의 막서방은 주인이
    제공하고... 그외 다양한 주류는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챙기라는 농막의
    규정이 멋졌습니다.

  • 작성자 23.11.22 22:31


    통빡재려면 아예 하지말아야죠뭐
    부족한점 많아도
    좋아해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다음기회엔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3.11.23 07:01

    저는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시외버스로 홍천으로 가는데
    원주 도착하면 전화 해달라고 하셔서
    원주에서 출발시 전화하면서 홍천에 도착하면
    택시로 가겠다고 하니 벌서 피스님이 마중을 나갔다네요
    도착이 임박했는데 터미널 건너편에 비상등켜고 있다고
    피스님 전화가 오네요
    피스님 덕분에 편안히 수정님댁에 도착하니 북천골님과 지우님이 먼저 도착해 계시고
    신라호텔 뷰페식으로 점식식사를 하고 수타사 구경하고
    도라오니 곧 목화님이 도착하셔서 본격적인 저녁식사와 막서방 파티가 열렸습니다.
    막서방 담그시면서 좁쌀대신 기장을 넣어서 그런지
    맛이 깔끔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마신 막서방중에 1/3은 다섯분이 마시고 2/3는 제가 마신 것 같습니다.
    다음날 한계령을 다녀오면서 보니 군용차량 군인들 복장 부대 막사등을
    볼 수 있었는데 우리 군생활때와 비교 불가더군요
    77년도에 횡성 15전투비행단에서 공지합동작전과정 교육을 7주간 받았는데
    그이후 강원도 시골은 첨보는데 桑田碧海란 사자성어가 걸맞는 표현일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모임 주선하신 수정님 손수운전하시면서 교통편을 제공하신 피스님 먼길 마다않고 참석하신 북천골님
    목화님 모임후기를 꼼꼼히 정리해주신 지우님께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23.11.23 05:04


    대전에서 4시간...
    먼길 마다않고 달려오신 수행자님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날짜 받아놓고 눈올까 근심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잘 치룬것 같습니다.

    산골이라 볼거리 부족하고
    그저 굽이치는 첩첩산중
    군부대가 많은 산골 구경만 하셨죠?

    비밀의정원 들어가려다가
    가시는길이 멀어 취소했습니다
    특별히 볼건없지만
    군사훈련 하는날은 탱크들의
    괭음이 웅장하고 긴장도되고
    대단한 퍼포먼스 같은 구경거리죠

    수행자님.
    늘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23.11.23 04:26

    수정님표 부페에서
    맛난 음식 드시고
    밤새 도한도란 이야기로 꽃피우며
    즐거운 시간 보내신 장면들이
    눈에 선합니다.

    수정님은 역시 느낌대로 큰손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1.23 05:12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다음달 정기모임에서 뵙기로 하죠
    지하철 환승이 힘드시니
    종로에서 뵙기로해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3.11.23 08:18

    수고 많았습니다 저도 꼭 참여를 하고 싶었는데
    내 일정이 겹치고 있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엎으로 그러한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기대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23.11.23 08:24


    곡천운영자님 제시간에 마추다보니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하신거 같아요.
    대중교통이 원활한 동네가 아니다보니
    더더욱 오시라고 하지도 못하고
    오실수 있는 회원만 모셨습니다

    늘 누추한 산골을 기억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뵐때까지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23.11.23 09:56

    수고하셨습니다
    카페를 위한 헌신적인 일에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23.11.23 11:14


    고맙습니다
    앞으로 몇번이나 더 할런지 몰라도
    건강할때 만나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23.11.23 12:06

    파노라마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글들...
    수고하신 수정님께 위로의 글이 되셨으면 함니다.
    그리고 먼길 무사히 다녀가신님들 발길에도 감사를~
    저는 상상하며 간것처럼 대리만족 합니다.

  • 작성자 23.11.23 19:49


    김장 하시느라 못오신 강산님
    오셨더라면 밤샘 하셨을텐데요.
    12월 정기모임때 뵙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 23.11.26 19:34

    저는 못갔지만 않가기를 잘했나싶습니다
    멋진 모임에 막서방도 못 마시고 회기애애한 분위기 망처놓았을뻔했네요ㅎㅎ
    후기를읽어보니 아늑하고 정겨운 모임이였습니다
    수고하신 수정님 먼길오신 북천골님
    피스님 수행자님 지우님 사진으로 얼굴을익힙니다,
    이런 모임을주선하신 수정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1.26 19:42


    기회되시면 오세요.
    속초에도 다녀가시는데
    속초에서 1시간 오시면
    저의집 입니다.

    저도 술 입에도 못대어도
    즐겁게 잘 놀아요,...ㅎ

  • 23.11.26 19:51

    감사합니다
    언제고,기회되면,한번
    들리겠습니다,
    고성도 가봤지만 홍천은 못 들렸습니다
    수타사 구경도하고 기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1.26 19:53


    네 고성까지 가셨다니
    홍천도 오시면 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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