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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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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직장인방 직장내에서 호칭~
에블데이해퓌 추천 0 조회 608 07.12.07 13:0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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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07 13:10

    첫댓글 잘하셨어요.. 여기가 무슨 다방도아니고... 그렇게부르면 안되죠.. 저희도 무조건 이름~씨 붙이고이야기해요

  • 작성자 07.12.07 13:26

    사람들이 미쓰김~하고 부르면 다방부터 떠올라서 너무 싫답니다.ㅜㅜ

  • 07.12.07 13:12

    다 싫어해요~~ 전 요즘.. 사원증 차고 다닙니다... 일부러 직원들 보라구요...사무실 전화해서~ 아가씨 바꿔주세요.<< 이것도 싫어요.ㅠ 차라리 여직원분이 낫지 않아요.? ㅠ

  • 작성자 07.12.07 13:27

    저희는 사원증도 없는걸요..두번째 회사에선 사원증 걸고 다녔는데, 어느날 사장님께서 50명이 넘는 관계자 앞에 저를 미쓰김으로 소개하셨답니다. ㅠㅠ

  • 07.12.07 13:59

    헉!!! 사장님이 ;; ㅠㅠ 하긴.. 저도 예전에 .. 미쓰 강...으로 불렸던 때가.;;

  • 작성자 07.12.07 14:16

    다른 회사 사장님들은 여직원을 뭐뭐씨~라고 하셨는데.. 제소개가 젤 끝이었는데...얼굴을 들수가 없드라고요..

  • 작성자 07.12.07 15:47

    그러게나 말이죠..내가 듣기 싫으면 남도 듣기 싫다는걸알아주셨으면 좋으련만..

  • 07.12.07 13:18

    저두 전직장에서 툭하면 미쓰리~~~싫다고 밝히신게 잘하신거 같네요 전에 사장 너무 무서워서 찍소리도 못했음 ㅠㅠ

  • 작성자 07.12.07 13:28

    저도 처음에 호칭얘길안했으면 찍소리도 못했을텐데.. 첨에 호칭에 대해 물어보셔서 얘기한거예요..

  • 잘하셨어요.. 애초에 싹을 자르는게 좋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리 부르는거는 어쩔수 없더라구요.. 직급이 있으면 좋을텐데..

  • 작성자 07.12.07 13:28

    이상하게도 저는 그렇게 부르면 얼굴이 너무 뻘게서 터질것 같아요 ㅡㅡ너무 부끄러워요..짜증나기도 하고..

  • 07.12.07 13:25

    그냥 말편하게 이름 부르는뎅 ㅋㅋㅋ 저보다 윗분들은 xx야~ 이래요 ㅋㅋ 미쓰x 이러면 전 막 승질내여 .. 전 입사하고 미스김 이렇게 부를까요? 이래서 딱 짤라서 말했거든요.. 그렇게 부르면 미스터x 이렇게 부를꺼라고요 그래떠니 편하게 이름부르자 하시던데요^^

  • 작성자 07.12.07 13:30

    성격 정말 화끈 하신것 같아요ㅜㅜ 전 ab(소문자)무지 소심..전 부르지 마세요..이말하고도 얼마나 걱정이 되던지..ㅡㅡ;;대범함이 부러워요..성격을 고치던지..수를 내야지..

  • 07.12.07 13:54

    ㅋㅋㅋㅋ 요즘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있어요? =0= 80년대도 아닌데... 완전 어이없네요 ㅎㅎ

  • 작성자 07.12.07 13:56

    완전 어이없는 일..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그렇게 부른답니다.ㅡㅡ

  • 직급으로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김주임..김대리.. 이렇게..ㅋ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직급이 없다면 ~~씨 라고 불러야 겠죠..

  • 작성자 07.12.07 14:09

    전 직급이 없답니다.그래서xx씨라 불러주면 좋은데.. 잘 안되네요..

  • 07.12.07 14:39

    직급이 없다면 누구씨가 좋죠...미쓰리라고 부르면 웃으면서 이름불러달라고 하세요....아님 사장님에게 직급 달라고 하세요...대리도 좋고 과장도 좋고...큰회사아니고 작은 회사에 직급달면 봉급더 주는것도 아닌데..

  • 작성자 07.12.07 15:46

    첨부터 실장직을 줄려고 하시드라고요..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만..ㅡㅡ

  • 07.12.07 15:17

    ^^; 그렇게 불린다면 저라도 싫을 거에요.저는 예전에 포토그래퍼 시절에 사장님의 부인께서 저한테 매번 미스 박~미스~ 이러는데 화가 치밀더라구요.지금 직장에서는 다들 00강사님 이렇게 부릅니다.

  • 작성자 07.12.07 15:46

    이야.. 강사님..ㅎㅎ 좋으시겠어요

  • 07.12.07 16:48

    미스~라고 불리는건 그나마 낫죠~ 전 예전직장에서 나이많으신 상사가 가끔씩 저한테 박양~이라고 하는데 완전 어이없고 기가찼던기억이 있네요..진짜 다방도 아니고..--; 지금직장은 직급이 있어서 박주임이라 불리고 있어요..^^

  • 작성자 07.12.07 18:59

    오늘 업체 관계자에게 미스김이라고 부르지 말랬더니..그럼 김양?..이러시는..쩝ㅡㅡ^

  • 07.12.07 17:48

    우리 사무실 차장님..입사 20년차..전직원 저한테 누구씨 라고 하는데 혼자 미스김.이라고 부르네요..이분때문에 다른 거래처 분들도 그렇게 부르시구요, 근데 전 그냥 내버려둬요..거의 영감님들이라~ 뭐라고 하겠어요 ^^ 어차피 이분들 사회생활얼마 안남으신거 같은데..그냥 참죠뭐..가끔 젊으신 분들이 그렇게 부르면 그런호칭은 영감님만 쓰는건데..하고 말해요..ㅋㅋ 그랬더니 그 차장님분이 화들짝 놀래시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

  • 07.12.07 17:50

    참 덧붙이자면 그분들은 다른회사에 직급이있는 여직원분한테도 무조건 미스~누구라고 부르더군요..심지어 차장직급이 있는 여직원한테도 미스~누구라고 하던데..쯧쯧..어찌까 몰라요...ㅋ

  • 작성자 07.12.07 19:00

    근데..진짜 대대적으로 호칭정정이 있어야 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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