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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들의 이야기방 】 [펌글] 서울방배초등학교...믿어지지가 않네요~
제서민서맘/정선72 추천 0 조회 1,089 08.04.26 15:2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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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26 15:40

    첫댓글 이런..교사로써 자질이 없네요.....안타깝습니다.....

  • 08.04.26 17:15

    진짜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저는 이제 선생님 말씀보다는 우선적으로 아이의 말을 우선적으로 들으려 하고 있어요 정~ 힘들면 전학까지도 불사할 생각이구요~ 요즘은 정말이지 자질이 의심스러운 선생님이 너무 많음에 가슴이 아파요 특히 우리 아이... 현재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현실이 어떤지 알게 되었구요. 내년에 작은아이가 입학합니다. 아이들 교육기관 문제... 진짜 장난아니게 너무 힘이 드네요

  • 에휴 저도 너무너무 걱정되요,,내년에 큰애가 학교에 입학하는데.. 정말 각오 단단히 해야겠어요..엄마들이 똘똘 뭉쳐야 하는데,.

  • 08.04.26 17:43

    저런 선생이 정말 있을까요? 아직까지 교단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는게 용하네요.. ;;

  • 08.04.26 17:50

    엄마들끼리 똘똘뭉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하네요. 선생님이 단체로 아이들을 학대하고 벌세울까봐 걱정되서 말이지요. 우선적으로 자신의 아이만큼은 학대당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어쩔수 없이 촌지 건네고, 선생님의 종이 되어 토요일만 되면 고무장갑에 청소도구 들고 학급 미화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요즘 세상에 그런선생이??? 라고 하죠? 생각보다 많고요... 내 아이가 학교 입학하여 끝나는 12년 동안 언제 그런선생을 만날지 모르고요... 한번 그런선생님을 만난 부모는 해가 바뀌나서 선생님의 행동을 보면서 진짜 한두달 동안은 심장을 졸이고 있다 합니다

  • 08.04.27 20:34

    이룬 나쁜선생 같으니 지는 애 안키우나 웃기는소리 하고 있네 정말로 ㅠㅠ 화가 치밀어오네염 ㅠㅠㅠ시청에 민원넣어세요 홈피에도 이름을 발키세요 그런교사는 교사 자격이없군요 어찌 전학을 지마음대로 보냅니까 나같음 교장샘한데 애기해서 안되면은 바로 민원넣을건데 ㅠㅠㅠ

  • 08.04.27 04:26

    읽어가는 내내 참 두렵네요... 사랑스런 내 아이가 나중에 학교라는 낯선곳에서 받게 될 시련들...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이가 학교라는 공간에서 헤쳐나가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음에 엄마로서 가슴이 떨려옵니다.. 그리고, 과연 어떻게 이끌고 도와주는것이 내 아이에게 도움이 될찌도 모르겠구요... 당사자인 엄마의 입장이 너무 마음 아파 앞으로 학부모가 될 제 자신도 초등학교 신입생이 된 듯 두렵네요... 제발 학교측에서도 교육적 자질 없는 선생을 감싸기만 하지 말고, 피해자인 학부모와 학생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 08.04.27 09:23

    선생 평가제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 나중에 학교 보내기 무섭습니다.

  • 08.04.28 14:41

    넘 어이가없네요 저런사람이 선생님이라고...그런데 읽고도 정말 저런선생이 있을까 하는생각도 들고 ...

  • 한편으로는 왜 저런 대우를 그냥 참고만 있다가 이제서야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물론 내 아이만 선생님에게 해코지당할까봐이겠죠..하지만 자모회까지 한다면 아는엄마들도 많을거고 그런대우를 그엄마만 받은게 아닐텐데...정말 답답하기만합니다...그 선생 어떻게 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보니 원본게시글은 삭제가 되었던데...방배초등학교 홈페이지도 조용한것같구요..그냥 조용히 무마된듯해요...후...답답...

  • 08.04.30 14:08

    정말 창피하네요. 교사라는 작자가 자라나는 어린 싹을 어찌 저렇게 짓밟을 수가 있는지... 위 글을 읽고 내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네요. 저 역시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학부모가 들고 일어나야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런 일이 일어나면 첨에만 이슈화되다고 유야무야 넘어갈때가 많잖아요.. 그 아이가 별다른 상처 없이 잘 자라주었음 하는 바람이 크네요. 휴~~~ 나는 나이먹더라고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 08.04.30 16:43

    이런 인간은 어떻게 해야 하나 밤에 길 갈때 뒤통수를 한대 퍽!

  • 12.06.21 10:06

    하여간에..뭐가되든 인성부터 갖추고 사는게 진리인듯...오래된 얘기지만 올해 초등 입학생 엄마로써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ㅠㅠ 하필 성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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