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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ノ노래자랑방 청한곡 이태원연가/주현미(엘레나님신청곡)
청포도♡ 추천 9 조회 557 22.10.18 00:2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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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0.18 00:26

    첫댓글 지금 머나먼 미국땅에서 부족하지만
    이곡을 기다리고 계시는
    엘레나님을 위해
    이밤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하하
    부족한 솜씨의 트롯 이지만
    조금이나마 향수를 달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은 다해서 불러봤습니다
    신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2.10.18 01:40

    청포도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넘 행복하게 잘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0.18 09:40

    @엘레나 (LA) 아휴 좋게 들어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 22.10.18 00:35

    일빠

  • 작성자 22.10.18 00:36

    ㅎ 막 잘라고 했는데
    이리 와주시다니
    ㅋ 감사합니다..

  • 22.10.18 00:40

    @청포도♡ 얼른 줌세요
    횡재 한것같아 기분 짱 입니다
    노래 듣기전에 얼른 일등자리 맡아놨으니
    노래 잘 듣게습니다

  • 22.10.18 01:40

    깡모씨 1빠로 입장해 주셔서 축하 추카 합니다,,ㅎㅎ
    요즘 깡모씨는 올빼미 띠 맞아요맞구요,,ㅋㅋㅋ

  • 22.10.18 07:12

    내가 이럴줄 알았어
    2빠 찍어놓고 이따가 올게요

    무슨 음식을 먹어야
    올빼미 띠가 되는거유ㅎ

    청포도님 노래가 궁금해서
    잠어서 깨어나자 마자
    달려 왔네요

    역시 제비꽃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 셨군요

    주현미씨 노래가
    미성과 고운많아
    부르기 어려운 노래인데

    제비꽃도 이찬원이
    한강 선착장에서 불러
    주현미씨 한테
    찬사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 장르의 노래를
    다 소화 시키시는
    청포도님 전천후
    이 시네요

    뽕필 가득실어 부르시는 노래도
    일품 이구요
    마지막 부분
    이태원 부르스 에서 꺽기도
    수준급 이셔서
    노래가 맛깔나게 들려요

    거기다 기교 까지
    넣어 부르신 노래
    최고 이십니다
    제비꽃이 심사 의원은
    아니지만 ㅎㅎㅎ

    고품격 노래에
    많은박수
    보내고 갑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

    오늘 하루도
    건행으로 노래와 함께
    즐겁게 보내세요

    청포도님 공연 잘보고
    그냥 갈수 없어서
    새벽에 양재동 꽃시장 가서
    장미꽃 사다
    꽃다발 만들어 전합니다

    .. ..🌹 ....
    ..🌹•🌹 ..
    .....🌹 ....
    ... .||//...
    . ...|//....

  • 22.10.18 01:41

    제모씨 올빼미띠 될라카면
    그 있잔유,,이슬이라고 고거이 한잔 하면
    올빼미 부엉이 매띠가 된다카요,,ㅋㅋㅋㅋ

  • 작성자 22.10.18 09:45

    ㅎㅎㅎ 암튼 제비꽃님의 노래에 대한 평가는
    듣고있으면 웃음 만발 하게 하십니다.
    뽕~~삘~~!! ㅎㅎ 아휴
    진짜로 트롯 맛이 나게 불렀어요??
    사실 이찬원 가수 노래를 많이 듣고 연습은 했어요 ㅎ

    아휴~~ 새벽시장까지 다녀오셔서
    장미 다발을 만들어 주시니 감동을 받았어요!!!
    앞으로도 뽕삘 나도록 해볼랍니다 ㅎㅎㅎㅎ
    감사드려요 이렇게 찾아주셔서 함께 해주셔서 말이죠
    날씨가 많이 추워졌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시면서 세느강변 걸으셔요~~

  • 22.10.18 01:07

    3빠
    신청자
    엘레나님

  • 22.10.18 01:31

    푸하하 엘모가 1빠를 해야 헌디
    ,,그래도 요즘 같은 불경기 3빠면 워디유,,,ㅋㅋㅋ
    하여튼 감사가 베리 올씨다,,ㅎㅎ

  • 22.10.18 04:58

    청포도님 너무 감격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잘하실여 많은 노력 하신 걸 느낄수있고
    감동입니다,,너무 잘 어울리시는걸요,,
    저는 이노랠 이찬원 가수가 한강 유람선 위에서
    부르는걸 처음 듣고 이노래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청포도님께서 거의 이찬원 가수 버금 가게 부르시네요,,ㅎ
    누군가 저를 위해 이렇게 좋은 노래 불러 주시니
    저 정말 감동 먹었습니다,,
    평생 잊지 안을께요...원 빌리언 감사합니다,,

