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1일차 PCR 검사’ 한국 재확산 방역 강화
2022/07/25
한국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해외 입국자 검사와 관리 방역대책을 강화했다.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25일)부터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사람은 입국 1일차에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해외입국자 중 내국인과 장기체류외국인은 자택 또는 숙소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가 가능하다.
단기 체류 외국인은 공항 내 코로나19 검사센터 검사가 권고되며 검사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PCR 검사를 받은 후에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또는 숙소에서 대기하는 것이 권고된다.
[미주 한국일보]