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촬영일시: 2020년 10월 9일 금요일
2. 장소 : 경기도 김포시
3. 무엇을 : 고광나무
4. 꽃말 : 추억, 기품, 품격
5. 특성 : 개요 - 장미목 범위귀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학명은 Philadelphus schrenkii Rupr. var. schrenkii이다. 흰 꽃 모양이 매화를 닮았다 하여 한자로는 ‘산매화’라고 부르고, 어린순에서 오이 냄새가 난다고 하여 ‘오이순’이란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산골짜기에 자생하며 쇠영꽃나무라고도 불린다
형태 :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줄기는 높이 1~2m 정도이며, 수피가 종이처럼 얇게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는데, 꽃이 피는 가지에 달리는 잎이 꽃이 피지 않는 가지에 달리는 잎보다 훨씬 작으며 잎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거나 아주 작은 톱니가 있다. 꽃은 흔히 2송이씩 짝을 이루며 원추꽃차례와 비슷하게 무리져 핀다. 꽃잎은 4장이며 암술머리는 4갈래로 갈라져있고, 개화시기는 4~6월이다. 갈색을 띠는 열매는 9월경에 길이 6~9mm의 타원형으로 달린다.
생태 : 토양의 물빠짐이 좋고 주변 습도가 높으며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잘 자란다. 우리나라 각지의 골짜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번식을 위해서는 가을에 익은 씨를 따서 저장한 후에 이듬 해 봄에 이끼 위에 파종한다.
활용 : 봄에 새로 나는 잎과 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다. 봄에 피는 꽃의 향기와 화사함을 즐기기 위해 정원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출처 : 다음백과사전)
6. 주요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