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66653485426B4D30B)
![](https://t1.daumcdn.net/cfile/cafe/2438F44E5426B7AB15)
![](https://t1.daumcdn.net/cfile/cafe/262C6D4A5426B8D216)
우리나라는 과거 전범 전력을 보유한 국가인 일본과는 감정의 골이 유독 깊다. 일본은 고려말 국력이 가장 허약했을 당시 1350~1391년 40년 동안 무려 591회의 노략질을 한 기록이 있다. 이어 임진왜란을 거쳐 일제시대까지 잊을 만하면 자행되는 일본의 노략질 근성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1565495426B5D20E)
롯데그룹은 1948년 일본에서 창업한 대기업집단이다.
재계의 한 인사는 “하츠코 씨의 외할아버지는 A급 전범이자 과거 윤봉길 의사에 의해 상하이 폭탄사건에서 한쪽 다리를 잃은 시게미츠 마모루(重光 葵)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시게미츠 마모루는 1945년 일본 외무대신 자격으로 도쿄만에 정박한 미 해군 전함 미주리호에서 맥아더장군과 항복문서를 조인한 인물이다. 그는 일본이 패망한 후인 1946년 A급 전범으로 도쿄전범재판에서 무기형을 받았지만 불과 4년 만인 1950년 가석방 됐다. 그 후 다시 일본민주당 부총재 등을 거쳐 외상이 됐고 1957년 사망했다.
재계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과거 재계에서는 신격호 회장이 일본 내에서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요인 중에는 일본인 아내의 배경이 영향력을 미쳤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롯데그룹 2세 신동빈 회장, 극우 행보 아베 총리와 친분 돈독”
신동빈 회장은 지난 1985년 일본의 대형 건설사인 다이세이(大成) 건설 부회장을 지낸 오고 요시마사(大鄕淡河)씨의 차녀 오고 마나미(大郷 真奈美, 결혼후 이름:시게미츠 미나미·重光 真奈美)씨와 결혼했다. 미나미 씨의 가문은 일본에서도 명망이 높은 귀족가문이다. 미나미 씨 또한 한 때 일본 황실 며느리 물망에까지 올랐을 정도의 재원으로 알려졌던 여성이다.
재계 소식통은 “이런 배경 덕분에 신 회장과 마나미 씨의 결혼식에는 후쿠다 다케오 전 일본 총리가 중매를 서고 주례까지 맡았다. 결혼식 하객으로는 일본 전·현직 고위 관료들이 대거 참석했는데, 그 중에는 현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의 외할아버지인 기시 노부스케(岸信介) 전 총리도 있었다”고 전했다. (스카이데일리)
송파(松波)의 굴욕, 일(日)
흔히 롯데를 재계 순위 5위의 국내 재벌로 분류한다. 하지만 그건 그른 분류다. 롯데는 엄연히 일본 기업이다.
총괄회장 신격호(89)를 정점에 둔 롯데그룹은, 장남 동주(57)가 일본롯데를 맡고, 차남 동빈(56)이 한국롯데를 맡고 있는 분점(分占) 구조다.
하지만 속내를 보면 롯데는 정확히 일본 기업이다.
롯데그룹의 지주회사(holding company)는 호텔롯데다. 2008년 기준으로 호텔롯데는 롯데쇼핑(9,29%)을 비롯, 롯데제과(3.21%), 롯데캐피탈(27.33%), 롯데산업(36.82%), 롯데물산(29.62%), 롯데리아(20.2%), 롯데기공(17.38%), 호남석유화학(13.64%)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삼성에버랜드처럼 순환출자의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근데, 호텔롯데의 최대주주는 동주가 최대주주이자 부사장으로 있는 일본롯데다.
뼈(骨) 속까지 일본인 신격호(辛格浩) 가(家)
여기서 롯데그룹 사주 신격호의 신상을 살펴보자.
1922년, 경북 '포항'에서 그리 멀지않은 울산에서 태어난 그는, 울산농림을 나와 일본으로 건너간다. 닥치는 대로 일해 모은 돈으로 48년 주식회사 롯데를 설립한다. 상호는 요한 볼프강 본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의 작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나오는 여주인공 '샤 롯테'로부터 땄다고 한다. 일단은 문학적.
1965년 굴욕적으로 이뤄진 한일국교정상화는 신격호에겐 행운의 여신이었다. 그는 재일교포의 모국투자라는 미명으로 67년 롯데제과주식회사를 설립한다.
어린애 콧물 묻은 돈 빼앗는 '껌 장사'로 국내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그는, 왕성한 식욕으로 문어발 확장을 진행한다. 굵직굵직한 것만 챙겨도 롯데상사(74년), 호남석유화학(76년), 주식회사 롯데삼강·롯데햄·롯데우유(이상 78년) 등. 79년엔 당시 최고층 호텔인 38층 호텔롯데와 국내 최대 백화점인 롯데백화점을 세우고, 국내 최초의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롯데리아를 남한 땅 전역으로 퍼트린다.
