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05 어린이날 봉사후기

[문문]

오늘은 어린이날~ 강아지 고양이 세상🎈
어제 일기예보에는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해가 쨍쨍해서 기분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여름이방에서 청소하면서 사진찍기 시작~

오늘 왠지 근엄한 익살이

이쁜 식빵

여름이💛💛

빵이는 요즘 꼭대기층을 좋아하네요

얼굴은 아기인데 몸이 점점 커지는,, 꼭지

하악~~✋🏻

오늘 캔 뷔페 실컷 먹은 나미

샘물이는 사료파에요

사람살려ㅠ

저 무시무시한 발톱 보이시죠.....?ㅜㅜ

다음은 냥로원 어르신들 보러 가는 길~

로니 얼굴 잠깐 보고~

검둥이도 하이

귀염둥이 딸랑이😘

냥로원 들어가는 길은 험난해요...

태산이 방 무사히 넘어오는 듯 했으나..

실패 ㅎ

겨우겨우 들어온 냥로원!

완자 너무 귀야워용

대모님 덕에 뷔페 먹고 어깨 으쓱했을 라일라~~!

오늘 완전 푸드파이터였던 까망이

우아한 크림 할머니

우아한 아숏 할아버지

만두도 오늘 많이 먹었어요

나가기 전에 다시 라일라~ 꼬리가 귀여워요

이제 견사 한바퀴~

빈 손이라 미안.. 경호 경순 달래

간식 있는 줄 알고 온 노랑이와 애교 부리는 산이

싸가지 : 😒

어떻게든 춘하추동 한 컷에 담기

누룽지.. 귀여워

간식있는 척 하면 와주는 효신 초록 찬영이

아지 몽실 박스도 간식 기다려요

여름이와 기석이~

뻘쓰팸

춘식이도 간식은 좋구나...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손

경식이는 일단 멀리서 지켜봐요

깜찍이들😝 둑이와 김양이

귀여운 중지

귀가 잘생겼어요

소지와 광합성 중인 약지

코가 까만 애가 검지 / 애교 부리면 이너 / 제일 크면 엄지에요

사진인데도 소리가 들리는 듯한 이 느낌은 뭐죠...?

울프 폭시도... 사진만 봐도 시끄러워욧

런웨이 걷는 진구 할머니

독희독희🥰

뽀뽀와 순돌이

똘망이 코 마중나왔어요

그리고 오늘도 사탕이는 사진 찍기가 어렵네요

점점 날씬해져 가는 다이어터들

복슬복슬 사월이

일월이도 귀엽다~~😘

귀여운 순백 흰둥

식빵 두치 테리~~!

아련한 팥빵이

펜스 뚫고 나올 기세인 머핀이

테리 목청에 귀가 찢어질 것 같아서 급하게 나왔더니
미미 사진을 못 찍은...😅
뒷마당으로 가볼까요~~!

눈이 초롱초롱한 진진 할머니

이쁘니~ 털갈이해서 날씬해보여요

환청이 들리는 듯한... 현미 귀리 ㅠ

간식 주는 줄 알고 흥분한 후추 율 녹두

잘생긴 지빈이와 소심 유빈

후닥이.. 찹쌀이... 가만히 있어주지 않네요ㅎ

찍을 수 있는 건 째깐이뿐

째깐이 스마일~~☺️

방구리에 담긴 깜순이😎

귀여우니까 두 장

호피 깜순 곰탱 까망이 가족 사진🥰

어쨌든 넷 다 나온... 망고 코코 별이 달콤이

써니 테니~

카푸치노☕️

5월은 오월이달~!!

간식 없어서 문전박대하는 무룡 용산

쌍칼!

모델이네요

반달이도 얌전~

사진과 씽크로율 99% 장군이

다 뜯긴 경고문

보리~

경계하는 쭈글 선생

몽키 할아버지

겁쟁이 현빈이

쿠키🍪🍪

달이🌕🌕

이제 둘이 오붓하게 지내는 복남이와 딱쓰

미남 진남

달이가 구경하는 이 곳은 큰 마당방이에요

오늘 별이와 사랑에 빠졌어요🥰

믿음이는 마당에서 놀아요

잉꼬 부부(?) 체다 빠이

한가로운 맑음이

두나와 하나

원빈이~

아무도 안 시켰는데 보초 서는 단비

귀여운 혓바닥

귀여운 꼬리

삐삐~~

까꿍

콩이는 잠와요

애교쟁이 앵두

애교라면 질 수 없는 백순이

콧구멍🖤🖤

소라💛 아돌🤎

여기까지 찍고 라방 잠시 도와드리느라 오동이방은 패스~
어린이날에도 수고하신 소장님과 봉사자분들 감사합니다🙏🏻

[분이씨 ♡]

