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가볼만한곳 베스트9 (하동 관광지 추천) 1. 하동 편백나무 숲 하동군은 옥종면 위태리 일원 편백 숲 30여만㎡에 56억5천만원을 들여 2019년 말까지 편백휴양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편백휴양공원 조성부지는 2015년 6월 독림가 김용지(87) 씨가 하동군에 기부채납했다. 김 씨는 윤상기 하동군수가 휴양공원 조성계획을 세우자 '윤 군수의 좋은 뜻에 평생 피와 땀이 깃든 편백숲을 돌려 드리겠다'라며 선뜻 땅을 내놨다. 김 씨와 가족들이 1976년부터 조성한 이 편백숲에는 둘레 최고 1m, 키 15m가량의 편백 20여만 그루가 자란다 경남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 산279-1
2. 하동향교
향교는 유교의 옛 성현(聖賢)을 받들면서, 지역 사회의 인재를 양성하고 미풍양속을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전통 시대의 지방 교육 기관이다. 하동 향교는 1415년(태종15)에 고전면 고하리에 건립되었다. 임진왜란 때 불탄것을 1660년(현종 원년)에 횡천면에 복원하였다가, 1736년(영조12)에 다시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 이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경남 하동군 하동읍 향교2길 5
3. 하동 레일바이크
하동 북천 레일바이크 사업은 경전선 복선화로 폐선된 하동구간의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해 7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폐철도 시설물 활용·관리 협약을 체결하면서 실시됐다. 하동 북천 레이바이크 운행구간은 1.2㎞의 이명터널을 포함해 옛 북천역-양보역 5.3㎞구간이다. 4인승 45대와 2인승 25대 등 최신형 레일바이크 70대가 운행을 한다.
경남 하동군 북천면 경서대로 2446-6
4. 화개장터
김동리의 소설 <역마>의 배경이 된 곳으로도 유명한 화개장터는 영호남의 접경에 위치하여 남해안의 수산물과 소금, 비옥한 호암평야의 곡물, 지리산록의 산채와 목기류들의 집산지로써, 하동포구의 발달된 수로를 통해 전국으로 유통되어 조선 중엽부터 해방전까지 번성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시장이 되었으나, 교통과 유통구조의 발달로 쇠퇴하여 옛날 모습의 자취를 감추었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15
5. 삼성궁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배달겨레의 성전이며, 수도장이다. 15년 전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던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자(修子)들과 함께 수련하며 하나 둘 돌을 쌓아올려 기묘한 형상으로 쌓은 1,500여 개 돌탑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낸다.
경남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86-15
6. 최참판댁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 평사리는 섬진강이 주는 혜택을 한 몸에 받은 땅이다. 평사리가 위치한 지명인 악양은 중국의 악양과 닮았다하여 지어진 이름이여 중국에 있는 지명을 따와서 평사리 강변 모래밭을 금당이라 하고 모래밭 안에 있는 호수를 동정호라 했다. 악양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것 중에 소상팔경이 있으며 평사리에 위치한 동정호와 악양의 소상팔경은 이곳 사람들의 자랑거리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형제봉 중턱 300m에 위치한 사적 제151호 고소성은 신라시대 축성한 것으로 섬진강과 동정호를 발 아래 두고 천년의 발자취를 말해준다.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66-7
7. 야생차 박물관
경남 하동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차문화센터는 하동군의 특산물인 야생차의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차문화센타는 하동군이 차시배지로 차문화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알리는 장으로 차시배지 및 쌍계사와 인접하여 위치하고 있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571-25
8. 하동송림
섬진강을 따라가다 보면 섬진강 철교 아래에 검푸른 손을 흔들며 오랜 세월을 위엄있게 섬진강과 함께해 온 송림이 있다. 이 송림은 조선 영조 21년(1745)에 당시 도호부사였던 전천상이 섬진강의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 숲을 조성하였던 것이 오늘날 국내 제일가는 노송숲이 되었다 한다.
경남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2107-3
9. 지리산 역사관
지리산역사관은 비교적 단출하게 꾸며져 있다. 1층짜리 건물 입구에 지리산 공비 토벌 루트가 안내도로 자세하게 그려져 있고, 안에는 빨치산의 역사와 토벌 과정이 전시물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 안내도 한쪽의 글은 지리산이 우리 민족의 기상과 혼, 애환이 담긴 명산이지만 해방 이후 현대사의 아픔도 간직하고 있음을 밝히며, 빨치산 사건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데올로기를 벗어나 토벌대와의 투쟁 현장을 함께 찾자고 권한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38 |
첫댓글 하동.....좋은 명소가 많군요......
언제나 다 둘러보려나.......ㅎ
하동은 볼거리가 제법 있지요.
하동은 쌍계사 벚꽂구경 갈때 화개장터 또 어딘가 거기랑 밖에 못가봐는데 최참판댁 등등 꼭 한번 가보고십은 곳 이랍니다
하동 참 정이 가는곳 같습니다
하동 강추합니다.
가을에 더 좋습니다~~
가을날 하동여행 멋질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쁜꿈꾸세요 ^^
네...감사 합니다
고운밤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