그 후 위락 산업체 롯데물산, 롯데건설(7월 28일 국토해양부 발표 2011년 종합건설사 시공능력평가액 7위) 등을 세운다.
여기선 잠깐, 팁(tip) 하나. 전 세계에서 현지에 진출한 맥도널드(McDonards) 꺼꾸러트린 패스트푸드 체인은, 롯데리아가 유일하다. 그 여세를 몰아 중국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대단한 승리!
하지만 우리 젊은이들이 제국주의 자본과 매판자본이 만든 정크 푸드(쓰레기 음식) 번갈아 먹으며 돌아다니는 거 보면 가슴 아프다.
백화점과 호텔, 위락시설 등 서비스 위주의 3차 산업에 치중하면서 몸집을 불려온 롯데는, 지난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재계 순위에서 연간 매출 77조 원, 78개의 계열사를 거느려 재계 순위 5위에 랭크됐다.
신격호는 첫 부인 노순화와 사이에서 난 딸 영자(69), 재취 시게미츠 하츠코(重光初子, 84)와의 사이에선 장남 동주(시게미츠 히로유키, 57)와 차남 동빈(시게미쓰 아키오-ㆍ重光 昭夫, 56)을, 1977년 제1회 미스 롯데 출신 서미경(52)과의 사이엔 유미(롯데호텔 고문, 28)를 뒀다.
그 중 동빈(시게미쓰 아키오)은, 1985년 6월 일본 타이세이(大成)건설의 부회장을 지낸 귀족 오고 요시마사(大鄕 淡河)의 둘째딸 오고 마나미(大郷 真奈美)-지금 이름은 시게미츠 미나미(重光 真奈美)와 결혼한다. 중매와 주례를 제 67대 일본 총리를 지낸 후쿠다 다케오(제 91대 총리 후쿠다 야스오 부친)이, 축사는 나카소네 야스히로 당시 총리가 맡아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결혼식 역시 장장 7시간에 걸친 일본 전통 혼례로 치렀다. 그건 신격호 가(家)의 일본 귀족층 진입 신고식이기도 했다. 당시 결혼식에 쓴 돈은 100억 엔으로 알려졌다.
슬프지 않은가!
지금 석촌호수는 청 태종의 오만한 공덕비와, 일본 국적의 매판자본(comprador capital)이 세운(또는 세우고 있는) 두 개의 거탑(巨塔)에 갇힌 불쌍한 형국이다.
그 형국은 수도권 방위의 보루인 공군 제15혼성비행단이 처한 신세와 절묘하게 일치한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이여!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고 히히덕거리며, 롯데월드에서 자이로드롭 타고 오줌 지릴 때, 그대들이 낸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한 번쯤 생각해 보라! (언론인 윤재석 님)
롯데, 대통령 전용기까지 내쫓아?
1월 11일 정부 관계자는 내게 또 하나의 충격적인 귀띔을 한다. 제2 롯데월드가 신축되면 서울공항을 이용하는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를 김포공항으로 옮겨야 한다는 의견을 공군이 제시했다는 것.
잠실에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조종사들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가해 성남비행장이 군용비행장으로서의 기능을 십분 발휘하지 못할 뿐 아니라 비행착각으로 인한 대형 참사가 우려되며, 특히 국가원수의 안위가 위태로울 수 있다는 충정이 담긴 제안이었다는 것.
이 제안은 대통령 전용기가 김포공항으로 옮겨가면 제2 롯데월드 신축에 따른 비행안전성 논란이 증폭될 것을 우려한 국방부의 반대 때문에 기각됐지만, 공군의 '알아서 기기' 행태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음 방증하는 슬픈 기록이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공군 캐치프레이즈), 국제 신사 공군의 긍지, 대당 가격이 수백억 원에 이르는 항공기, 무엇보다 한 명 양성하는데 100억 원이 들어가는 조종사의 측량할 수 없는 가치 등을 공군 스스로 헌신짝 내버리듯 팽개친 것이다.
공군의 이 같은 태도변화에도 불구하고 국방부는 제2 롯데월드 신축 허가에 대한 당위성 확보를 위해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 등 관계기관을 끌어들인다. 공군을 100% 믿을 수 없다는 뜻이다.
납작 엎드렸던 공군, 다시 고개를 든다. 1월 12일자 <국민일보> 1면에서 최현수 군사전문기자는 '제2롯데월드 완공 시 공군 1호기의 이착륙에 안전이 결코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GPWS외에 별도의 경보장치를 달고, 제2롯데월드에도 ACAS라는 충돌방지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는 공군의 방침을 보도했다.
병역 미필 통수권자의 안보 마인드
![](https://t1.daumcdn.net/cfile/cafe/22678A365426B1A30C)
MB에 관한 병무청 기록을 보자. 1961년 현역 입영 판정을 받은 그는, 1963년 단순 질병으로 귀가 조치 받은 후, 1964년엔 병역을 기피하고, 1965년에 폐결핵으로 면제를 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
근데, MB는 바로 그 해 현대건설에 입사한 후 두주불사(斗酒不辭)의 신화를 남겼다. 회식 자리에서 직원 모두 나가떨어졌는데도 혼자 남아 술을 마셨다는 것. 술꾼의 전설(The legend of tippler).