환청 아니고 진짜 들리는 이 너낌😝😝
공휴일이라고 또 이래 걸음을 해주신
문문님의 정성과 사랑에..
그저 감사드려요~~
찐사랑😘😘😘😘😘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용💓💓💓💓

봉사는 못오시지만 미미네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문]

얼굴 볼 수 있을 때 열심히 가야죠💪🏻💪🏻💪🏻

[마로둑맘]

사랑하는 맘에, 보고싶은 맘으로 두번 스크롤하면서 세어본 울 아이들 얼굴수~ 멍이 95, 냥이 19 문문♡이모! 고맙습니다🤗! 입소기준이 미모라 눈이 부셨어용. 열악한 환경에서도 왜 저리 빛이 나😭는 거임. 미안하고 고마워 가슴 저릿한 저녁입니다.

[문문]

사람들은 걱정이 태산인데 애들은 그저 즐거운,,ㅋㅋ
올 여름도 제발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ㅠㅠ

[꼴까닥]

문문님 수욜봉사 와줘서 감사해요
인원이 업어서 누구든 오면 얼마나 반가운지~~
봉사에 사진에 오늘 하루도 고생햇어요~~

[문문]

ㅠㅠ 꼴까닥님 허리 괜찮으신가유,,
매주 고생하셔서 걱정이에요~~!😭

[빅훈]

공휴일 반납하고 봉사해주셔서 감사해요
똘망이, 순백이 윙크도 하네~
꼭지는 혼자 뭘먹길래 저리 커질까요 ㅋㅋㅋ

[문문]

꼭지 몸이 커질수록 봉사자는 더 괴로워지는,,
빅훈님도 산책에 봉사에 고생하셨습니다~

[슈니]

직장인에게 공휴일은 진짜 황금같은 시간이실텐데 그 귀한 시간을 아이들을 위해 적은 봉사자수로 고생하실 다른 봉사자들을 위해 걸음해주시고 이리 사진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라방 못 본 아쉬움을 이리 달래보네요 💕💕💕
근데 전 보호소 가보지도 않았는데 견성지원 되는 거 뭔 일 🤣🤣🤣
사진상으로는 저리도 얌전한 삼식 쫑이 희진인데 ㅋ 수니야 늘 얌전얌전 💖
제일 크면 엄지인 건 알았는데 검지 코주변이 까맣구나. 근데 중지랑 헷갈릴 듯. 아직은 하이레벨인 이너네 😅😅 그래도 중지가 귀가 잘 생겼다는 거 새로 알고 가네욤 🤗🤗🤗
편한 밤 되세요. 좋은 인연 와주셔서 늘 감사합니당 😍😍😍

[문문]

수니만이 저를 반ㄱㅕ주네요..🎈

[오로라공주]

반달이♥️
여전히 근육이 쑥쑥 더 자라고 있는듯 해용😅

귀리야♥️
이빨 드러낸 거슨...스켈링 해달라는 거징? ^^^;
순간 쪼매 무서버써~🤣

익살이♥️ 애정한닷😘

우리 서양할매 맥스야~♥️🍀
어디 숨었노~~~^^;;
카메라 울렁증은 없을낀데..
맥스 얼굴이...안보이네..
내가 노안이 와서 못 찾은것인가봉가?🙄😅🤣

[문문]

맥스는 마당놀이 시간이라서 어딘가에서 놀고 있었어요~💃🏻

[콩이맘]

사진으로 봐도 이제는 진짜 들리는거 같아요 ㅋㅋㅋ 귀리야 ~~ 언능 가라는 ㅋㅋㅋ ㅋ 그리 푸대접을 받아도 이리 귀한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문]

다음에는 꼭 간식을 들고 방문해야겠어요ㅋㅋㅋ🥲

[Naomi]

라일라가 부페 스탈은 아닌가봐요 😭 이번에 먹깨비 모습을 라일라가 아닌 까망이가 보여줬네요 ㅋㅋㅋ 까망이라도 잘 먹어줘서 다행 🥲 이너네 가족은 진짜 구분이 안되는데 검지 코 주변이 까만거 오늘 첨 알았네요~

[문문]

라일라도 캔 하나는 다 먹은 것 같아요~!
뷔페식이라 급하게 안 먹어도 된다고 생각했을수도😄

[hy C]

휴일에도 봉사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완지 아직 구내염이 심한가봐요.
입 주변이 ㅠㅠ

[문문]

소장님, 행주맘님도 냥로원은 더 신경써서 돌보시는데
고양이들 구내염은 잘 낫지를 않네요ㅠ

[Rising Force]

무룡 용산 너무한거 아니니 흥칫뿡ㅋㅋ 문전박대라니

[문문]

아주 시크한 무룡산 형제,,🙃

[행주맘]

문문님 덕분에 라방은 둘이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닳은 1인......

봉사도 라방도 사진도 느므느므 잘하시는 문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