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구청에서 다녀갔어요 ㅋㅋㅋㅋㅋ
뭐 따뜻한 겨울 보내라며 김치랑 쌀이랑 멸치 한상자를 보냈더라구요ㅡㅡ;;
사실 지금 저희 아부지께서 주소가 다른데에 있어서
저랑 제동생은 할머니 밑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조손가정인 줄 알고 지원해줬네요 ㅎㅎ;;;;
조금 당황 스럽기도 하고
뭐..........
갖다주는데 당황해서 조손 가정아니라는 말도 못하고
얼떨결에 받았어요ㅠㅠ
어쨌든간에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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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차차차
졸지에 조손가정 지원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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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도 주신거니까 나쁘게생각하지 말구 맛있게드세요~ 못먹는사람들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