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월의 네째주 한주간 날씨 전망

[연본 고 기윤부]

한파 물러가고 낮부터 이번한주간 포근한 날씨 이어질듯

2012년2월20일13시현재

2월의 네째주 월요일을 맞은 20일 정오를 넘어선 현재 날씨를 보면

지난 한주간 한반도 지역에 영향을 주던 찬 대륙 고기압 세력이 물러가고

대신 이동성 고기압이 자리한 가운데 맑고 포근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현재 전국대부분 지역이 영상의 기온으로 올라선 가운데,

20~21일 낮최고 기온이 수도권지역 영상 5~6도 가까이 오르겠고,

이번주 중반 수도권 최고 기온이 영상10도 까지 올라가며 전국이 평년기온을

조금 웃도는 영상10도 이상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주 후반에는 평년기온보다 다소 떨어질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한주간을 큰추위 없이 대체로 포근한 기온이 이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2월20일 11시 정각 발표 기상청 요약예보내용-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도 일부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강원도영동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전국이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는 누그러지겠으나,

모레(22일)까지는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2012년2월20일11시32분경 북서태평양상에서 바라본 위성구름영상모습

한반도지역으로 맑은 이동성 고기압세력이 자리한 가운데,

중국 남부내륙지역으로 부터 저기압 비구름대가 자리한 모습이다.

이 저기압구름대가 한반도 남서해안쪽으로 이동해오면서,

이번주 수요일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목요일 전국에 한차례 비가내릴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베트남 동부해안쪽으로 발달하던 올해의 첫 열대저압부(TD)가 태풍으로까지

발전하지는 못한모습이지만,소멸해가면서 북쪽기단의 더운 수렴대가

대만과 오키나와열도쪽으로 걸쳐지며,북서 태평양의 봄기운을 실어나르는 모습도 보인다.

2012년2월20일 12시30분경 동아시아지역 위성구름 가시영상모습

한반도 지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으며,

올겨울 유난히도 많은 폭설이 내린 일본열도 북서지역으론

아직도 눈구름대가 다소 머무는 모습도 보인다.

2월20일09시 기준 기상일기도 모습

한반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이동성 고기압세력이

차지한 가운데, 낮부터 영상의 기온으로 올라서며,대체로 맑고 포근한 기온을 보여주고있다.

2012년2월20일12시정각 지구전체에서 바라본 가시위성 구름영상모습이다.

베트남 동쪽해상으로 발달하던 열대 저압부가 소멸해가면서

북서태평양 해상으로 봄의 기운을 밀어 올리는 모습이다.

2월20일12시15분경 한반도지역 천리안 기사위성 구름영상모습

한반도지역으로 이동성 고기압세력이 자리하며 맑은 모습을 보여주고있고,

중국 남부내륙으로 부터 저기압구름대가 한반도 남부지역으로

북동진해오는 모습이다.

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수요일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목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

기상특보 현황 

2012년 02월 20일 04시 00분 이후

(2012년 02월 20일 04시 00분 발표)

건조주의보

강원도(철원군, 화천군, 춘천시, 양구군 제외),

충청북도, 전라남도(구례군, 여수시, 광양시, 순천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2월네째주 주간예보현황

이번한주간은 대체로 포근한기온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요일 제주를 포함한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목요일 전국적으로 한차례 비가 예상되는 모습입니다.

주 후반부에 다소 평년기온보다 떨어지는 모습이지만,

올겨울 큰 추위는 사실상 끝난것으로 보여지며,

다만, 2월말~3월 초순사이 한두차례 꽃샘추위는 찾아올것으로 전망됩니다.

2월초부터 이어지던 올겨울 늦추위가 서서히 물러가며

봄의 길목에서 포근한 한주간의 날씨가 이어지는 모습이지만,

대신 하루의 일교차가 클것으로 보여 자칫방심하기 쉬운

건강관리와 해빙기 시설 안전관리에도 관심을 귀울여야 할 시기로 보여집니다....!

[본부중대 최종찬 부]

수요일 날 흐려져서 목요일 비 오는 것 너무 싫어~~~
여하튼 더 이상 추위가 오지 않으면 좋겠내요. 우리 백호들 힘들지 않게^^

[3중대 김진휘 모]

일기예보 고맙습니다.ㅎㅎ 드디어 조금씩 포근해지는군요 인천은 벌써부터 비냄새가 살짝쿵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