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은 아자르를 위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까지 경신했지만 곧 영입한 걸 후회했다. 천문학적인 이적료에 영입된 아자르는 레알에서 부상과 부진을 반복하면서 4시즌 동안 고작 76경기만 출전했다. 공격포인트도 레알 통산 7골 12도움으로 매우 저조하면서 팬들로부터 '먹튀'라는 별명을 피하지 못했다.
특히 아자르는 평소 햄버거를 즐겨 먹는 등 식단 관리도 전혀 하지 않으면서 구단과 팬들을 실망시켰다. 프리시즌이 되면 비대해진 몸으로 돌아와 팬들로부터 '뚱보'라는 별명을 얻었다. 몸이 무거워지면서 부상도 잦아졌다.
결국 인내심이 바닥난 레알은 2023년 여름 아자르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하면서 아자르를 팀에서 내보냈다. 레알을 떠난 이후 FA(자유계약선수)가 된 아자르는 시즌이 시작됐음에도 어떠한 팀과도 계약하지 않았는데, 결국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결정하면서 은퇴를 선언했다.
첫댓글 햄버거 완전 식품 아닌..가...요???
주급 생각하면 미친넘들이죠...도라이들.. 토트넘은 진짜 은돔이라는 업보를 평생...
어휴 주급이 아깝긔
중국 가면 될거같네긔ㅎ 살찐 축구선수 중국인들밖에 못 봤는데
하아 은돔벨레...
아자르 주급 8억 6천이고 은돔은 3억이긔 ㅋㅋㅋ꿀이넴
한국 야구선수하시긔 60킬로 더 쪄도 되도 되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