  • 22.10.18 01:26

    머나먼 이국땅에서 삶에 기쁨을 주시고
    행복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럴줄 알았어요..
    장르불문 모든 곡을 잘 소화하시는 청포도님이시길래
    제가 감히 부탁을 드렸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많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10.18 10:00

    엘레나님... 제가 오히려 감격을 하고 있네요.
    어제 밤에 댓글을 보면서 제가 더 감사하고,
    많이 부족함에도 제 노래를 들으시면서
    잠시나마 마음의 위로 와 기쁨을 갖게 되었단 말씀에
    큰 보람을 느끼게 해주셨어요~~

    어찌 제가 전문 가수들보다 잘 불를수 있겠어요
    하지만 신청을 해주셨기에 최선을 다한거 뿐이고요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해주시는 엘레나님!!
    그것이 더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됩니다.

    오늘도 예쁜날 되시구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0.18 01:44

    철민님 어서 오세요,,
    제가 듣고 싶어 부탁을 드렸답니다,,
    좋은 님이 불러 주시는 좋은 노래 같이 들으시지요.
    글쎄말입니다 아주 부드럽게 잘하시네요.
    부탁 안드렸으면 클날번 했지요..ㅋㅋㅋㅋㅋ
    머무시는 동안 행복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 22.10.18 01:56

    @철민 네 철민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청포도님 덕분에 귀 호강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10.18 10:04

    아휴 감성장인 철민님 께서
    야심한 밤에 다녀가주셨네요.
    잘은 못 불렀어도 최선은 다 했어요~~
    왜냐하면 신청을 받은 곡 이다보니 가수처럼은 못 불르겠지만
    노력한 흔적은 보여드려야 하지 않겠어요?? ㅎ
    캬하~~~ 요즘 증말 댓글학원 다니시는거 맞죠??
    어떻게 이런말들이 줄줄이 사탕 마냥 나오실까요?
    미국 추천까지 담아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ㅎ
    감사드리고, 오늘도 건강지키면서 즐거운 날 되세요.

  • 22.10.18 08:36

    우잉 ?
    청포도님 이제는 하산해서 공연 무대에
    서야 하는거 아닌가유?
    이젠 트롯을 아주 감칠맛 나게 부르시네유~
    주현미님이 입이떡~ 벌어 지셔서 못
    다물고 계실것 같습니당 ~ ㅎㅎㅎ
    엘레나님께 감사 해야 겠네유~
    신청해 주시지 않았음 요로코롬
    맛갈나게 때깔나게 감칠맛 까지 추가해서
    잘 부르실줄 몰랐을거 아녀유~~~
    이러다어느날 갑자기 트롯 경연대회
    나가서 진이 되는건 아니거쮸?ㅋㅋ
    아니다 제발 나가서 진이 되시옵소서~
    그럼 그상금 받은거 콩꼬물좀 떨어지지
    않을까 ~~~ 유?ㅎㅎㅎ
    뭐 이런거 말이쥬 ~
    이번 음악회 회비는 모든분들 꺼
    청포도가 쏘겠습니다 몸만 오세유~
    점심식사는 칼질을 하게 준비해 두겠습니다 ㅋ
    그런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손바닥 불나도록 박수 쳐 드립니다
    오늘도 열공 하세유~~^^

  • 작성자 22.10.18 10:12

    아휴 다비님... 만약에 제가 공연대회 나가서
    받는 상금이 있다면 무조건 노자방 라이브음악회에 기금으로
    전액 내 놓을겁니다. 맹세!!!!!!
    하지만 그런날 이 상금을 받을 날이 있을까 몰라요 ㅠ

    감칠맛. 때깔나게 ㅋㅋ 아휴 제가 다비님의
    말도 안되는 칭찬글에 항상 정신을 잃고 만다니까요.
    모든분들이 그러하시겠지만
    부르고 나면 아쉬운곳이 꼭 있더라구요.
    자기만족 이겠지만요... ㅎㅎ
    늘 이웃주민으로 응원을 아낌없이 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웃음만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22.10.18 08:37

