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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물품, 물건 판매 및 홍보 절대 금지) 대치동에서 실패한 부모들은 조용하다.
강변미사[?] 추천 0 조회 1,850 14.06.13 09:2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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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3 09:31

    첫댓글 올해 초등1학년생 엄마로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글입니다...

  • 14.06.13 09:36

    아무리 돈들여서 공부시켜도 본인이 못따라가면 의미가있을까요? 학원 안다니고도 좋은대학 가는 학생들 많은데 말이죠... 학교와 학원으로 하루를 보내는 학생들이 불쌍할뿐입니더...

  • 14.06.13 09:37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퍼가도 될까요?

  • 14.06.13 10:08

    어찌 보면 대치동이 명문대 생을 배출한 것이 아니라, 명문대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아이들이
    대치동에 와서 수업을 들었다고 표현해야 더 옳을 것이다.
    요거 진심 정답입니다..저도 아이의 꿈과 끼를 찾아줘야겠네요..

  • 14.06.13 10:11

    저도 이 문구가 크게 와 닿더라구요.

  • 14.06.13 10:48

    저도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 14.06.13 10:58

    맞아요 완전 정답이네요~~~

  • 14.06.13 10:18

    아직 애가 어리지만, 저는 아이들은 뛰놀며 커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문제는 뛰놀 친구들이 없다는건데... 미사는 놀곳도 많으니 애들 뛰놀게 학원 많이 보내지 마세요~~

  • 14.06.13 11:01

    3살5살 아이있습니다~~저도 미사를 선택한이유가 학원뺑뺑이시키기 싫어선데요 우리 같이 놀려요~~ ㅋ

  • 14.06.13 11:08

    @띵똥땡[A10] 오~~ 좋은데요... 애들 뛰놀게할 부모들 여기 붙어라(엄지올리며) ~~~ ㅎㅎㅎㅎ

  • 14.06.13 11:53

    @띵똥땡[A10] 4살딸아이 있고 더샵 입주 예정입니다. 저도 끼워 주세요. 서울 거주하고있고 신랑이나 저나 다 학구열 높은지역에서 컸는데 울 딸은 그렇게 시키고 싶지 않아서 미사 선택 했습니다. 할 놈들은 어떻게든 다 하게 되어있다 주의구여ㅋㅋㅋㅋ

  • 14.06.13 12:41

    @띵똥땡[A10] 3살 짜리(12월 생이라 아직 18개월이네요.) 여기 추가요...
    놀 애들이 있으면 함께 잘 놀겠죠? ㅋㅋ
    공부는 자기가 하는 거라.. 본인이 흥미 없으면 고문일 것 같아요.

  • 14.06.13 10:25

    오.. 이거 심히 공감갑니다. (대치동 사교육 받고 자란 1인) 강남에 있는 학교 나왔지만 주위에 실패한 친구들 꽤 많아요.
    아니면 성공해도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친구들도 많고요..ㅠㅠ
    (물론 저처럼 크게 성공은 못해도 잘먹고 잘사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ㅋㅋㅋ)

  • 14.06.13 11:33

    될놈될...이군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14.06.13 12:30

    뭐든 부족한듯 해야 아이들도 더 욕심내서 하고 그러는거같아요 저도 맘껏 뛰놀며 크게하고 싶은 엄마중 한명

  • 공감합니다.

  • 14.06.13 16:57

    대치동에 있는 직장에 근무했었습니다.(학원은 아님) 추석날 생각난 게 있어 사무실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그 추석당일도 아이들이 학원에 모여 공부하더라구요. 가족끼리 모여 즐겁게 보내야할 명절 아닙니까?
    그날까지 공부해야할만큼 급한게 있었을까요? 짠하고 씁쓸했습니다.
    근데....저는 왜 명절에 사무실에 갔냐고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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