YS처럼 비록 일병일지언정 짬밥 맛을 봤다면 그래도 봐줄 수 있다. 근데 MB는 기피가 명백한 사유로 면제를 받았다. 앞으로 대한민국 대통령 피선거권을 가지려면 반드시 군을 필(畢)해야 한다는 조항을 넣든지 해야지, 원.
하지만 여전히 석연치 않은 구석. 도대체, 왜, MB정권은 이처럼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온, 그리고 앞으로 국가 안위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사안을, 수다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둘러 매판자본의 손을 들어준 것일까.
하긴 MB 임기가 2013년 2월 25일이니 대통령 전용기가 롯데수퍼타워에 충돌하든 말든 상관없겠지.
.
.
신동빈 회장의 아버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아베 총리의 외조부인 기시 노부스케와 오랜 인연으로 집안 교류가 있었고 신 회장의 결혼식에도 참석할 정도로 끈끈한 관계로 전해졌다. 신 회장과 아베 총리 역시 한 살 차이는 나지만 같은 학년 친구이다.
아베 총리의 외조부인 기시 총리는 일본의 56·57대 총리를 지낸 인물로 일본의 중국 침략 본산이었던 만주국에서 그림자 총리로 활동하다가 전후 A급 전범이다.
한편 신동빈 회장은 출생 뒤 일본국적을 선택해 41년간 살아왔음에도 말소되지 않은 한국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해 부동산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자진해서 외국 국적을 취득한 자는 대한민국 국적을상실한다'는 국적법 규정에 따라 신 부회장의 한국 국적은 태어난 해부터 법적 효력을 상실했다.
이후 1996년 이중국적을 가진 것이 법무부에 적발돼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회복했다. (불만닷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아베 총리 집안의 교류로 일찍부터 아베 총리와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집안은 개인적 친분 외에도 도쿄 시부야 구에서 가까이 살았던 인연도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083E495426B4931C)
![](https://t1.daumcdn.net/cfile/cafe/2408EA395426BA3B07)
Lotte Head Office
![](https://t1.daumcdn.net/cfile/cafe/222F6C355426BAB216)
Lotte shinjuku factory
![](https://t1.daumcdn.net/cfile/cafe/241C2E3B5426BCE715)
SPA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와 여행업을 영위하는 ‘롯데JTB’ 등은 롯데그룹과 일본 기업이 합작해 설립한 기업들이다.
신격호 회장의 사업특기는 가로채기이다.
즉, 어떤 사업이든 먼저 치고 나가지 않되 경쟁업체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시장을 안정시켜 놓으면 기회를 포착해 단숨에 파고드는 것!!!
1997년 말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금리가 폭등하자 자금력이 취약한 지역 백화점들은 결국 백기 투항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자금력이 탄탄하고 언제든 일본에서 자금을 끌어올 수 있었던 롯데는 오히려 외환위기때 급성장했다.
실제로 외환위기 전까지 재벌순위 11위 였던 롯데가 IMF를 겪으면서 서열 5위로 올라섰다.다른 대기업들은 계열사 잘라내기에 급급했지만, 롯데에선 단 한 개의 계열사도 정리되지 않았다. 오히려 블루힐·그랜드백화점, 편의점 로손, 해태음료, 제일제당 음료부문 등을 잇따라 인수하면서 확장을 거듭했다. 그 결과 1997년 약 8조원이던 그룹 매출이 2000년에는 16조6000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불과 3년만에 두배. 그리고 정치권에 대놓고 '뇌물' = 다른말로는 '로비')
더구나 6조7,000억 원에 달하는 롯데호텔의 지분 75%는 낯선 일본계 자본이 소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롯데그룹의 상당수 계열사 대주주 명단에는 몇 년 전에 없던 새로운 이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00홀딩스’니, ‘00투자회사’니 하는 이름이 그 것이다. 그 중 대부분은 일본계로 파악되고 있다.
롯데그룹의 매출액 70%를 차지하는 한국 롯데는 ‘재주 부리는 곰’이고, 일본 자금이 들어간 일본 롯데는 ‘돈 챙기는 왕서방’이 되는 것이다.
롯데그룹, 한국 기업이 아니라 일본 기업인 것이다.
롯데와 관련하여 스크랩
http://blog.naver.com/nciv/189484022
기타 불매 리스트
http://blog.naver.com/nciv/186477027
대한민국 연예계란 더러운 곳 - 인사하러 간 자리서 회장님이 허벅지를
http://blog.naver.com/nciv/200036645
그밖에 여성의 마음을 짓밟는 여성부
2009년 여성부는 혼인 빙자 간음죄 위헌 신청을 통과시키고..그 이후
http://blog.naver.com/nciv/19814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