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싱글 405060사랑하는사람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아침부터 홍콩....
크레그 추천 0 조회 345 24.03.20 10:0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3.20 10:39

    첫댓글 가까운데 갔다 오면되지 ㅎㅎ

  • 작성자 24.03.20 10:40

    가까운데?
    어디?

  • 24.03.20 10:40

    @크레그 홍콩 간다메?

  • 작성자 24.03.20 10:40

    @세민 ㅇㅇ 갈라고...내년에...

  • 24.03.20 10:41

    @크레그 아! 내년 얘기 였구나 ㅋㅋㅋㅋ
    제목만 보고 댓글을 달다보니 ㅋㅋㅋㅋ

  • 작성자 24.03.20 10:41

    @세민

  • 24.03.20 10:43

    @크레그 아프잖아 ㅋㅋㅋ
    분노 조절을 잘 해야지 ㅋㅋㅋㅋ

  • 작성자 24.03.20 10:44

    @세민 그람...
    요정도???

  • 24.03.20 10:45

    @크레그 응..적당한거 같다 ㅋ

  • 24.03.20 10:49

    홍콩을 여러번 갔지만 진정한 홍콩의 맛을 못 느껴본듯 해요.
    영화를 한번 봐야겠어어요~
    홍콩의 추억에 저도 잠겨보고 싶네요

  • 작성자 24.03.20 10:55

    진정한 홍콩의 맛...
    일단 영화를 보시고 감성 충만한 상태로 길거리를 그냥 막 돌아다니다 보면...
    어쩔수 없이 현지인과 대화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서로 못알아 들어서 한참 손짓 발짓 하다보면...
    갑자기 옆에서 한국분이세요? 이람서 끼어드는 한국 사람을 만나실 수도...
    저는 그때 홍콩대학에 유학온 남자사람 동생을 만나서 잘놀다(?) 온 경험이...
    일단은... 쇼핑센터 말고 골목길 혹은 라마섬 같은 곳에 오후~밤 사이에 가보시기를...
    지금은 달라졌을 수도 있겠지만 그당시에는 서양인들 숙소가 거기에 있어서 저녁에는 유럽에 온 분위기...(스탠딩 바에서 서서 술 홀짝 거리며 대화하고 바닥에는 덩치 큰 개들이 널부러져 있고...)
    너무 오래전 일이라 감히 추천은 못하겠네요...

  • 24.03.20 11:04

    @크레그 중국인데 중국이 아니라고 하는 홍콩인들을 전 잘 모르겠더라고요.
    영국에 지배를 받았었는데 골목 사람들이 영어가 안통해서 놀랐어요. 라마섬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다른 분위기일듯 해요.
    추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20 11:05

    @예지 예전엔 북경어도 못했었지요..
    지금은 북경어는 다들 하고 중국 본토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중국인데 중국이 아닌게 아니라 그냥 중국...인듯이여....

  • 24.03.20 11:01

    음.....

    홍콩
    반점이요
    흠...

  • 작성자 24.03.20 11:03

    저도 그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점심은 짜장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이람서...

  • 24.03.20 11:21

    @크레그 음....
    전 삼선간짜장이나
    삼선짬뽕만
    먹어요
    있는집
    아들이기에....
    흠....

  • 작성자 24.03.20 11:22

    @이만

  • 24.03.20 11:23

    @크레그 읔....
    우뛰~~~~
    ㅡㅡ^

  • 작성자 24.03.20 11:24

    @이만 이겼다!!!

  • 24.03.20 11:42

    저요~~~
    근데 빨간날만 갈수있어서 시간빼는게 어려워요~~

  • 작성자 24.03.20 11:43

    저는...
    까만날만 움직이는 사람인데여....

  • 24.03.20 11:57

    @크레그 흑 그래서 안타까와요TT

  • 24.03.20 11:44

    아주 인상깊게 잘 봤던그 영화랍니다 ..
    에스컬레이트에서 스쳐지나가던 그 사람들 .......

  • 작성자 24.03.20 11:45

    처음 홍콩 갔을때 에스컬레이터 속도에...
    ㅎㄷㄷㄷ...
    겁나 빨랐던...
    ㅋㅋ

  • 24.03.20 11:56

    @크레그

  • 24.03.20 13:15

    오빠 믿으믄 홍콩감ㅎㅎㅎ

  • 작성자 24.03.20 13:16

  • 24.03.20 13:17

    @크레그

  • 작성자 24.03.20 13:17

    @미래짱

  • 24.03.20 13:18

    @크레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20 18:35

    그러리라 예상은 하고 있었어요
    페닌슐라 호텔 증축한것도 별루였고
    고층건물들이 너무 많이 들어서서
    예전 느낌 없어지겠다...했었는데...
    그래도 저는 저만의 핫스폿이 있답니다~~
    추억의 장소겠지요...
    그래도 좋은 기회로 다녀 오셔서 기분은 좋으셨을 듯이여~~

  • 24.03.20 19:48

    한번도 안가봐서 함 가보고 싶어요
    저도 접대 받고 싶당ㅋ

  • 작성자 24.03.20 19:59

    그때는...
    좋은지 몰랐는데...
    요즘은...
    쩜 생각이 나기도...
    그런데...
    하지도 받지도 않는 삶이 좋은것 같습니다....

  • 24.03.20 21:36

    결혼생활 당시는 한해는 부산 어무이 한해는 포천 장인.장모님을 뫼시고 다녀왔지예..어릴적부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아들 재우녀석도 군대 제대하고 유럽 10개국 돈 모아 다녀왔어예..
    혼자 해외 나가는 것도 조아예..전 제작년 작년 다낭 하노이 다녀왔어예..단 패키지로 간 사람들이 꼭 왜 혼자 왔느냐고 물어본다는 사실..

  • 작성자 24.03.20 23:46

    패키지는 지지 죠...
    여행은 자유여행...
    코타키나바루 딸들이랑 패키지로 갔다가 가이드 때문에 열받은 이후론 자유여행만 다녀요...
    해외는 항상 애들이랑 같이 간다는 생각이었던지라...
    인제는 따라 다니는것두 시들해서 앞으로는 혼자 다닐듯 싶네요...

  • 24.03.20 22:30

    저도 거의 일 년에 한 번씩은 꼭 가는 헝컹 러버라서 크레그님 글 보니 너무나 반갑네요:)

    그 당시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왕정문같이 몰래 볼 사람들이 많았군요, 한번 해볼껄 아쉽네요^^

  • 작성자 24.03.20 23:48

    미드레벨 옆건물에 사는 사람들이 고충이 많았죠...
    관광객들 때문에...
    사생활 침해라고...
    .
    .
    옥토퍼스. 카드에 잔돈을 넉넉하게 남겨 뒀었는데...것두 2장...
    아직도 너무 아까워요...
    ㅠㅠ
    당연히 다음해에도 갈줄 알고 그랬더만...
    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