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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산우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 이야기 23일..태안 솔향기길따라 ~~
땡초88 추천 0 조회 90 14.11.24 10: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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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5 14:03

    첫댓글 원로 회원님들 오랜만에 모두 함께 회동 하시어 잘 다녀 오셨군요~~!!

    에공!
    고생 많으셨네요(교통 체증 때문에...)
    수고 많으 셨습니다.

  • 작성자 14.11.27 09:01

    김장맛나게 하셧능겨~~?
    김치대구리뚝딱 써러가꼬 보쌈에싸서 이슬이한잔혀야할것인디...!

  • 14.11.24 11:05

    버스 교통 체증만 아니면 환상의 코스 --- 그런데 하이힐 신고 둘러보는 코스는 아닌 듯, 오르락 내리락 3시간 산행코스 ---
    인자요산(仁者樂山) 지자요수(知者樂水
    - 어진 자는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자는 물을 좋아한다는데 둘다 즐길 수 있는 <요산요수>의 코스
    사진에 나오는 차요천 씨가 7년여에 걸쳐 개척했는데, 아직도 보수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 멋쟁이 ---

  • 작성자 14.11.27 09:04

    바쁜중 짬을내어 솔향기길따라 에너지듬뿍채워온듯하우 그누무 꽉막힌도로땀시 거시기혓지만서도 ....

  • 14.11.24 22:25

    태안 반도를 둘러본 멋진 산행이었습니다.내륙에만 살아 늘 바다를 동경하며 살았던터라 바다 망망대해 는 물론 파도의끝자락이 만들어낸 귀귀묘묘한 육지와돌,절벽의 모습은 참으로 신비하고 멋졌습니다.
    큰소리의 음악과의어울림 새로운경험이었지요,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라야하는 지혜도 배운 오래간직할 추억남기고왔지요.함께해주신 무궁화식구님모두모두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11.27 09:07

    좋은디가니께 빨래하러간다고도안하데...ㅋㅋ
    여섯시땡칠이애비 선바우 로마에가서 사는법도배웟다니 큼 수확이구료~~

  • 14.11.25 08:41

    아름다운곳 다녀 오셨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11.27 09:08

    요즘은 어찌꼼짝도안하는고 마니바쁜겨~~?
    용문시장 주막으로 실실 내려오먼 막걸리한잔할것인디...

  • 14.11.25 09:37

    아직도 차내 음악소리에 귀가 먹먹한게 원~~~(이어폰으로 귀를 막아도 소용없고)
    술 먹고 여럿이 되면 사람이기를 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것은 몽땅 다 버리는 추태들....(우리 무궁화 식구들도 함께 반성해야 )
    잘 모르고 함께한 길이지만 우리네에겐 영~ 체질에 안맞는 관광버스내 소음. 별로 유쾌한 기억은 아니었습니다.
    하루종일 해무가 전망을 가리기는 했지만 걷기에 그만인 멋진 길이었네요. 오랫만에 따라나섰더니 다리가 아픈 후유증이 교통체증으로 7시간 버스안에 불편하게 앉아 있어서 더하나 봅니다
    담에 기회되면 여유있는 맘으로 솔내음 맡으며 걷고 싶네요 그때는 세시간 코스를 다섯시간 쯤으로 잡아야 되겠지요?

  • 작성자 14.11.26 08:40

    아직도 그런산악회가 있는지 ~~~?
    깜짝놀랏구먼 처녀산행지 태안바닷가 솔향기길이라기에 따라나섯는디 그런일이 ..
    그네들은 한달에한번 산행을빌미로 음주가무를 큰즐거움으로생각하며 운영하는 산악회인거가튼디
    모다 살아가는방법이 다름일뿐인것이기에......
    누가잘살아가고있는지는 답이없는법 저마다의 자기방식이옮음인양 방식대로살아가는것이기에
    남을탓할수는없는일이고
    정보부제로 무작정 따라나선 땡초의불찰인디 어쩌것능가
    그나라의법이그런것을 괜이따라나섯다가 그산악회에민폐를끼치고온거가터서 미안한마음이구만 ....
    무궁화식구들이 타산악회에 따라나서기에는 무리일듯 심사숙고해서 떠나야할듯시프요

  • 14.11.27 18:42

    솔 향기 마시며 걸었던 아름다운 길 만 기억 하렵니다.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하여 행복했어요....
    머리속에 오래토록 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오는길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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