    청포도 님 꿀모닝이에요. ^^
    주현미 님 노래 참 잘 부르셔서
    찾아 듣는 곡도 있는데
    이 음악은 처음 듣나 봐요. ^^

    청포도 님 연습을 많이 하신 것처럼
    어려운 트로트 음악도 척척 잘 부르시네요. 짱짱짱 ^^
    잘 듣고 가네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종일 마음까지 따뜻하게 지내세요. ^^

  • 작성자 22.10.18 10:15

    안녕하세요 햇살아래님.
    요즘 갑지가 날씨가 급 추워졌어요~~
    이럴때 무엇보다도 건강을 잘 지키시는것 이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

    아하~~~ 트롯도 좋아하시나 보군요.
    발라드에만 조애가 깊은줄 알았거든요. ㅎ
    척척 잘 부르신다 하시니 그저 부끄러운 마음만
    더 합니다.
    꺽기가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더라구요
    그것이 자연스럽게 되어야 트롯은 더 막깔나고
    구수하게 들리는데 말이죠. ㅎ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랄께요~~~

  • 22.10.18 10:15

    방가습니다~~청포도님
    주현미님 의불명곡 이군요
    참으로 주옥같은 희트송이 많은가수님은 흔치 않는데
    므찐 열창으로 하여주셔서
    잘듣고 큰박수 놓고갑니다
    수고많이하였습니다~~^^

  • 작성자 22.10.18 10:19

    청산유수님 잘계시죠???
    저 "님이여" 듣고 반했다는 아닙니까.. ㅎㅎ
    감정을 고스란히 녹이면서 불러주셔서
    정의송 가수가 부른것 보다
    더 많이 들었어요 ㅎㅎㅎㅎㅎ

    요즘 날씨가 갑지가 추워졌어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행운이 가득한 시간만 되시길 바랍니다.

  • 22.10.18 10:36

    금연만 하면
    이찬원 보다도
    더큰 트롯
    왕자가 될텐데 청포도님
    이건 제비꽃 의견입니다
    ㅎㅎㅎ
    그랬다고 눈 흩기면
    아니되오
    이서방ㅎㅎㅎ

  • 작성자 22.10.18 11:17

    그러게 말입니다.
    집에서도 그런걸로 잔소리 엄청 들어요.ㅠ
    담배로 사망하면 보험금도 안나온다고...ㅠ
    ㅎㅎ 저 나름데로는 변명을 한답시고 하는게
    "그래도 건강하니까 피우는 거라고" ㅎㅎㅎㅎ
    말도 안되는 말이긴 하지만
    끊으려고 하지말고, 줄이기라도 하라고 성화예요.
    그나마 둘째딸이 시집을 가서 살거같아요.
    같이 살때는 아휴!!!!! 죄인취급 당했어요
    가족들 죽이고 있다고...ㅎㅎㅎ
    그러니 저두 참 대단하죠????? 그 온갖 역경을
    꿋꿋이 견디며 피고있으니 ㅋㅋ

  • 22.10.18 20:13

    청포도님 아직도 담배를 피우신단 말씀입니까??
    가수는 목관리가 얼마나 중요한데 빨리 금연 하셔야 합니다,,
    그좋은 목소리 담배피우시긴 넘 아깝잔아요,,??
    청포도님 잉기좀 보세요..ㅎㅎㅎ
    관리 잘하셔서 팬들이 원할때 좋은 노래 많이 불러 주셔야지요..

  • 작성자 22.10.19 13:54

    @엘레나 (LA) 아휴 제가 흡연자란것이 미국 한인동포에 까지
    소문이 났어요~~~~?????? 큰일났어요.ㅎ
    한순간에 끊을수는 없을거 같구요 ㅋ
    줄여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해요 이렇게 여러모로 챙겨주셔서요~~
    행복합니다!!!!!!

  • 22.10.18 12:20

    청포도님 오늘은 쌀쌀한 날씨입니다
    이태원연가 여자노래를 이렇게 잘부르시면~~
    이태원 밤 네온싸인 아름다운 불빛이 화려하네요
    멋진 영상과 멋진 노래 점심시간에 즐감하고 있어요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날씨입니다
    장르을 불문하고 감칠맛나게 부르시는 청포도님
    좋은계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2.10.18 12:31

    푸른바님 안녕하세요~~~
    네에 날씨가 갑자기 초겨울날씨가
    되어서 경량패딩을 입구 나왔어요 ㅎㅎ
    에잉 잘 부르다니요.
    푸른바님의 경쾌하고, 편안한 음색에 비하면
    한참 모자란 정도입니다.

