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처리기 사용하시는 분들..
신랑 직장땜에 집을 옮기다 보니 변두리 빌라(연립주택)로 오게 되었어요..
매번 아파트에서만 살다 빌라로 오니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골치더라구요..
(따로 버리는 곳이 없어요--;)
그래서 예전 결혼 할때 사서 모셔두었던 루펜 초창기 모델을 꺼내어 사용해 보았는데 저희집이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나와서인지 건조도 잘 되지 않고 수시로 냄새나는 물 따라서 버려줘야하고..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친구말이 요즘은 분쇄 되는 음식물 처리기가 있는데 그게 좋다며 알아보라고..
에코포유 꺼를 추천해주던데 인터넷으로 뒤져보니 회사 AS가 불편하다는 말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가격대가 30만원 정도인데 고장나면 AS 못받아 또 사기 뭐하니 신중히 구매해야 겠더라구요..
혹시 음식물 처리기 사용하시는 분들..
좋았던 제품들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모두모두 열공 하셔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래요~~
첫댓글 처리기 정보는 아니구요^^ 저도 전에 아파트 살다 연립에 갔는데 요일도 지켜야 하고 넘 귀찮드라구요 ㅋ 그래서 그냥 냉장실에 열려놨다가 그냥 버렸거든요^^ 그냥 참고하세용^^아에 음식물쓰레기 봉투에다 넣고 얼려버리고 해여^^ 히히^^
전 주택에 사는데 음식물 버리는 곳 없어서 엄청 불편하네요 동사무소에서 음식물 버리는 통 주긴하지만 이건 정해진 날짜에 음식물 차 와서 수거 하기때문에 넘 불편하고ㅜㅜ 가족은 많지 않은데 음식물 쓰레기는 엄청 많이나와서 올 초 분쇄되는 음식물 처리기 샀는데 몇번 쓰다가 고장 났어요 a/s 되기는 하는데 처리기 제품에 따라 비용을 달라고 해서 그냥 나두었어요(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ㅜㅜ)
원래 가전제품이나 기타등 1~2년 정도는 a/s 무상으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산지 5개월 정도 된거 같은데 구매한 업체 쪽에 수리비 청구 해서 ㅜㅜ 제 생각에는 인터넷보다 직접 보시고 또한 a/s 확실히 되는 곳에서 구매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보온밭솥도 인터넷 구매했는데 몇번 쓰니 고장이 나서 전자가게 가서 새로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얼려서 버리는거..새롭네요..한번 해봐야지..냄새 때매 죽겠눈데...ㅡ..ㅡ
저 같은 고민 가지고 계시는 분들 만나니 방갑네요^^ 얼렸다가 버리는 것.. 괜찮은 방법인듯.. 맘에 드는 음식물 처리기 구입하기 전까지 얼리는 방법 사용할까봐요.. 다들 감사해요.. 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