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온 바로 다음날 튀밥을 튀기로하고 준비하는데 막내녀석 추위도 아랑곳하지않고 신기한듯 고드름을 따네요..ㅎㅎ
옥수수를 튀밥틀에 넣습니다.
빨리 잘 튀겨지기를 부자가 기다리고 있네요.
알맞은 도수가 되어 이제 뻥- 소리와 함께 옥수수가 튀밥으로 바뀌겠죠?
이렇게 깨끗하게 튀겨 나왔네요. 고소한 냄새와함께....
출처: 본향을 사랑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들꽃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