    늘 한결같이 격려를 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추운날 감기조심하시구요~~ 행운이 가득한 시간되세요.

  • 22.10.18 14:21

    와우
    멋지게 소화하신 곡
    몇번 들었어요
    청포도님 행복으로만 채우는 좋은하루되세요

  • 작성자 22.10.18 15:07

    아휴 별하님 ㅎㅎ
    트롯곡을 신청 받아서 불러봤어요~~~
    신청하신분은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거든요.
    오랜 이민생활에 고향이 그리워지시구
    그래서 이 노래를 신청하신거랍니다.
    정성을 다해 부르긴 했지만 구수하고, 정감있는
    맛을 내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찾아오셔서 응원을 해주시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꾸~~벅
    오늘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22.10.18 18:38

    제비꽃 님 아니였음 청포도님 의
    쇼킹한 부분을 모르고 지내왔을
    거예요~
    허걱~~~~ 청포도님! 담배
    태우신다니 뜻밖입니다.

    술이야 신체적으로 받지 않으셨어
    못 드신다지만 그렇다고
    남자가 한가지는 해야한다고
    담밸~~~~

    올해 까지만 태우시고
    끊이 보시자구요~ㅎ

    단번에 고음이 쫘~~악 올라갈걸요~
    다비님 말씀처럼 원곡자 님께서
    놀라실 만큼 트롯의 맛을
    살리시며 불러 주셨네요.

    엘레나 님 아니였음 언제 이런
    노랠 청포도님 님께서 불러
    보시겠어요~

    신청곡 잘 불러주심에
    박수 듬뿍 드리옵니다~~

  • 작성자 22.10.18 21:03

    아휴...제비꽃님께서
    비밀을 폭로하셔서 ㅎㅎ
    핑계같지만 업무가 그렇다보니
    끊을 생각을 못 하고서
    지금껏 피우고 있습니다
    그세월님은 안태우시죠?

    아휴 다비님은 이웃주민이라 그리 말씀을 하신거죠~~
    어찌 감히 원곡자를 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그러게 말예요
    엘레나님 께서 저에게
    노래 한곡을 배우게 해주신거죠..

    저녁식사는 하셨죠?
    날씨가 매우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22.10.18 19:49

    저도 처음 듣는 노래에요

    그런데요 이렇게 잘
    부르셔도 되는 건가요?

    감동입니다
    노랫가사의 내용이
    마치 눈 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듯해요

    일단 목소리를
    타고 나셨어요
    뭐랄까
    치유의 에너지를 담고 있어요

    아마도
    이런 상황 겪으신 분들께
    공감을 통한 위로의 시간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10.18 21:08

    어머낫!! 그대안의블루님 ~~
    저두 처음 듣거든요
    해서 한강선상서 이찬원가수가 부른곡을
    많이 듣고 연습 했어요 ㅎ

    아휴 과찬이십니다
    정성을들이며 불르긴 했지만
    기교스러움이 턱 없이
    부족하죠 뭐 ㅎㅎ
    치유의 에너지 오호 ㅎ
    감사해요~ 솜씨 보다
    더 크게 봐주셔서요

    오늘도수고하셨구요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22.10.19 01:03

    개똥채미 맡아놓듯 일빠 그믈만 쳐놓고 있다가
    이제서 글을 올립니다 청포도 님
    많은분들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 까지
    다들하셨네요
    어떤곡 어떤 장르를 불문하고 귀에 착착 앵기게
    불러주시니 감동감동입니다
    이태원 부르스 맛깔나게 부르시니
    하산 하시란 얘기 당연히 나오쥬
    음반취입도 하시겠네요
    잘 듣고 귀호강 했네요
    추천은 일빠 찍음서 했구요
    무한박수 놓고갑니다

  • 작성자 22.10.19 09:36

    이미 노래는 들어주셨는데
    이리 또 오셔서 격려글을 남겨주셨네요.
    아시다 시피 엘레나님께서 이 노래를 들으시고
    감명을 받으셨었나봐요.
    해서 신청을 해주셔서 불러보았는데
    저는 꺽기가 자연스레 안되서 구수한 트롯의 맛은
    내지를 못했는거 같아요.
    그런데도 이리 잘했다고들 해주시니 부끄럽기도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깡미님께서도 이리 좋은글로 말씀을 해주시니
    기분은 상당히 좋구만요 ㅎㅎ
    칭찬에 싫어할 사람은 없겠죠??
    고맙구 감사한 마음이예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시구 감가조심하셔야 해요!!!

