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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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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이글을 와우산정기 블로그 내게쓰는편지에 올림
와우산정기 추천 0 조회 123 13.01.04 02:2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네게쓰는 에쎄이=가요무대=소고*

 

세월이흘러 지금은 볼수없지만 얼마전만해도 시골 면소재지에서 가요콩클대회가 자주 열렷엇다.

인근 몇개 면에서 아마추어 가수들이 총출동이되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구경꾼들이 넓은 마당을 꽉메?다.

마이크 볼륨을올린 안내방송이 고샅을 울리면서 축제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흥분된 분위기로 휩싸인다.

흥겨워서 노래를 하지만 반대로 노랠하면 즐거움 가득 내가슴을 왼통 콩닥콩닥 뛰게 만들엇다.

요즘 노래는 템포도 빠르고 가사도 맘의정서를 흔들어 주지않으니 이또한 내나이 먹은 탓이리라.

옛노래는 가사가 애절하고 가락도 쉽고 잊혓든 추억을 되살려줘  이나이에  약주기운돌고 신이나면

목청껏 해드셋 끼구서 흐르는 멜로디에 내몸을 흔들흔들 책상위 손가락장단에 마추어 ~~하~나아~두우울~~~♬~~~

~~세에엣~~~박재홍님의 '인생수첩'~~~구비구비~~고생구비~~~추`츄``추```~~ㅜ~ㅠ~~ㅜ~~~

이름두 예쁜 내 로망 '문희옥'님의'순정'~~가도가도 ~~~끝없는~~인생길 ~~눈보라길에~~~친구도 사귈탓이라~~~

~~~목이메어불러보는~~~내사랑을 아시나요~~~애절한'황규연님의 애원'~~~안다성님의~바람이불면~~~산위에올라~~노래를~~

아~아~~아~~진정이토록~~~조용필님이 부르던'허공'(내 시구도 엄청좋아햇는데)~~~허공속에 묻힐그사람~~~

ㅋㅋㅋ^ㅡ^~~~쭈욱 앞으루 세월땡겨서~요즘 잘나간다는 '강진'이부르는 '삼각관계,화장을 지우는여자'~조항조보다는'진미령님이~

~맛나게 부르는 '남자라는 이유로'~허풍수(무명신인가수)가르는'그때가좋았내'~역시,신예 무명인 '신영균의'?아가본 그마을'~~~

아마츄어 무명이면서 프로 못지않으신 <아름다운 노래사랑>카페지기이신[회장]지기님의 청량한♬와~~무명 '남일'울 카페 횐님의 '애수의 소야곡'많이 않알려진'유갑순'님의~~트롯트 메들리까지...~~~참으로 수많은  유.무명의 가수분들이 열창하는 우리 <가요>엔 삶의진한 여운과 인생이 녹아 있기도하다.

 

아~~어느 청명한 초갈 이고장 청원군 오창읍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청원군편에 나가려 예심 한380여명 예비심사통과 50명 1차까지 무난히 통과 했는데 마지막15명 2심에서 탈락^^ㅋㅋㅋ하는 쓰라림?두 맛보면서 ............

눈이하얗게  싸이는 12월의 첫주말 나에 <무대>인 뒷뜰 창을 열어 제끼구 '신명나게' 한곡 뽑아본다.~~~

 

~~♬~~~누우은이나리내~~고독한 내마으음애~~~눈이나리이내~~~공허한 내 가슴으로~~~라~라라~~랄랄라랄라~~~~♪~~~

 

여러벗님내들~~~마음에 노래가 있으면 영혼이 +살지고+넉넉해진답니다.

이제 지나간 세월의 이야기를  깊이 음미해보는 나이탓인가?

가요무대 가그립고 '아름다운 노래사랑''하얀그리움'이  많이두 그리운건 분명 내겐 또다른 사건임에 틀림없다.ㅎ    ㅎ     ㅎ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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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04 02:23

    첫댓글 모든 회원님들의 일상에 도움이됏으면 좋게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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