  • 22.10.19 07:30

    청포도님 넘 방가습니다.
    참 부르스 노래 많지요?
    이태원 부르스 넘 멋지게 열창하십니다 .
    박수와 추천 드립니다.
    늘즐겁고 행복하세요.
    나는 이태원은 가본적 없어서 ㅎㅎㅎㅎ

  • 작성자 22.10.19 09:38

    네에 무슨 부르스가이리도 많은지..ㅎㅎ
    저는 이태원에를 두어번 가봤지만
    낮에만 가봐서 밤 문화는 모르겠어요.
    늘 기분좋은 말씀과 응원의 글을 남겨주시니
    감사드려요~~~
    요즘 부쩍 날씨가 추워졌는데
    항상 감기조심 하시고,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22.10.19 20:23

    안녕하세요
    청포도님

    슬로슬로퀵퀵~~
    눈썹을 휘날리며 크로스로 핑핑 돌아가는
    오픈을 주문하며 휙소리가 나게 오른발을
    내밀며 슬쩍 중심이동~ 찰나에 그녀는 왼발축으로 돌며 엑스 크로스로 뒤로
    나아가는 블루스의 꽃 오픈스텝...

    이태원블루스는 어케하는거쥬~?

    영동부르스
    명동부르스
    남포동부르스
    대전부르스
    심지어
    무정부르스
    검은상처의 부르스
    나중엔 뭐~~
    부르스윌리스~~~!

    영동 명동 남포동
    부르스만 춰 대면...


    소는 누가 키우냐구~~

    소는 내가 키울테니깐
    청포도님은 부르스만 부르시오 ~

    요즘 노자방 발라드왕자 청포도님
    이젠 트로트까징 ~
    이게 바로
    마피아전쟁의 시발이거등...
    영역을 침범하면 전쟁이 일어나지요
    근데
    우리 노자방은 대 환영 ~~와우와우...
    도장두 깨주~~

    가수가 장르를 구분하면 안되쥐~~
    잘했어요 x 3.5

    멋지게 불러버린 트롯트
    박수와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슬슬 국악으로 시동거는게 보이네요...

  • 작성자 22.10.19 21:59

    아휴 부르스를 소재로한 곡이 엄청시리
    많구만요
    아는거라곤 무정부르스네요 ㅎㅎ

    푸하하하 영역요?
    아휴 사자우리에 고양이 한마리 들어온다구
    꿈쩍하실 선배님들이
    아니죠!!
    아마도 신경1도 안쓰시는데 뭔 전쟁 ㅎㅎㅎㅎㅎ 아휴

    잘불ㅇ러보고 싶은 욕망은 매번 저 만치 앞서만 있을 뿐이죠 ㅎ

    멀리까지 찻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악은 근처도 못갔는데 ㅋㅋㅋ
    호흡이 짧아 불가능!!

  • 22.10.19 21:56

    청포도 후배님께서
    주현미의 정통 트롯곡을 이렇게도 멋지게도
    소화하실줄은 미쳐 몰랐어요
    거침없이 불러주십니다...최고입니다ㅉㅉㅉㅉㅉ
    아낌없는 박수드립니다ㅉㅉㅉㅉㅉㅉㅉ
    노래와 더불어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기바랍니다
    9.추천드립니다

  • 작성자 22.10.19 22:31

    안녕하셔요 방금 인생듣고 왔거든요
    아휴 너무 잘 부르셔서
    몇번을 반복듣고 연습하고 오느라 늦었습니다 ㅎㅎㅎ
    꺽기 흉내도 내보고
    암튼 원곡을 듣고
    연습하는거 보다 효과적 인것같아요

    신청ㅈ을 받은곡이라
    뜻 하지않게 트롯을
    부르게 됬는데
    이리 칭찬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밤도 편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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